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니고요..
"따봉"이라고 네이버 검색하면 나온다네요.
쓰기전에 광고글 아닌가 고민했지만 봄 되면 다 집정리하시쟎아요. 정보 필요하신 분도 있으실까 해서 올려요.
요즘은 나눔도 어렵더라구요.....
제가 아니고요..
"따봉"이라고 네이버 검색하면 나온다네요.
쓰기전에 광고글 아닌가 고민했지만 봄 되면 다 집정리하시쟎아요. 정보 필요하신 분도 있으실까 해서 올려요.
요즘은 나눔도 어렵더라구요.....
예전에 다른데서 여기 소개글 읽고 이용해볼까 싶어 연락했었는데 별로 실용성이 없더군요.
옷을 20kg 이상 모아야 수거하러 오고 후라이팬 같은것도 따로 수거 안해가고 일단 엄청난 양의 옷을 모아야 그거 가지러 오는 길에 겸사겸사 수거해가는데
이사한다고 나름 엄청난 양의 옷을 모아봤지만 10kg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제가 따로 버렸어요.
tv 등 가전제품도 가격 쳐주면서 가져갈 듯 광고하지만 연식 따져서 최근거 아니라고 하니까 그거 우리가 그냥 봉사차원에서 무료수거 해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요.
실망스러워서 그냥 새 가전 들일때 기사께꼐 수거하시도록 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에 기증한후 기부금 영수증 신청하는건 어떨까요
혹시 도움 되시는 분 있으실까 싶어서요.
아름다운 가게도 좋아요. 인터넷에서 신청하면 집으로 가지러 와요. 대신 기부받는 물품 목록 정해져 있으니 그것 참고하시고 신청하세요.
고물상 있음 이용하는게 젤 좋아요
수거업체는 윗분말씀대로 20킬로 제한이 잇어서요
전 고물상이용해요
저는 항상 정리할때마다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합니다
구석에 큰 박스하나 놓고 옷이며 인형..악기 장남감..등등..필요없는거 그때 그때마다 넣어놓고
마지막에 수거 전날에는 딸도 협박해서 안쓰는거 내놓으라고...ㅎ
큰 가구나 그런거 빼고는 다 가져가셔요...
예전에 안산쪽 아름다운가게 한번 방문해보고는 내가 필요없어 그냥 버리는 물건들이 그곳에서는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되는지 알았거든요..
그냥 버린게 얼마나 죄스럽던지...
이런 정보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