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 들어 처음, 스케이트를 신고 얼음 위를 지쳐보며- 사진을 의식하여 나름대로 신경 쓴 자세..
군부대(백골부대)에서 논을 빌어 만든 스케이트장에서, 이 겨울 들어 처음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스케이트장 관리 병사가 만들어 내놓은 제법 매콤한 떡볶기를 시켜 먹으며- 한 접시에 2천원..
지난해 스케이트 타는 모습 ☞보기
멋지십니다.
예전 학창시절엔
꽤 탔었는 데~ 다시 탈 수는
없을 것만 같으네요~~ㅎㅎ
멋지시네요...^^
지난해 스케이트 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2001,2002년도에 서면초등학교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이곳에서 그곳의 낯익은 이름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볍씨님 덕분에 그때의 추억에 잠시 잠겨보았답니다.
그리고 스케이트 타시는 모습 멋져요^^
안나돌리님, 늘푸른호수님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황이야님, 서면초등학교에서 근무 하셨었군요. 반갑고 고맙고, '막 그르그든요~' ㅎ..
당장 스케이트장으로 달려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