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작후 취미로 빵 만들기 했답니다.
초기 오븐 없이 둥근 광파 오븐 으로 굽다가 몇개월 지나 오븐 하나 장만해서 신나게 구웠네요.
그러다 얻은건 살집과 오십견 통증 이네요.
ㅎㅎ
초기 작품 올려볼게요.
코로나 시작후 취미로 빵 만들기 했답니다.
초기 오븐 없이 둥근 광파 오븐 으로 굽다가 몇개월 지나 오븐 하나 장만해서 신나게 구웠네요.
그러다 얻은건 살집과 오십견 통증 이네요.
ㅎㅎ
초기 작품 올려볼게요.
우와~~저랑 빵 취향이 비슷하신가봐요. 모두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빵이네요.
포카치아,,특히 올리브랑 드라이토마토 들어간거, 결이 너무 곱고, 기포 좋고,,,너무 잘만드시는데요? 저도 빵만드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사실 그 살집 늘어날걸 생각하니 의지가 박약해지더군뇨.
그나저나,,식구들 밥먹으라고 불러들이고, 저는 제가 차린 밥상은 꼴도 보기싫어. 노트북 켰어요.
일단 너무 덥고,,뭘 먹느다는게 엄두가 안났는데,,모하나님 작품들 보니..혼자 베이커리 다녀올까 싶네요. 하지만,,지금가면,,저런 빵들은 이미 다 팔렸을거 같긴해요.ㅜㅜㅜ
갓 구워나온 빵은 사랑 그 이상이지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자주 오세요.
잘하시네요. 저도 코로나 시기에 무반죽 치아바타 영상을 보고 광파오븐에 빵굽기 시작해서
포카치아 만들고, 소금빵 만들고, 시나몬 롤 만들고, 겁도 없이 발효종에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요즘은 그냥 이스트 조금 넣고 저온에서 오래 발효하는 방법으로 바게트 비스무리를 만들어 먹고 있거든요. 비슷한 경로를 거치고 있는 것 같아 너무 반갑습니다.
마지막 치아바타 사진인가요?!
딱 내일 아침으로 먹으면 너무 좋을 비쥬얼이네요~
좀 늦었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마지막 사진은 치아바타맞고요,
유튜브 볼땐 뭐 할만 하겠는데 하고 시작 했는데 처음 맞아본 그 반죽 상태가 뭐랄까 난감 그자체 더라고요.
보기만 할땐 성형 아주 쉬워보이더만 직접 해보니 와 이런거였어?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상황들이많았네요.
아주 초기에 겁도없이 발효 빵을 시작 했네요. 지금보니 참 어처구니 없네요.ㅎ
여러분의 반응 괜찮으면 조금씩 나아진 실력으로 여러 빵 작업 한 것들 올려 볼까요? 히힛
좋아보입니다.
올리브유에 발사믹 콕~~~~
저도 빵좀 구워볼까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동기부여 되네요. 조만간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와..이리 구워낸 빵맛은 얼매나 맛있을까요ㅠㅠ
빛깔도 영롱하니, 너무도 고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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