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던 도중에 먹은거라 컴앞에서 찍었네요 ^_^;;;;;;;;
엄마도 안계시고..집에 저밖에없어서요 그냥 대충때웠어요. 그것도 아.점으로요.
미역냉국은 얼음골에;; 마늘 미역 오이 통깨 참기름 한방울 넣고 얼음 하나 듸우니 죽음이던걸요.
하인즈 칠리소스 두수저,설탕한수저 넣고만든 김치볶음밥은 주변사람들이 다 맛나다고해줘요 ^_^
오늘저녁은..뭘해먹나...넘 더워서 시장가기도..불켜기도싫고..엄마가 집에오심..묵은김치씻어서 참치하나 까고 오이냉국에 씻은지 쌈밥이나하자고 해얄까봐요 방학한 대딩,러브레터는..거의 주부로살고있습니다 ㅋㅋㅋ
꼬리. 혹시 궁금하실까봐; 그릇은요 모던하우스서 한눈에반해서산 카푸치노 컵입니다..400ml는들어가는 아주 거대한 커피잔인데...저는 밥그릇,국그릇으로 더 잘써요 ㅎㅎㅎ 받침까지 9800원주고산거같아요. 한세트에.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혼자먹는 울트라 초간단 점심.(칠리김치볶음밥,오이미역냉국)
loveletter |
조회수 : 4,182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4-08-03 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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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디아
'04.8.3 5:26 PM하하하하
저는 작은 커피잔인줄 알구
우와@@ 양이 적네~ 역시 20대는 쬐금 먹어~ 그랬죠~
하하하하2. loveletter
'04.8.3 5:35 PM리디아님..ㅋㅋ 얼굴만해요 커피잔이..하지만 카푸치노 먹을땐 아주 딱!!이죠 ^_^
3. 나너하나
'04.8.3 5:50 PM냉국을 카푸치노 컵에다 담으니 들고 마시기 편하겠네요..^^
갑자기 집에 있는 라면기가 생각났습니다...
낼 아침엔 저도 라면기에 냉국을...^^
여름엔 역시 김치볶음밥에 냉국이 최고죠...넘 배고프당..!!4. 어쭈
'04.8.3 9:39 PM먹구싶따!!!
5. 김혜경
'04.8.4 12:23 AM하하...밥과 국을 담은 솜씨, 보통이 넘네요. 너무 이뻐요, 아이디어도 참신하고...
6. 솜사탕
'04.8.4 1:09 AM넘 맛나겠어요~~~ 저두 예전에 라면기에 이것저것 많이 담아서 먹곤 했었는데.. ㅎㅎㅎ
사진 세팅(?)보니.. 으~~ 몇달전의 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주 비슷한 사진이 있는데... ^^7. 밴댕이
'04.8.4 4:59 AM이런 정찬을 울트라 초간단이라 말하는 님의 내공...짱난 아니십니다그려. ^^
8. 지윤마미..
'04.8.4 9:03 AM와~~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그릇도 이쁘고.. 먹기도 편하겠ㄱ..맛은 더 좋을꺼 같아요..
모던하우스 대전은 왜 없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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