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의 맛-고추전

| 조회수 : 3,844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4-08-16 21:08:59
문득 먹고 싶어지는 엄마의 맛, 고추전입니다.

풋고추를 갈라 씨 털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반씩 섞어, 기름에 부치면 된다고 하는 초간단 반찬입죠.

고기 갈아 양념한 것을 넣고 하기도 하지만, 전 그냥 고추만 부친게 맛있어요.

양파를 채썰어서 섞어 부쳐도 되고요.

초간장에 찍어먹으면 아주 맛이 좋아요.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이쁘게 부친건 벌써 상에 내가고 나머지 담아놓은 것 밨에 없네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8.16 9:46 PM

    고추만도 부쳐요? 전 고기를 꼭넣어야 하는 줄알고...귀찮아서 잘 안부친다는 거 아닙니까??

  • 2. 재은맘
    '04.8.16 9:48 PM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저희 친정표 고추전과 같네요..ㅎㅎ
    저희 엄마는 밀가루 갠 물에 깻잎, 고추전을 부쳐 주시는데...너무 맛있어요..
    저도 가끔..엄마표 고추전이 생각나면 해 먹는답니다.

  • 3. yozy
    '04.8.16 10:05 PM

    저 어렸을때 반찬 없는날 엄마가 해주시던건데
    그동안 잊고 있었네요.
    저도 해봐겠어요, 그맛이 날진 모르겠지만~~~~

  • 4. lyu
    '04.8.16 10:35 PM

    고추향이 은근히 나서 참 맛난건데
    경상도 지방만 해 먹는 건가요?
    이상하게 잘 들 모르시더라구요
    아삭거리기도하고
    아이들이 먹게 맵지 않은 걸로, 채 썬거 보다는 좀 크게 썰어서 막 부쳐요
    사진은 너무 가지런하고 이쁘네요......
    저흰 꼭 감자를 동그랗게 썬거 엔지니어66님 처럼 부친거와 같이 먹어요
    셋트메뉴~

  • 5. 행복이가득한집
    '04.8.17 12:28 AM

    고추 반으로 자른다음 고기대신
    스팸 얕게 썰어서 고추 속에 넣어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 입히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지져도 먹을 만합니다

  • 6. 로로빈
    '04.8.17 8:26 AM

    전에 어디서 먹은 바로는 밀가루 옷을 고추 반 갈라 씨 털은 거에 (꽈리고추도 오케이~)
    버물버물 약간 두껍게 묻혀서 찜통에 찌더라구요. 그걸 조선간장+깨소금+참기름 장에
    찍어 먹는데 어찌 그리 맛난지... 제가 이건 완전 웰빙음식이구나.. 했어요.

    시골스럽지만 아주 깔끔한 맛이었어요.

  • 7. 똥그리
    '04.8.17 8:30 AM

    너무 이뻐요~ 색도 노릇노릇~ ^^
    고기 넣은 것도 맛나지만 고추만 부쳐도 깔끔하고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

  • 8. iamchris
    '04.8.17 10:37 AM

    꽈리고추만 넣고도 부쳐먹으면 아삭거리는게 맛이있어요. 생각 같아선 별맛 없어보이죠?
    결혼 후 시댁 식구들이 해 드시는 거 보고 따라했는데 이젠 제 친가에서도 곧잘 해 드십니다.
    가끔 폭탄이 나와서 문제지...

  • 9. 수국
    '04.8.17 11:03 AM

    ㅋㅋ 저두 지난번에 탕수육 제대로 튀긴건 절대미각이랑 나눠먹구 정작 사진은 이상한거들만 찍은거있죠~~
    정말 세팅까지 완벽히 하신 님들 대단해요~그 정성과 노력~~

  • 10. pinetree
    '04.8.17 11:43 AM

    lyu님, 저희 어머님 충청도이신데 해주신 반찬이에요. 경강도도 해 먹는군요. 맛있죠, 그쵸~

    행복이 가득한 집님, 애들버전으로 함 해볼게요. 그렇게 해도 맛있겠어요.

    로로빈님, 저도 꽈리고추찜 좋아해요. 신혼때, 서점에서 그 반찬이 나온 책을 발견하고 그거 하나에 바로 구입했다는...꽤 애착이 있는 반찬입죠.

    수국님, 맞아요. 셋팅도 완벽하신 몇몇 님들, 신의 경지시옵니다.
    근데, 수국님 것도 만만치 않던데요.

  • 11. 백옥
    '04.8.17 1:45 PM

    울 신랑 대구사람인데 이거 정말 좋아해요.

    오늘 본김에 해먹어야겠네요.

    요즘 입맛없어하던차에 정말 고맙습니다.

  • 12. 단비
    '04.8.18 9:35 AM

    아..이렇게도 먹네요..
    오늘도 배워가네요..
    정말 매일 매일 여기 들어와서 배우는 재미가 넘 좋고 선배님글에게 늘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2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행복나눔미소 2026.06.01 250 0
41181 오랜만에 왔어요 2 juju 2026.05.31 1,711 1
41180 아침은먹었나요? 8 하얀쌀밥 2026.05.25 4,974 2
41179 마늘쫑파스타 4 점점 2026.05.16 6,090 3
41178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4 챌시 2026.05.15 5,577 6
41177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6,858 3
41176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4,839 8
41175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5,634 3
41174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5,689 4
41173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9,480 3
41172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6,865 2
41171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6,925 3
41170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5,605 3
41169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9,155 6
41168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026 4
41167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2 소년공원 2026.04.08 10,378 2
41166 뉴욕에서 발견한 미스터션샤인 글로리호텔 26 쑥과마눌 2026.04.03 9,522 8
41165 친구들과 운남여행 44 차이윈 2026.03.28 9,834 6
41164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감자오징어샐.. 9 행복나눔미소 2026.03.25 8,013 9
41163 몬트리올 여행 17 Alison 2026.03.21 8,282 5
41162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10,534 1
41161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5,383 6
41160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7,921 3
41159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5,866 6
41158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4 김명진 2026.03.04 7,924 6
41157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50 미미맘 2026.03.03 9,478 11
41156 제 최애 가수는요. 20 챌시 2026.03.03 7,108 3
41155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9,139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