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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썰물~~~

| 조회수 : 909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6-12-28 19: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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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물이 빠져나간 뒤 드러난 징검다리를 모두들 건너갑니다.


기대와 호기심에 가득찬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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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안에 또 다른 섬..


사랑은 젊은이들만의 특권인양 한 쌍의 데이트하는 그들의 모습이 퍽 낭만적이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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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원형의 갯뻘.


그리고 물 빠진 바닷가와


 


4.jpg


 이처럼 예쁜 소나무 오솔길도 있고요^^


 


4-1.jpg


 섬 너머에는 또 다른 풍경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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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기종기 놓여진 돌맹이들 저 편엔 파란색의 이중주가 한창입니다.


 


5-1.jpg


 바위에 잔뜩 달라붙은 각종 조가비들 처럼 수많은 희로애락의 사연이 얽혀있었던 올 한 해..


 


5-2[1].jpg


 그 사연들은 이렇게 자국을 남겨놓고 시간은 흘러갑니다.


또 다시 밀물이 들어오면 남겨진 자국들은 모두 지워지고 새로운 자국을 만들겠지요.


 


5-6[1].jpg


 수 만년 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움푹 패인 괴상한 모습의 바위처럼 역사는 새겨지고 또 흘러가도..


 


6[1].jpg


 늘 바다가 묵묵히 있듯이 우리도 제 자리를 꼭~ 지켜야겠습니다.


 


07[1].jpg


 이제 모든 旅程을 잠시 쉬고 한숨은 저 수평선 넘어로 보내야합니다.


 


9[1].jpg


 多事多難했던 2006년도 저물어가지만,


 


11.jpg


 굴곡진 삶을 꿋꿋하게 지켜온 우리는 또 다시 높이 높이 飛上할 겁니다.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떠 오를테니까요.


 


13.jpg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과 즐거움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zziel
    '06.12.29 10:52 AM

    밤과 꿈~님도 2007년은 마음에 소망하시는 모든 것들 이루시는 해가 되시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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