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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저희집 뒷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 조회수 : 1,510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03-17 09:55:45

아파트에서 걸어서 1-2분이면 제 전용 수영장이 있습니다.
저희 가족 전용 수영장을 끼고 논, 밭, 집들이 있구요.(전형적인 농가 분위기죠?)
근데, 사진을 돌려서 올린다고 한것인데, 왜그럴까요?
고개가 아프시더라고, 잘 살펴보세요.
마당을 쓸고 계신 분이 계실테니, 인사나 나누세요.

경치가 참 좋은데, 얼마전에 교회가 들어서는 바람에 좋은 경치가 조금은 아쉬워졌습니다.

치악산만 찍은 사진이구요.
오늘도 날씨가 맑지 못해서,
물안개인지 구름인지..산위에 떠 있고, 눈이 왔나봐요.
치악산 참 예쁘죠? 실제로 보면 더 멋이 있는데, 사진을 잘 찍는 제주가 없어서...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르는강물처럼
    '07.3.17 3:40 PM

    마당쓸고계신분 안보여요.

  • 2. 복주아
    '07.3.18 11:14 AM

    저도 고개를 삐딱하게 기울이고 한참을 헤메도
    마당 쓰시는분은 못찾겠어요..

    정말 시원하고 아름다운 경치네요..
    어딜보나 시멘트 소굴인 우리동네랑 너무나 비교가 됩니다..
    부럽사옵니다^^*

  • 3. 꼬막
    '07.3.19 12:25 AM

    정말 좋은곳에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 4. 시월소하
    '07.6.15 1:18 AM

    저도 저런 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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