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올려주겠지 했는데...
어쩜 후기가 하나도 없네...ㅠㅠ. 어제, 오늘 온 분들 뭐여???? 다 빈손으로 가심????
예전에는 후기들 다양하게 올라와 남의 장바구니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오지랍에 또 올림. 나와바리 일산이니.^^
코스타베르데.
옆 부분에 가는 줄무늬가 있어 독특함.
요건 제가 고딩 밥상에 여러 번 등장시킨 라인.
왼쪽에 보이는 피노키오 코처럼 생긴 뚜껑 달린 접시가 탐나요.
코스타베르데 라인도 여러 가지. 아래 있는 찻잔 쉐잎이 참 이뻤는데 저는 머그만사용하는 지라...
봄 색깔 나는 귀요미 소품들
별 요상한 게 다 있음
미니어쳐 좋아하는 제가 침 질질 흘리며 쳐다 본 2리터 짜리 꼬마 밥솥
너무 이뿐 웨지우드 와일드스트로베리.
아...웨지우드의 다양한 라인....ㅠㅠ
WMF 키친웨어, 칼, 후추갈이 등...
럭셜 은수저들
코스타베르데 다른 라인.
제가 좋아하는 호가나스
웨지우드 사라스가든
스웨디쉬 그레이스
폴 파바의 그림이 돋보이는 귀요미들
요 매트들은 8000원 정도?
폴파바 B급 컵들. 더블월 글라스는 벽이 두겹이라 잘 안식는다는...
은 커트러리
제가 건져온 코스타베르데 라인
르양 도구들
스웨디쉬 컵들
아우, 알록달록 정신 없어^^
마지막 남은 르크루제.
르쿠르제는 본사 직판만 하기로 결정해 이게 남은 것들임,
조 뒤에 무쇠 냄비들 60%, 조게 다래요.
르양 도기들과 실리콘 받침.
모 이런 애들도
일산에도 재밌는 거 많아욤.
어제 서울 친구들랑 갔다가 일산 시장 장날이라 구경감.
요기 순대국 전국적으로 유명해요. 20분 줄섰어요.
순대국
순대
제가 사온 거...많지않아요.
한개 빼곤 비품...만얼마씩,
한개만 정가 이만 얼마 줬어요.
안팎이 색이 달라요.
앞에 냄비들이 있는데...통삼중이 23000원
사이즈 다양해요.
요거 재밌죠?
동남 스텐인가...암튼 통삼중 만드는 큰 회사라네요.
한 번에 탕, 찜, 후라이 등 여러가지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위의 작은 그릇은 코팅팬이에요.
오늘은 멀리 강남 사는 친구들이 온다고 해서 안내 겸 또 감...ㅠㅠ
패브릭 매트. 빨 수도 있고. 이렇게 찢어서 사용
어제 업어온 호가니스, 딱 한개 샀어요.
요렇게 사용하려구요.
지앙과 쇼룸 커트러리들. 집에 있는 것. 요것들도 있구요.
저는 버터 나이프만 두개 사고
요거 두개 사고
전 부칠 때 쓰려고 넓은 요런 거 사고
뾰족한 스크래퍼 편할 것 같아 한개 사고
파주 헤이리에 가니 싸이폰 커피 내려주는 곳 있어 들렀어요.
완전 추억 돋았음
어메이징한 느낌..^^
요 휴지통은
무려 이름이 버터플라이래요.ㅋㅋ 25,000원.
뒤에는 와인 잔들.
오늘 친구가 득템한 르양
다른 친구가 보내준 코스타베르데 비품으로 차린 상
에고 숨차다.
위치가 백마 애니골이니 맛집도 많아요.
바로 아래 유명한 마루샤브 본점도 있고, 시간 되시면 한 번 들러보세요.
소비 조장한다고 저, 돌 맞는거 아니죠..덜덜덜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