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고 배추김치를 담궜는데, 배추가 잘 않 절여져서 엄청 오랜시간 소금물에
담궈 두었거든요. 근데 양념을 버무리고 김치통에 넣고 하루,이틀 지나니 김치에서
물이 마구 생기면서, 맛이 싱거워 지는 거예요. 어떻게 고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싱거운 배추김치 고치는 법 없을까요
안해영 |
조회수 : 9,426 |
추천수 : 92
작성일 : 2003-06-25 16: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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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engineer67
'03.6.25 5:27 PM조선간장을 조금 군데군데 국물쪽으로 뿌려 보세요.
뿌린 다음 섞지 마시고 주걱이나 수저로 살짝 누른 다음그대로 뚜껑덮어서 김치통을 움직이지 않고 하루밤 놔둔다음 간을 보시면 감쪽갚이 간이 맞을 겁니다. 간강 넣은 흔적도 없어요.
저는 그렇게 간을 맞추는데요. 시어머니안테 배웠어요.2. ssssss
'03.6.25 5:46 PM네 조선 간장 넣는거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배웠어요
3. 김혜경
'03.6.25 6:32 PM저희 친정어머니는 젓국을 좀 넣으시던데...
4. 최희령
'03.6.29 5:48 PM저도 해보았는데요
김치국물울 그릇에다 담아서 젓국이랑 소금으로 다시 간해서 김치에 고루
다시 부어놓으면 간이 비슷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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