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깍뚜기보다는
김장속김치를 따로담습니다
곰삭으면
맛이 깍뚜기보다 나아요
익지않았을때는 무우채맛으로
익고난뒤는 김에 올려먹으면
가출했던 입맛도 돌아오죠
푹익으면
침치한캔 따서 김치찌개하면
또별미고
김장김치할때 김장양념으로
무우서너개 더 채쳐서 따로
김치속김장을 만들어보세요
지인짜
밥도둑이예요
우리집은 깍뚜기보다는
김장속김치를 따로담습니다
곰삭으면
맛이 깍뚜기보다 나아요
익지않았을때는 무우채맛으로
익고난뒤는 김에 올려먹으면
가출했던 입맛도 돌아오죠
푹익으면
침치한캔 따서 김치찌개하면
또별미고
김장김치할때 김장양념으로
무우서너개 더 채쳐서 따로
김치속김장을 만들어보세요
지인짜
밥도둑이예요
좋네요
김장후 뒹구는 속들에 무우채만 추가해서 양념에 버무려두면 되겠네요
주말에 김장하는데 참고해서 해볼게요
어릴 때 김장하면 채간?이라고 하던가 엄마가 무채로 김치한 거 김에 싸주셨는데 김치는 못먹어도 요건 잘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생각하며 저도 무 한개 썰어 만들어볼까봐요.
근데 여기도 풀이 들어가는거겠죠?
맞아요 이 속이 참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가 김 구워서 싸주시면 참새처럼 받아먹던 겨울 날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희집도 항상 김장속 남은거 익혀서 먹어요
이게 배추국에 밥 말아서 김장속 김치 얹어 먹음 정말 꿀맛이예요
여기 무는 절여서 하시나요?
아뇨 절이지 않아요. 그냥 해요.
양념에 저절로 절여져요
같은건진 모르지만 강원도 강릉식 채김치라고 있어요
무채를 채칼로 썰지말고 칼로 썰어 소금 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짜줍니다
너무 짜지마시고.
그리고 김치양념과 같이 하는데 여기에 싱싱한 오징어를 채썰어 같이 버무리고 익혀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오징어 안넣으셔도 되요
아 생각이 나네요.
친구가 한번 싸온적 있어요. 오징어 넣은 채김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시어머니가 이북분이셔서 김장때 항상 시아버님이 소래포구 가셔서
생태 사오셔서 넣더라구요. 아버님이 소래포구서 생태 사오시면
그때부터 김장 양념 버무리기가 시작되던데
지금은 돌아가셔서 그 추억만 남았네요.
가을무가 제철이라 정말 달고 맛있는데 흰 밥과 김에 싸먹으면 더욱더 맛있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오징어를 넣는다면 그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