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에 답장 드리는건 어렵지 않은데, 댓글의 닉네임에 쪽지를 보내기가 아주 어렵네요.. 닉네임 클릭하면 쪽지 보내기창이 꼭대기에 가 있어서 스크롤 해서 쪽지 보내기 하고.. 제가 뭔가 잘 모르는건지요..?
쪽지로 문의 주시면 훨씬 편리하겠어요..^^ 또는 제 방법이 뭔가 잘못되었으면 알려주세요^^*
리빙데코에 올렸다가....살돋 공지(?)보니 이쪽에도 성격이 맞는듯하여 글 옮겼습니다^^
식탁 사려고 SED**과 까*** 중에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식탁 이름들이 귓가에 앵앵거릴정도로 한동안 온통 식탁 생각 뿐이었죠...
쨘~! 어떤가요?
제가 식탁을 고르던 기준은 다리가 두꺼워야하고 의자 등받이가 높이 않아야 한다는거였습니다.
저희 집이 좁은데, 등받이가 쑥 올라와 있으면 더 복잡해 보여서 싫었거든요.
(색상이 맞지 않는 벤치는 원래 갖고 있던 제품입니다.^^;;)
의자를 먼저 구입해와서 보니 튼튼하고 원목 재질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지난주 17~20일 연휴를 지루하게 기다리다가 월요일 아침 달려가서 테이블 구입. 바로 차에 싣고 왔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배송을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식탁 등은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제가 달았고요, 결혼전 친정집 에어컨 주문할때 사은품으로 받은 김냉을 사용하다가 고장나서 작년에 구입한 냉장고들.. 예쁘지요?^^; 왼쪽 냉장고는 김치냉장고 오른쪽은 일반 냉장고. 사실 일반 냉장고는 살짝 후회합니다. 전기 등급도 5등급에 김냉처럼 스텐이 아니더군요..ㅡㅡ;
검정 철제 선반 뒤에는 커튼봉 달고 원단 끊어다가 봉에 끼웠더니 화사해서 마음에 들어요~
식탁이 에쉬 원목이라 긁힐까봐 조심스레 냄비 받침 깔고 그릇을 두었어요. ㅋ 저 토마토 담긴 그릇이 도자기 재질이라..ㅎㅎ
저 벤치....오일 발라서 색상을 맞춰야겠어요.. 옥의 티...ㅠㅠ
묵직하고 튼튼한 의자도 한컷~
남편이 의자가 묵직하다며 무게 재보더니 6.5kg이라네요..ㅎ
이건 왼쪽 김치 냉장고에 붙어 있는 귀요미에요~ 두바이, 푸켓 여행가서 신중히 고른 기념품^^
키친타월 걸이 왼편으로 보이는게 이건데요, 조리할때, 설겆이할때 쓰는 조명이에요.
대형 마트에서 3개들이 3만원 정도 준것 같은데, 인터넷에 보니 7만원 넘게 판매하더군요..@@
이건 보너스 샷(?) 다이*에서 구입한 다용도 집게인데, 저는 이렇게 고무장갑과 실리콘 받침 걸어두기도 하고 다용도실 철제 선반두고 거기에도 가벼운것 걸어두고 씁니다~
요건 전에 쓰던 렌지대입니다. 바퀴가 달렸던건데, 철제 이케* 구입하면서 친구에게 주려다가....바퀴 떼고 책장으로 변신.
낮아서 초, 라디오 등등 올려놓고 편해요. 줬으면 큰일날뻔?! ㅎㅎ
------------아래 사진들은 눈요기 하시라고~
위의 두바이 냉장고 자석 산 곳이에요~ ㅎㅎ
배타고 향신료 시장 부근 지나는 중..
바로 여기서 신중히 고르고 주인 아저씨가 꺼내주시는...
(머리 번쩍이는 사람 제 남편 아닙니다~-부관훼리님 버전..ㅎㅎ)
그릇 등 구경하러 들어간 곳.
세계 최고높이 부르즈 칼리파. at the top이라고 부르더군요~
아랍 에미레이트에선 술을 아무에게나 안팔죠.
주류구입 라이센스가 있는 친구가 도움을 줘서 구입한 네널란드 맥주 '암스텔'
요리 사이트니 음식 사진 투척~
패티가 살살 녹아 내린 쉑쉑버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