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원한 완두콩슾 드세요. -> 비취슾 드세요.

| 조회수 : 2,157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08-24 11:42:38
울 아들 3살 생일이였어요.
무더운 여름 날씨라 전체로 시원한 완두콩슾을 했어요.

아무래도 봄에 막 나온 신선한 완두콩으로 만들면 좋지만..
없는 관계로
냉동 완두콩으르 썼어요.

콩국처럼 시원한 슾 같이 마셔요.

빠다 (fooddy)

외국에 살고 있는 주부예요.. 눈팅만 하다가 참여하고 싶어서 이렇게 가입합니다. 이 사이트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4.8.24 1:14 PM

    ㅎㅎㅎ ...빠다님 ...
    갸 이름이 비취탕 이랍니다...
    더 예쁘죠?????
    이름땜시 더 맛나라고.....

  • 2. 땡칠이
    '04.8.24 5:01 PM

    우와!!!전 두그릇 주세요...-_-;; 그냥 갈아서 먹으면 되나요? ㅎㅎㅎ
    제조?방법을 알려주시와요

  • 3. 수국
    '04.8.24 5:10 PM

    석류 열매를 통채로 먹어본적이 없는데~~
    즙으로는 마셔봤는데 어때요??
    저번에 사러갔는데 않팔더라구요

  • 4. 빠다
    '04.8.24 9:33 PM

    어머 영희님 조은 거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이걸 비취탕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이제부터 비취탕이라고 불러야 할까 보다 하다가 드는생각이 탕 보다는 비취슾으로 하면 어떨까 싶네요.
    땡칠님 양파랑 샐러리 볶다가 치킨스탁을 넣어 끓이다가요. 여기에 완두 넣고 살짝 끓여서 블랜더에 넣고 갈아서 채에 받혀서 아주 부드렇게 만드시고요.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다음에 취향 따라.. 우유나 크림 종류를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수국님 달콤 새콤 하답니다.

  • 5. 나나
    '04.8.24 9:50 PM

    차갑게 먹어도 좋겠네요.
    전 완두콩 넣고 끓인 스프 좋아하는데..
    여름에도 땀흘리면 먹었답니다..
    여름에는 차가워도 콩국처럼 구수하고 좋겠어요^^

  • 6. 김혜경
    '04.8.24 10:47 PM

    테이블 세팅공부 따로 하셨나요? 너무 예뻐요.

  • 7. 빠다
    '04.8.25 1:27 AM

    나나님 저는 여름이라 차가운게 더 좋은 것 같아서요..
    김혜경선생님 이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팅공부는 안 해 봤구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해 보고 싶네요.

  • 8. 똥그리
    '04.8.25 4:57 AM

    빠다님~~~ 색이 너무 이뻐요~~~
    냉스프의 여왕이셔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8 포도나무집 3 은하수 2025.08.20 934 1
41067 테라스 하우스 이야기 8 은하수 2025.08.19 2,387 2
41066 양배추 이야기 10 오늘도맑음 2025.08.18 3,982 2
41065 고양이의 보은 & 감자적 & 향옥찻집 10 챌시 2025.08.17 3,017 2
41064 간단하게 김치.호박. 파전 9 은하수 2025.08.16 4,563 1
41063 건강이 우선입니다 (feat.대한독립만세!) 14 솔이엄마 2025.08.15 5,395 3
41062 비 온 뒤 가지 마파두부, 바질 김밥 그리고... 15 진현 2025.08.14 5,655 3
41061 오트밀 이렇게 먹어보았어요 16 오늘도맑음 2025.08.10 7,242 3
41060 186차 봉사후기 ) 2025년 7월 샐러드삼각김밥과 닭볶음탕 12 행복나눔미소 2025.08.10 4,335 6
41059 오랜만에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18 시간여행 2025.08.10 6,446 3
41058 무더위에 귀찮은 자, 외식 후기입니다. 16 방구석요정 2025.08.08 5,641 5
41057 친구의 생일 파티 20 소년공원 2025.08.08 5,739 6
41056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32 Alison 2025.08.02 8,586 7
41055 7월 여름 35 메이그린 2025.07.30 9,986 4
41054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30 챌시 2025.07.28 11,946 4
41053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11,249 4
41052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6,382 3
41051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2,744 3
41050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9,431 3
41049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710 7
41048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5 솔이엄마 2025.07.10 16,141 6
41047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2,633 3
41046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557 5
41045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8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617 4
41044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4 쑥과마눌 2025.07.07 8,052 12
41043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5,000 3
41042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595 2
41041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877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