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혼자먹는 울트라 초간단 점심.(칠리김치볶음밥,오이미역냉국)

| 조회수 : 4,175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4-08-03 17:11:12
공부하던 도중에 먹은거라 컴앞에서 찍었네요 ^_^;;;;;;;;
엄마도 안계시고..집에 저밖에없어서요 그냥 대충때웠어요. 그것도 아.점으로요.
미역냉국은 얼음골에;; 마늘 미역 오이 통깨 참기름 한방울 넣고 얼음 하나 듸우니 죽음이던걸요.
하인즈 칠리소스 두수저,설탕한수저 넣고만든 김치볶음밥은 주변사람들이 다 맛나다고해줘요 ^_^
오늘저녁은..뭘해먹나...넘 더워서 시장가기도..불켜기도싫고..엄마가 집에오심..묵은김치씻어서 참치하나 까고 오이냉국에 씻은지 쌈밥이나하자고 해얄까봐요 방학한 대딩,러브레터는..거의 주부로살고있습니다 ㅋㅋㅋ

꼬리. 혹시 궁금하실까봐; 그릇은요 모던하우스서 한눈에반해서산 카푸치노 컵입니다..400ml는들어가는 아주 거대한 커피잔인데...저는 밥그릇,국그릇으로 더 잘써요 ㅎㅎㅎ 받침까지 9800원주고산거같아요. 한세트에.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디아
    '04.8.3 5:26 PM

    하하하하
    저는 작은 커피잔인줄 알구
    우와@@ 양이 적네~ 역시 20대는 쬐금 먹어~ 그랬죠~
    하하하하

  • 2. loveletter
    '04.8.3 5:35 PM

    리디아님..ㅋㅋ 얼굴만해요 커피잔이..하지만 카푸치노 먹을땐 아주 딱!!이죠 ^_^

  • 3. 나너하나
    '04.8.3 5:50 PM

    냉국을 카푸치노 컵에다 담으니 들고 마시기 편하겠네요..^^
    갑자기 집에 있는 라면기가 생각났습니다...
    낼 아침엔 저도 라면기에 냉국을...^^
    여름엔 역시 김치볶음밥에 냉국이 최고죠...넘 배고프당..!!

  • 4. 어쭈
    '04.8.3 9:39 PM

    먹구싶따!!!

  • 5. 김혜경
    '04.8.4 12:23 AM

    하하...밥과 국을 담은 솜씨, 보통이 넘네요. 너무 이뻐요, 아이디어도 참신하고...

  • 6. 솜사탕
    '04.8.4 1:09 AM

    넘 맛나겠어요~~~ 저두 예전에 라면기에 이것저것 많이 담아서 먹곤 했었는데.. ㅎㅎㅎ

    사진 세팅(?)보니.. 으~~ 몇달전의 저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주 비슷한 사진이 있는데... ^^

  • 7. 밴댕이
    '04.8.4 4:59 AM

    이런 정찬을 울트라 초간단이라 말하는 님의 내공...짱난 아니십니다그려. ^^

  • 8. 지윤마미..
    '04.8.4 9:03 AM

    와~~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그릇도 이쁘고.. 먹기도 편하겠ㄱ..맛은 더 좋을꺼 같아요..
    모던하우스 대전은 왜 없을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8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26 솔이엄마 2025.07.10 5,592 1
41180 텃밭 자랑 10 미달이 2025.07.09 5,024 1
4117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26 소년공원 2025.07.09 5,218 2
4117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4 행복나눔미소 2025.07.07 2,308 2
4117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54 쑥과마눌 2025.07.07 5,242 12
41176 오랜만에... 12 juju 2025.07.06 4,057 3
4117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5 늦바람 2025.07.06 3,245 2
4117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21 진현 2025.07.06 3,680 5
4117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7,414 4
41172 이열치열 저녁상 7 모모러브 2025.07.01 6,451 3
4117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021 3
4117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170 4
4116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5 챌시 2025.06.27 6,092 2
4116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8,381 3
4116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5,453 3
4116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628 5
4116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5,876 5
4116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7,271 6
4116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9,737 4
4116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075 4
4116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007 5
4116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918 4
41159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497 6
41158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439 5
41157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389 1
41156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611 5
41155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303 4
41154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720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