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 처음

| 조회수 : 3,654 | 추천수 : 2
작성일 : 2023-08-01 17:46:28

코로나 시작후 취미로 빵 만들기  했답니다.

초기 오븐 없이  둥근 광파 오븐 으로 굽다가 몇개월 지나 오븐 하나 장만해서 신나게 구웠네요.

그러다 얻은건 살집과 오십견 통증 이네요.

ㅎㅎ

초기 작품 올려볼게요.













모하나 (tzmom33)

좋은 정보 가득 한 곳, 따듯한 이야기 있는 곳, 좋아요 82 cook!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챌시
    '23.8.1 7:04 PM

    우와~~저랑 빵 취향이 비슷하신가봐요. 모두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빵이네요.
    포카치아,,특히 올리브랑 드라이토마토 들어간거, 결이 너무 곱고, 기포 좋고,,,너무 잘만드시는데요? 저도 빵만드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사실 그 살집 늘어날걸 생각하니 의지가 박약해지더군뇨.
    그나저나,,식구들 밥먹으라고 불러들이고, 저는 제가 차린 밥상은 꼴도 보기싫어. 노트북 켰어요.
    일단 너무 덥고,,뭘 먹느다는게 엄두가 안났는데,,모하나님 작품들 보니..혼자 베이커리 다녀올까 싶네요. 하지만,,지금가면,,저런 빵들은 이미 다 팔렸을거 같긴해요.ㅜㅜㅜ

  • 2. Juliana7
    '23.8.1 9:11 PM

    갓 구워나온 빵은 사랑 그 이상이지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자주 오세요.

  • 3. Jessie
    '23.8.1 10:02 PM

    잘하시네요. 저도 코로나 시기에 무반죽 치아바타 영상을 보고 광파오븐에 빵굽기 시작해서
    포카치아 만들고, 소금빵 만들고, 시나몬 롤 만들고, 겁도 없이 발효종에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요즘은 그냥 이스트 조금 넣고 저온에서 오래 발효하는 방법으로 바게트 비스무리를 만들어 먹고 있거든요. 비슷한 경로를 거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반갑습니다.

  • 4. 백만순이
    '23.8.1 10:21 PM

    마지막 치아바타 사진인가요?!
    딱 내일 아침으로 먹으면 너무 좋을 비쥬얼이네요~

  • 5. 모하나
    '23.8.2 12:15 AM

    좀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마지막 사진은 치아바타맞고요,
    유튜브 볼땐 뭐 할만 하겠는데 하고 시작 했는데 처음 맞아본 그 반죽 상태가 뭐랄까 난감 그자체 더라고요.
    보기만 할땐 성형 아주 쉬워보이더만 직접 해보니 와 이런거였어?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상황들이많았네요.

    아주 초기에 겁도없이 발효 빵을 시작 했네요. 지금보니 참 어처구니 없네요.ㅎ

    여러분의 반응 괜찮으면 조금씩 나아진 실력으로 여러 빵 작업 한 것들 올려 볼까요? 히힛

  • 6. 보단
    '23.8.2 9:29 AM

    좋아보입니다.
    올리브유에 발사믹 콕~~~~

  • 7. seungh
    '23.8.2 8:07 PM

    저도 빵좀 구워볼까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동기부여 되네요. 조만간에 도전해봐야겠어요

  • 8. 쑥과마눌
    '23.8.3 6:53 AM

    와..이리 구워낸 빵맛은 얼매나 맛있을까요ㅠㅠ
    빛깔도 영롱하니, 너무도 고와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3 집 모임.. 시작도 전에 포기하고 싶어진 이야기 2 고독한매식가 2024.12.17 1,493 0
41092 17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1월 돈가스와 골뱅이소.. 4 행복나눔미소 2024.12.17 739 0
41091 아직 가얄길은 멀지만 힘내세요 5 나니요 2024.12.16 2,971 2
41090 오랜만입니다. 머핀아줌마입니다 ^^ 14 머핀아줌마 2024.12.16 3,599 7
41089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16 제이비 2024.12.14 4,921 7
41088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12 발상의 전환 2024.12.14 4,410 10
41087 나의 깃발 20 백만순이 2024.12.13 4,764 10
41086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7 너와나ㅡ 2024.12.12 5,116 5
41085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2 제이비 2024.12.10 7,293 6
41084 벌써 12월 10일. 26 고독한매식가 2024.12.10 6,458 4
41083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발상의 전환 2024.12.07 9,919 7
41082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제이비 2024.12.04 11,396 4
41081 파이야! 15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1,069 4
41080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코코몽 2024.11.22 13,223 3
41079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6 ··· 2024.11.18 19,346 7
41078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4 Alison 2024.11.12 18,726 6
41077 가을 반찬 22 이호례 2024.11.11 12,313 5
41076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필로소피아 2024.11.11 10,086 6
41075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백만순이 2024.11.10 10,826 5
41074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3 행복나눔미소 2024.11.08 4,281 6
41073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920 5
41072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551 5
41071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9,621 8
41070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8,401 4
41069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776 8
41068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700 2
41067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7,029 5
41066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357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