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빤스 5개만 있으면 되는데 딸내미는 속옷 종류도 많고 갯수도
많고 ...서랍에 넣어두니 늘 뒤죽 박죽이어서 이렇게 정리해 봤습니다.
갈색 땡땡이는 부직포 속옷 정리함 옷 바로 밑에 있는 것은 플라스틱
속옷 정리함 입니다.
브래지어 수납칸 밑에는 24칸 팬티 정리함 이고
플라스틱 정리함은 12칸이라 칸이 큽니다.
양말 속옷 바지도 수납 가능합니다
옆 귀퉁이에는 쇼핑백을 2개 겹쳐 입던 스타킹도 수납합니다.
시중에 위로 길쭉한 수납 바구니가 없어서 쇼핑백을 어쩔수 없이 사용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속옷 정리함 사용해서 수납하구요
아들은 플라스틱 서랍안에 속옷을 넣어두는 터라 다이소에
가서 크기재서 딱 맞는 플라스틱 바구니 사서 수납했습니다
남편속옷을 넣어두는 플라스틱 서랍은 깊은 서랍이라 맞는 바구니가
없어 이렇게 쇼핑백과 서류보관함으로 수납했구요
장갑이랑 운동복들은 이렇게 수납했습니다.
서랍이 뒤죽박죽이라 찾는것도 일이었는데 이렇게 정리하니
편하더군요
속옷정리에 머리 아프신분들 도움 되기 바라며 올려 봅니다
(갈색땡땡이 속옷 보관함은 지마켓에서 아소리빙인가거 구입했고
플라스틱은 쿠팡에서 3개에 15000원인가에 구입했는데
딱 속옷용으로는 갈색 땡땡이가 좋고 벨트나 속바지 같은 거는 플라스틱이
칸이 커서 좋더군요..구입처 궁금해 하시는 분들 있어서 구입처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