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쐬주반병의 조카..쐬주한잔이 주량인 아빠를 둔 아들입니다.

| 조회수 : 1,411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7-03-19 00:22:05

제 조카입니다.
정말 환장하게..이쁜..

제겐 세명의 동생이 있습니다.
남동생 하나, 여동생 둘, 만나면 너무 행복합니다.

제 바로 밑에 남동생은 아직 결혼을 안했고, 그 밑에 여동생 둘은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았습니다.

사진에 있는 넘이, 막내 동생의 아들..동화..입니다.
임신인것을 알고부터 엄마를 힘들게하고, 임신중에도 입원, 퇴원을 거의 8개월동안 반복하며....
결국엔...8개월 반 만에 세상에 나왔답니다.

태어날 당시에 1.6kg의 몸무게로, 지금은 저(동화) 아는 사람들의 맘을 너무 아프게한...넘이...
인큐베이터에 있다가, 2.0kg이 되는날..에 퇴원..하여..지금은 사랑을 많이 받으면 커간답니다.

하지만, 천식이 있어서, 외출도 못하고..(하루 외출하면, 어김없이 하루 호흡기치료합니다.)

그래도....저는 예뻐 죽겠습니다.
지금은 걷기 시작했다고 하니..
제가 큰 이모이지만, 제가 원주에 살고, 동생은 수원에 사니...자주 못봐서..보고싶은 맘..간절합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싱싱이
    '07.3.19 10:30 AM

    어머 쐬주 반병님
    원주 사시나요?
    저도 원주에 속해있는 작은 시골이거든요..
    우리 동네는 미륵산이 있고
    가수 장윤정씨네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곳... ㅎㅎ
    조카 때문에 맘이 좀 아프시겠네요
    그러나 사진을 보니 건강하고 예쁘기만 합니다 ^^

  • 2. 강아지똥
    '07.3.19 4:56 PM

    에궁,,예쁜녀석이....건강하게 잘 자라렴^^~

  • 3. 하얀
    '07.3.20 3:07 PM

    정말 이쁜 아가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7085 냄새나도 좋아요~ ㅎㅎ 3 싱싱이 2007.03.19 1,422 22
7084 비 요구르트 5 열미 2007.03.19 1,680 85
7083 쐬주반병의 조카..쐬주한잔이 주량인 아빠를 둔 아들입니다. 3 쐬주반병 2007.03.19 1,411 23
7082 울 딸래미 자는 모습.. 18 SIMPLE LIFE.. 2007.03.18 2,130 14
7081 13년전엔 이랬어요 중전마마 2007.03.18 1,823 29
7080 집 앞에 핀 산수유입니다. 2 마리아 2007.03.17 1,272 19
7079 울 조카를 위해 만든 캉캉 스커트 8 빼빼로니 2007.03.17 1,465 8
7078 붉은 히야신스 3 remy 2007.03.17 1,379 70
7077 해깽이의 전용 양식기~♡ 4 해꺵이 2007.03.17 1,660 16
7076 예술의 전당에서 보낸 열두시간의 행복 1 intotheself 2007.03.17 1,526 34
7075 봉달희를 보면서... 외과의사의 수고와 우리아들 4 진선 2007.03.17 1,670 24
7074 저희집 뒷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4 쐬주반병 2007.03.17 1,510 14
7073 방금 발생한 옆집의 화재현장 4 밤과꿈 2007.03.17 1,597 9
7072 겨울잠에서 깨어난 노린재 3 여진이 아빠 2007.03.17 1,330 77
7071 꽃이 다 지기전에.. 1 pure 2007.03.17 954 16
7070 녹색어머니 4 경빈마마 2007.03.16 1,875 29
7069 밑의 애마 사진을 보고... 2 민석엄마 2007.03.16 1,469 13
7068 해깽이의 애마~♡ 8 해꺵이 2007.03.16 2,113 17
7067 도장 찍는 재미.. 볍氏 2007.03.16 1,037 18
7066 아름다움~~~~~~~~~~~~~~~~~~~~~~~~~ 도도/道導 2007.03.16 983 44
7065 춘삼월 얼음공주 4 안나돌리 2007.03.15 1,202 27
7064 진도신비의 바다길이 열리는날 초대장 이복임 2007.03.15 1,050 19
7063 정말 맛났다. 2 태이맘 2007.03.15 1,537 14
7062 호박죽 싱싱이 2007.03.15 1,257 62
7061 우리마을 '맨발의' 기봉씨..- 1 볍氏 2007.03.15 1,45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