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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미국 뉴욕주 캠핑카 여행 2

| 조회수 : 11,815 | 추천수 : 3
작성일 : 2022-08-17 21:49:09

Green Lake 를 떠나 캐나다 국경 바로 근처에있는 Wellesley Island State park 를향해 달립니다 . 톨게이트비를 내고 섬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갑니다 .

도착하니 이렇게 조그만 사무소가 있네요 .

캐나다가 지척이라 그런지 캐나다국기와 미국 국기가 나란히 나란히 나부끼고 있습니다 .

캠핑장은 뭐 평범합니다 .   가족단위로 온 캠퍼들이 많고 텐트와 트레일러 그리고 모터홈들이 골구로 섞여 있습니다 .

예약한 캠프사이트에 주차를 하고 저녁을 준비합니다 . 

오늘의 저녁 메뉴는 불고기 떡볶음 , 된장찌게 그리고 밥입니다 . 된장찌게는 끓이기 쉽게 재료를 다 썰어서 지퍼백에 냉동해왔기 때문에   만들기가 쉽습니다 .

  맹물에 멸치 몇마리넣고 끓이다가 야채 , 버섯 , 고기 투하 , 재료가 해동되서 끓기 시작하면 된장 풀어서 푸욱 끓여 줍니다 . 마지막으로 냉동 풋고추하고 파를 넣으면 완성 . 불고기도 냉동된거 해동해서 볶다가 떡국떡 넣어서 휘리리 볶아줍니다 . 이만하면 진수성찬 입니다 .

저녁을 먹고 캠핑장을 돌아봅니다 . 걷기에 넓으니 또 자전거를 동원합니다 .

선착장도 있네요 .

캠핑장을 돌아본후 캠핑장 화장실에 딸린 샤워장에서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우니 너무 상쾌합니다 . 밖에는 별들이 떠있고 열어논 창문으로는 아주시원한 바람이 솔솔들어오고 , 풀벌레 소리도 들리고 … 토론토로 돌아가지 않고이렇게 계속 캠핑카를 몰고 전 북미의 주립공원을 탐방하면서 평화롭게 살고싶은 싶다는 이룰수없는 한여름밤의 dog 꿈같은 생각이 간절히 듭니다 .

아침이 밝았습니다 .

아침으로는 계란 , 우유 , 소금 , 설탕을 섞은 액체에 빵을 적셔내서 프라이팬에 구워내는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었는데 계란이 부족해서 너무 드라이하게 됐습니다 . 

그래도 캠핑카에 있는 대형 유리창문 앞에서 내사랑 믹스커피와 캠핑장을 바라보면서 먹는 아침이 너무 좋습니다 . 수프림 골드라고 주주님께서 추천해주신 믹스커피 신상품인데 맛있네요 . 주주님 감사합니다 !

아침을 먹고 이제 보트를 타러갑니다 . 여기는 세인트 로렌스강이라 물쌀이 호수보다 세니까 카약이나 카누를 타면 노젓기가 너무 힘들수 있으니 모터 보트를 빌려서 호수 투어를 하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 노를 안저어도 되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

우리가 타고 나갈 모터 보트입니다 . 뭔가 그럴듯한 보트를 예상했는데 네사람을 싣고 가기에는 어째 여엉 ~~~ 부실해보입니다 .

왠수남편이 또한번 활약할 시간입니다 . 모터보트 운전 거의 해본적없는데 설명만 듣고도 능숙하게 몰고 호수로 나갑니다 . 이럴때는 또 남편이 그럴듯해보입니다 . 

좀 일관성있게 늘상  그럴듯하게 행동하면 참 좋을텐데 … 어느때는 천재 또 어느때는 중딩 수준의 고집과 논리 등장 … 나름 일관되게 상식적인 이 한국 아줌마는 혼란스럽습니다 .

날씨가 환상입니다 . 너무 덥지도않고 바람도 시원하고 … 보이는 풍광들도 아주 시원합니다 .

곧곧에 작은 섬들이보이고 섬안에는 별장들이 지어져 있네요 .

저 건너편에 캐나다도 보입니다 .

딸아이가 누워서 뱃놀이를 아주 제대로 즐기고 있네요 .

뱃놀이가 끝난후 캠핑장을 떠나서 이제 캐나다 국경을 향해 달립니다 .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

앱을 깔아서 미리 서류작업을 해놓아서 그냥 몇가지 질문에만 대답하고 간단히 통과 … 그런데 아들아이가 무작위로하는 코비드 테스트에 딱 결렸네요 . 이민국에서 코비드 테스키트를 주면서 24 시간 안에 검사를 해서 랩에 보내라고 합니다 . 끙 ~~ 일거리 하나 늘었습니다 .

국경을 지나니 다리가 나오면서 이런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지네요 .

이제 Charlston Lake 주립공원으로 갑니다 .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공원인데 지도를 보니 해안선이 들쭉날쭉한것이 카누와 카약을 타기에 안성 맞춤인곳일듯 합니다 . 해안선이 일자로 믿믿하면 뱃놀이를 할때 바다같은 물만 보일뿐 별로 볼께 없습니다 .

30 여분의 운전끝에 Charlston Lake provincial park 에 도착합니다 .

제가 좋아하는 소나무들은 별로 없네요 .

우리 사이트에 주차를 하고 뱃놀이 부터 시작합니다 .

다행이 늪같은 곳이지만 우리 사이트에 제 카약을 띄울수있는곳이 있습니다 . 배를 멀리 운반해가지 않아도 되니 너무 다행입니다 .

아이들과 남편은 이번에는 패들보드를 타보고 싶다고 합니다 . 근처 비치에서 렌트를 해주는곳이 있다면서 자전거를 타고 세사람이 바람같이 사라집니다 .

한 5 분 노를 저어가니 이렇게 호수가 나오네요 . 날씨도 완벽하고 물도 맑고 … 혼자 하는 뱃놀이가 너무 좋습니다 .

잠시후 어디서 많이 본듯한 세사람이 패들 보드를 타고 등장하네요 .

세사람의 뒤를 따라갑니다 .

카약을 타는 다른 사람들도 보이네요 .

이번에는 아이들이 아주 패들보드에서 뛰어내려서 호수 한가운데서 물놀이를 합니다 .

물놀이후에 부지런히 호수 이곳 저곳을 돌아보는데 참 멋진 곳이네요 .

섬들도 있고 해안선도 예쁘고 … 아직 10 분의 1 도 못봤는데 노를 오래 젖다보니  어깨도 아프고 손가락 관절도 아프고 해서 이제 캠프사이트로 돌아갑니다 .

돌아오다 보니 이렇게 포이즌 아이비가 있네요 . 이렇게 잎에 세갈래로 갈라진 식물인데 피부에 닿으면 엄청 가려우면서 물집이 잡힙니다 . 하이킹할때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

석관동 떡볶이로 대충 저녁을 먹고 캠핑장 산책에 나섭니다 .

이렇게 고요하고 나무가 우거진 캠핑장을 걷다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참 평화로워집니다 .

이런 오솔길이 나와서 살짜기 가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가 쫙 눈앞에 펼쳐집니다 .

저녁에는 캐나다 국경에서 하라는 아들아이 백신검사를 부실한 캠핑장 와이파이로 연결해서 원격으로 하려니 자꾸 끊겨서 결국 전화통화로 겨우 해네느라 한 30 분은 씨름을 했습니다 . 어찌나 철저한지 영상 통화를 하면서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 코속의 샘플을 체취하고 밀봉해서 랩으로 보내는 시스템이더라구요 .

다음날 아침 … 다들 자고 있을때 일어나서 믹스커피 한잔타서 캠핑의자에 앉아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겨봅니다 . 일과 사람과 도시에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이렇게 고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간단한 아침 식사후 떠날 채비를 합니다 . 

짐을 다 챙기고 공원을 나서기전 하이킹을 하러갑니다.


이름모를 식물들과 야생화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취나물도 많이 눈에 띄입니다.

드디어 정상 도착 기념 촬영을 합니다.

여기 호수가 좋아서 나중에 꼭 다시와서 캠핑을 하리라 마음을 먹으면서 Charlston Lake provincial park 를 떠납니다 .

잠시 킹스턴에 들러서 아들아이 코비드 검사한것을 지정된 약국에 떨어뜨리고 우리의 체험 삶의 현장 토론토로 돌아갑니다 .

Alison (alison)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요리와 캠핑카 여행을 즐기는 50대 초반 직장 여성입니다. 사추기로 몹시 까칠해진 캐나다인 남편과, 십대 아이들 둘과 살아가고 있습니다. 유투브: htt..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뽀엄마
    '22.8.17 10:19 PM

    진심 부럽습니다! 저도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습니다.이루어지겠지요?^^

  • Alison
    '22.8.18 9:17 AM

    나이가 들고 이제 뭐든 시큰둥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떠나보니 좋더라구요. 이뽀님은 저보다 더많이 보고 경험하실수 있는 여행 곧 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 2. 소년공원
    '22.8.17 10:20 PM

    불고기 떡볶음 이라뉘...
    이런 또 하나의 새로운 메뉴를 배워갑니다!
    저 며칠 전에 전자렌지로 하는 꽈리고추찜 해먹었거든요.
    불고기 국물이 흥건하게 남으면 밥을 비벼 먹곤 했는데, 그 국물에 떡을 익혀서 먹으면 따로 밥을 먹을 필요도 없이 한 끼 식사가 되겠네요.
    오늘 개학한 저희 아이들 도시락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캠핑카 여행기에 반찬 이야기만 줄창 쓰고 있는 나... ㅠ.ㅠ
    오늘부터 저희 아이들이 개학했거든요.
    저도 다음주부터 개강이고요.
    알리슨님은 아직도 남은 여름 방학을 더욱더 알차고 재미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Alison
    '22.8.18 9:28 AM

    소년공원님 불고기 떡볶음 꼭 해보세요. 만들기는 세상 쉬운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궁중떡볶이인데 좀더 업그레이드된 맛이예요. 떡국떡으 하면 조리도 금방되고 간도 잘배고 먹기도 좋더라구요.
    전자렌지 꽈리고추찜을 해보셨다니 포스팅한 보람을 느낍니다. 몇번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 정말 쉽게 만들어지고 맛도 점점 업그레이드 됨을 느끼실거예요 ㅎㅎ
    미국은 벌써 개학이군요. 저희는 한 2주남았는데 뭐 개학한거나 마찬가지 마음이예요. 벌써 머리속에 근심걱정이 가득해졌어요 ㅠㅠ 좀 거친동네에 있는 학교라 개학때가 되면 전쟁터에 나가는 기분입니다.

  • 3. Juliana7
    '22.8.17 10:45 PM

    와 너무 좋아요
    같이 간 느낌이에요
    공기도 좋고 배도 이쁘고 물도 맑고
    부럽습니다.

  • Alison
    '22.8.18 9:33 AM

    줄리아나님 날씨가 좋아서 뱃놀이 하기가 참 좋았어요. 근데 제가 관절염 증상인지 오른손 손가락 마디가 아파서 노를 젓기가 힘들어서 앞으로 얼마다 이렇게 카약을 타고 호수를 누빌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4. hoshidsh
    '22.8.17 11:28 PM

    정말 이런 고퀄리티 포스팅을 공짜로 보고 있는 게 죄송할 정도예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대자연의 풍광이 너무나 아름답고, 가족분들의 행복한 시간이 저에게까지 느껴집니다.
    저는 믹스커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믹스커피 한 잔 만들어서 큰 화면으로 다시 한 번 정독하렵니다.

  • Alison
    '22.8.18 9:36 AM

    hoshidsh님 감사합니다. 믹스 커피는 드셨나 모르겠네요 ㅎㅎ 믹스 커피광인 저때문에 인종불문 여러친구들이 모카골드 중독의 세계로 접어들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ㅋㅋ.

  • 5. ralwa
    '22.8.18 7:27 AM

    제가 카약과 패들보드에 입문하게 되면, 다 알리슨님 덕이지 싶습니다 :) 겁 많고 귀찮은 거 싫어해서 물놀이에 호전적인 편이 못 되는데, 알리슨님 사진의 잔잔한 호수를 노 저어 바라보는 풍경이 매력적이라, 꼭 도전 해 보고 싶어집니다.

  • Alison
    '22.8.18 9:39 AM

    ralwa님 일단 렌트해서 한번 타보세요. 전 패들보드는 아직 안타봤는데 아마 카약을 계속 타지 싶습니다. 편안히 앉아서 노젓는게 게으른 저에게는 아주 딱이예요 ㅎㅎ

  • 6. juju
    '22.8.18 7:55 AM

    그림같은 풍경과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감동입니다.
    캠핑 음식으로 불고기와 된장찌개는 진수성찬×10000 맞습니다.
    게다가 본문에 제 이름이 똭~ 올라와있어 영광이에요^^
    혹시 100개들이 사셨다가 입에 안맞으시면 어쩌나 추천하고 살짝 걱정했었거든요. 한국 대형마트에서는 다시 시식 행사를 시작해서 맛을 보고 살 기회가 흔한데 캐나다에서는 어려우실테니까요.
    그리고 남편분은 일단 청소년기 아이들과 저렇게 사이 좋으시니 절대 웬수 남편 아니세요. 게다가 캠핑카며 보트 척척 운행하시는 든든한 모습 완전 멋지십니다. 된장찌개 육수까지 제대로 낼 준비하시는 주부 백단 앨리슩님과 환상의 짝꿍이신 것 같아요^^

  • Alison
    '22.8.18 9:54 AM

    주주님한테 수프림 골드 얘기를 듣고 당장 한국 수퍼마켓으로 달려가서 사왔습니다. 근데 포카골드보다 무려 10불이 더 비싸서 살짝 망설였습니다. 지금 11학년 올라가는 아들이 모카골드에 맛을 들여서 가끔 믹스 커피를 타마시는데 글쎄 이 녀석도 맛을 아는지 이 비싼 수프림 골드를 마시겠다고 나서는 바람에 지금 모자간에 신경전이 한창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제가 웬수 남편에 대한 험담을 할수로 주주님을 비롯 몇몇분들 왜 그 아자씨 편을 드는겁니꽈??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치고 싶은데 어디 대나무숲 없나 찾아봐야겠어요ㅋㅋ

  • 7. 이삐엄마
    '22.8.18 11:25 AM

    쌍따봉 날려드리고 눈 호강 감사함을 배꼽인사로!!!! 저도 엘리슨님따라 개꿈 좀 꿔 봐야겠어요 ㅎㅎ

  • Alison
    '22.8.18 9:46 PM

    아빠엄마님, 나이가 드니 건강하게 이렇게 여행할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에 자꾸 이렇게 헛된 꿈을 자주 꾸게 됩니다. 아빠엄마님은 꿈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8. 블루벨
    '22.8.18 5:43 PM

    저도 꿈이 10년뒤에 은퇴하고 캠핑카 하나 사서 타고 여행 다니자 했는 데 Alison 님처럼 체력도 안되고 부지런하지 못해 현실적으로 그런날이 올까?라고 진지하게 생각해 봤어요. ㅠㅠ ㅎㅎ

    캠핑카로 여러군데 구석 구석 여행하시고 찍은 사진, 특히 잔잔한 호숫가에서 카약타는 거, 오솔길 사진들 너무 좋아요. 짙은 나무냄새, 숲속에서 나는 새소리 소나무에서 퍼지는 소나무향이 상상이 되네요~~

    여긴 영국인데 여름휴가 7일동안 콘월 바닷가에서 물에 딱한번 들어갔는 데 물이 진짜 차거웠어요. ㅎㅎ

  • Alison
    '22.8.18 9:54 PM

    블루벨님, 저도 항상 은퇴후에 하고싶은 여러 계획들을 세워놓았는데 요즘은 이렇게 하고싶은일들을 다아 은퇴후로 미뤄놓는게 맞나 회의가 들어요. 손가락 관절부터, 나날히 흐려지는 눈까지...막상 은퇴하면 건강때문에 못하게 될일들이 많을듯해서요 ㅠㅠ

  • 9. 나는나
    '22.8.19 3:38 PM

    기다렸습니다. 풍광이 너무 멋지네요. ^^

  • Alison
    '22.8.20 3:43 AM

    나는나님, 어쩌면 지루할수도 있는제 포스팅을 기다리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여름되시기를 바랍니다.

  • 10. 밀랍고릴라
    '22.8.20 3:35 PM

    키톡에 오랫만에 들렸더니 앨리슨님 글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지난 글도 가서 읽고 왔더니 제가 구글밋을 놓쳤었네요 아까비...ㅠㅠ

    얼마남지 않은 방학 행복하게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언젠가 토론토에서 뵐 기회가 꼭 있었음 하고 마래 봅니다

  • Alison
    '22.8.20 8:16 PM

    밀랍고릴라님, 감사합니다. 저도 밀랍님을 언젠가 뵐날을 대비해서 다이어트 시작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팬데믹 이후로 7킬로 정도 증가했는데 맞는 옷도 없고 완전 딴 사람 됐습니다 ㅠㅠ

  • 11. 챌시
    '22.8.25 4:15 PM

    실감나는 캠핑 이야기, 즐거워요. 카약은 언젠가 꼭 타보고싶구요.
    저도 관절이 약해지는데,,가끔 속이 상하죠. 눈도 그렇구요. 뭐..살살 아껴주는 수밖에 없는듯 해요.
    알리슨님도, 몸조심 하시고, 좋은거 드시면서,,조심조심 하세요! 오래오래 캠핑 다니셔야 하니깐요.

  • 12. 18층여자
    '22.9.1 10:21 AM

    마지막에 크게 행복한거 말고
    자주자주 작게 행복하게 살기로 했어요.

    그리고 순간순간 내가 지금 행복하다는 것을 자각할 것.

    Alison님 글 읽으면 항상 믹스커피가 땡겨요.
    숲에서 마시는 것과 감히 비교도 안되겠지만
    선선해진 날씨를 즐기며 저도 이곳에서 뜨끈하게 한잔 마실게요.
    치얼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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