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결혼후 첫집들이 사진입니다.

| 조회수 : 9,208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5-05-30 12:46:30
그동안 82에서 어려워만 보이던 요리들을 이번에 직접 해보았습니다.
82의 훌륭한 레시피덕분에 첨하는 요리었는데도 맛있다고 칭찬받았어요.
물론 제가 먼저 물어봣죠. 맛괜찮냐고. 그질문에 맛없다고 하실분들은 없었겠죠? ㅎㅎ
메뉴는 양장피, 매운홍합볶음, 닭봉구이, 샐러드, 불고기, 해물탕.
불고기는 그냥 마트에서 파는걸로 했슴다. 고기 재는꺼까지는 아직 부담스러워서요. ㅎㅎ
해물탕은 어머니가 재료준비해오셔서 끓여주셨어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기향기
    '05.5.30 1:02 PM

    음식들도 맛나보이지만, 앞접시가 심하게 이쁩니다~^^*

  • 2. 옆집소녀
    '05.5.30 1:08 PM

    ㅎㅎㅎ 감사감사. 당산 2001아울렛에서 1900 주고 산거랍니다. 싸죠? ^^

  • 3. kimira
    '05.5.30 1:08 PM

    칼질하느라 애쓰셨겠어요~ㅎㅎ
    아직 익숙하지 않으실텐데....^^
    손님들이 무지하게 좋아하셨을것 같네요.
    그리고, 정말 앞접시 심하게 예쁩니다요.^^

  • 4. 옆집소녀
    '05.5.30 1:09 PM

    다행히 벨리너 채칼을 미리 사놓은 덕분에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드라구요.
    다시한번 감탄했죠. 역시 벨리너 채칼 조아~
    그리고 그동안 사놓은 각종 키친툴을 첨으로 모두 써본날이었죠. ㅎㅎ

  • 5. 선물상자
    '05.5.30 1:09 PM

    푸하하.. 전 양장피 보면서 이뿌다이뿌다~ >.< 하다가
    딸기향기님 말씀듣고 위로 올려서 다시 앞접시 봤는데염..
    정말 심하게 이쁘네요.. ㅋㅋㅋ

  • 6. 재은맘
    '05.5.30 1:11 PM

    오호..그러게요...앞접시..심하게 이쁘네요...
    양장피..너무 먹음직 스러운디...
    가면..똑 같이 해 주는거죠? ㅋㅋ

  • 7. 옆집소녀
    '05.5.30 1:12 PM

    ㅎㅎ 넹 꼭 똑같이 해드릴께요. 으흐흐

  • 8. 감자
    '05.5.30 2:03 PM

    전 앞접시도 이뿌지만 요리담겨있는 접시가 넘넘 이뿌네요
    물결을 좋아하는지라..어디서 사셨는지 물어봐도 되요??

    새댁이 요리 넘넘 잘 하시네요~
    양장피도 글코..벤리너채칼 저도 당장 사야겠어요 ㅎㅎ
    옆집소녀에서 옆집아줌마로 닉넴 바꾸셔야겠어요~~ ^^

  • 9. 코코샤넬
    '05.5.30 2:02 PM

    아웅..정갈하고 이쁘게도 차리셨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옆집소녀님 ^^

  • 10. 하코
    '05.5.30 2:05 PM

    요리 담아놓으신 물결무늬? 접시 이버요 어디서 사셨을꼬나.....???? 갈쳐주세요
    음식도 이쁘고 냅킨까지....너무 정성들여하셨네요~

  • 11. 옆집소녀
    '05.5.30 2:48 PM

    감사감사. 넘 감격입니다. 흐흑
    접시는 모두 당산역2001 아울렛에서 산거에요. 물결무늬접시두요.
    큰거는 9900인가 그랬군요. 그것보다 작은사이즈는 7900 이었던거 같아요.
    여러분의 칭찬에 넘 감격. >.< ^^감사합니당~!

  • 12. 엘핀
    '05.5.30 9:28 PM

    와..신경 많이 쓰셨네요.. 모두 맛있어 보이네요.

  • 13. 김포댁
    '05.6.1 12:31 PM

    양장피 색갈나열 장난안이네요
    음식 맛에 조화도 잘맛춘것 같네요 친찬 뒴뿍주고파요 ㅎㅎㅎㅎㅎ

  • 14. 옆집소녀
    '05.6.3 11:00 AM

    엘핀님, 김포댁님 넘감사해요. 더잘하고싶은 의욕이 불끈불끈입니다. ㅎㅎㅎ

  • 15. ^^
    '05.6.5 1:58 AM

    정성스럽게 잘 대접하셨네요 넘 예뻐보이세요

  • 16. 달콤한인생
    '05.8.10 9:58 PM

    어머~ 너무 멋져요. 음식도 맛나보이구 상차림 센스도 보이시궁.. 이런음식 대접받은 시댁어른들은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저두 한입만 주세용~

  • 17. 옆집소녀
    '05.8.10 11:35 PM

    히히 넘 감사해요. 담에는 월남쌈에 도전할예정입니다. 그때 꼭 드셔보세용. 으흐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0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요보야 2025.06.30 1,133 0
41169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4 진현 2025.06.30 2,258 2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4 챌시 2025.06.27 4,421 2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2 andyqueen 2025.06.26 6,042 3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3,957 3
41165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4,725 5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5,042 5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6,234 6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862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0,156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576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598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139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076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223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407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124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308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88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833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456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910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714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73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8,028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96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35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742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