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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강추 팥쥐렐라님 시어머니 김장레시피 정말 맛있어요.

| 조회수 : 20,739 | 추천수 : 3
작성일 : 2021-11-06 17:20:04
자유게시판에서 요즘 회자되고 있는
키친토크 팥쥐렐라님의
시어머님 김장레시피
보니까 파 쪽파 풀 등을 안 넣어도
맛있다고 하셔서
어제부터 준비하여 김장 담갔는데
남편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팥쥐렐라님과 어머님 안부도 궁금하고
귀한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배추 3포기와 텃밭에서 거둔
부실한 항암배추들을
물 3리터에 천일염 3컵 녹여
그대로 붓고 꾹 눌러줬어요.



멸치는 똥 버리고 달달 볶아
끓는 물에 넣고 육수 냈어요.



보리새우 대신 대하찜 찔 때 남은
육수 냉동했다가 꺼내 썼어요.
추가-육수에 늙은 호박과 표고버섯도
넣고 끓이면 더 맛있대요.



배추 한 포기당 고춧가루 1컵(100g)
300g을 육수 700ml에 넣어 불렸어요.



마늘을 많이 넣으면 시원하고
맛있다고 하셔서
평소보다 2배의 양
배추 한 포기에 마늘 1통인데
2통 잡고 200g 넣었어요.



새우젓은 국자로 크게 하나



집에 있던 홍시도 넣고



홍고추 200g 생강 50g 
건고추 30g(육수 300ml에 불림)



마늘 박피기로 갈았어요.



간 양념 넣고



싱거워서 새우젓 더 넣고
고추씨 100g 넣고



텃밭에서 덜 자란 무도 뽑고



텃밭 갓도 넣고 
나중에 홍갓 더 넣었어요.



건청각 찬물에 불려
깨끗이 씻어 송송 썰어 넣고



부족한 간은 집간장으로 했어요.
양념이 맛있어요.
홍시 고추씨 갓은 안 넣으셨는데
있어서 저는 넣었어요.



자유게시판 무수분 수육
해보니 정말 고기만 넣어도 되네요.



약 50분 80도에서 삶았어요.



세척한 배추



김장매트가 새서 비닐 깔고



밭으로 가려는 배추들
양념 중간중간 넣고



무와 무청 썰어 소금 뿌리고



조금 있다가 양념 버무려
김치통 맨밑에 깔았어요.



다시 켜켜이 양념 바른 배추들
김치통에 담으니 뿌뜻합니다.
수육에 싸 먹으니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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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스카
    '21.11.6 5:21 PM

    팥쥐렐라님이 올리신 레시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1425432&page=1&searchType=searc...

  • 2. 소년공원
    '21.11.6 10:50 PM

    우와 김장의 서곡인가요?
    저도 밭에서 자라고 있는 무가 있는데 언제 뽑아볼까,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하고 두근두근해요 :-)
    맛있는 레서피 감사합니다!

  • 프리스카
    '21.11.7 6:20 AM

    무와 배추 화분에 심었더니 잘 안되네요.
    소년공원님 무도 심으시고 대단해요.
    이 레시피 간단하면서 정말 맛있어요.
    남편이 여태 담근 김치 중 제일 맛있다네요.

  • 3. 프리스카
    '21.11.7 7:51 AM

    애정하는 김치레시피가 되겠어요.
    평소보다 마늘을 더 많이 넣고
    멸치와 보리새우 육수에 고춧가루 넣고
    하룻밤 불리니 질척질척
    풀 안 넣어도 된다는 것이 포인트에요

  • 4. 산들아
    '21.11.7 2:21 PM

    정성이 가득 담긴 과정을 거친 김치라 맛없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
    김장이라 하면 몇 십, 몇 백 포기부터 생각나서 할 엄두가 안나는데요.
    이렇게 3포기라고 하시면.... 음...저도 도전해볼까 하는 맘이 싹틉니당~ ㅎㅎ
    자세한 레시피와 과정샷들 정말 넘넘 감사해요.

  • 프리스카
    '21.11.7 2:30 PM

    하루 됐는데 그새 김치에 물이 나와
    김치를 적시네요.
    김치냉장고에 넣었어요. 정말 맛있어요.
    저도 이거 다 먹을 때쯤 3포기 사다 또 담글 거에요.

  • 5. huhu
    '21.11.7 3:32 PM

    레시피에 대파도 안넣네요 맞나요?
    저도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김치가 젤 어려운데 희망이 ㅋㅋ

  • 프리스카
    '21.11.7 3:50 PM

    네 대파 쪽파 플이 김치 시게 한다고
    안 넣으시던데 그래도 맛있어요.
    쉬워요. 해보세요~

  • 6. ssssss
    '21.11.7 8:24 PM

    아 무채도 안넣어도 되나요?
    마른청각은 어디서 사셨어요?

  • 프리스카
    '21.11.7 8:46 PM

    네 무는 먹기 좋게 썰어 김치통 밑에 깔고
    배추 올려요. 김치국물이 나오더라구요.
    무는 양념해서 넣어요.
    건청각은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했어요.

  • 7. 요리맹
    '21.11.7 9:54 PM

    저희도 팥쥐렐라님 시어머님의 레시피로 김치 여러 번 담가 먹었어요. 농협에 가서 절임 배추, 언급하신 각종 재료들을 사다가 담그면 뚝딱 2시간 만에 담가요. 남편이 너무 쉬운데 비해 너무 맛있게 된다고 굉장히 좋아했어요. 둘이 김장 자립을 한 거 같아서 늘 뿌듯했지요.

    (요즘은 더 나이가 들어서 그냥 풀00김치 사 먹습니다. 누가 믿을만한 포기김치 좀 소개시켜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 프리스카
    '21.11.7 10:02 PM

    맞아요 남편이 맛있다고 해요.
    팥쥐렐라님 시어머님 사진을 본 기억이 나는데 저는 이제야 레시피를 정독했어요. 간단하니 해드시죠~

  • 프리스카
    '21.11.8 8:26 AM

    며칠 전에 유튜브에서 김해에 있는 모 김치공장 소개를 했는데
    국내 국외 판매량이 많다고 하며 전 과정 보여주던데 깨끗하더라구요.
    찾아보니 장군차김치네요.

  • 8. 진현
    '21.11.8 11:03 AM

    저도 김장김치 검색하다가 팥쥐렐라님 시어머니 레시피로
    하는데 일단 번거롭다는 생각이 안 드는 재료준비가 최고!
    맛도 엄지척!!

    프리스카님 김치 너무 맛있어 보여요.
    무쇠 가마솥의 무수분 수육도.

  • 프리스카
    '21.11.8 11:27 AM

    진현님은 벌써 하고 계셨네요.
    풀을 안쑤니 너무 편해요.
    수육과 같이 먹으니 김치가 정말 맛있어요.

  • 9. 바다
    '21.11.8 3:56 PM

    홀가분 하시죠~^^
    저두 곧. 해야 하는데 날도 추워 진다 하구요
    작년 김장때 무수분 수육 해먹고 맛있어서
    이후로도 쭉 하는데 부드럽고 좋아요

  • 프리스카
    '21.11.8 5:16 PM

    우선 먹을거리 해놓으니 홀가분하네요.
    아무 거솓 안 넣고 무수분 수육이 되더라구요.
    얼른 김장하시길요~

  • 10. 신나랑랑
    '21.11.8 4:22 PM

    김장 레시피 저장합니다.
    결혼 26년동안 김장 한번 못담구었지만

    퇴직하면..김장은 해보고 싶어요,

  • 프리스카
    '21.11.8 5:17 PM

    네 기본 레시피로 활용하세요.
    음식 취향에 맞게 재료는 가감하심 좋아요.

  • 11. 녹색
    '21.11.8 6:08 PM

    김장 저장합니다

  • 프리스카
    '21.11.8 6:11 PM

    해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 12. 와니사랑
    '21.11.8 10:51 PM

    맛있어 보여요
    저도 김치 레시피 감사히 참고할게요

  • 프리스카
    '21.11.8 11:10 PM

    네 조금만 담가보세요.
    하다보면 간단하면서 맛있어요.

  • 13. 주니엄마
    '21.11.9 1:03 PM

    저도 그해 저 레시피로 김장했었고
    사진속 수건쓰신 어머니 또렷이 기억나요 잘 계실까 생각 많이 했었네요

    김장 맛있겠어요 군침 ~~~~~

  • 프리스카
    '21.11.9 1:11 PM

    아 주니엄마님은 저 레시피로 김장하셨었네요.
    맞아요 저도 사진 속 어머님은 뵌 기억이 나요.
    팥쥐렐라님과 어머님 안부 궁금해요.
    지금은 어떤 레시피로 담그시나요?

  • 주니엄마
    '21.11.9 1:18 PM

    지금도 저 레시피가 기본이구요
    육수랑 고춧가루양을 잡기 좋더라구요

    찹쌀은 압력솥에 죽으로 쑤어서 넣고
    무는 채를 썰지않고 갈아서 양념에 같이 넣구요
    청각은 깨끗이 씩고말린다음 가루내어서 넣구요


    이번에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제 김장 레시피의 시작을요 ......

  • 14. 헤이즐넛
    '21.11.10 9:28 PM

    내년에는 이렇게 담아봐야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프리스카
    '21.11.10 10:48 PM

    올해 김장 벌써 하셨나 봐요.
    네 내년에 꼭 해보세요~

  • 15. koko
    '21.11.11 2:16 AM

    와후 저도 꼭 시도 해 보렵니다.

  • 프리스카
    '21.11.11 7:24 AM

    네 기본레시피로 하고 취향에 맞게
    재료들을 가감하심 좋아요.

  • 16. 피오나
    '21.11.14 12:40 AM

    새우젓은 어떤거 쓰셨나요? 특별한게 안 드가니 왠지 새우젓이 관건일거같은 느낌 때문에.

  • 프리스카
    '21.11.14 5:04 AM

    최근에 배추 1망 3포기 또 담갔거든요.
    이번에는 보리새우 구입해서 육수 냈는데
    보리새우가 정말 달고 구수해요.
    새우젓은 하나로마트서 구입해 냉장고에
    2년 이상 묵힌 건데 잘 삭은 상태구요.
    고춧가루 하룻밤 불리고 마늘 많이 들어가고
    보리새우 멸치 넣고 육수 내는 것이 포인트네요.
    그 외 재료는 취향껏 가감해서 넣으심 돼요.

  • 17. qkqkql
    '21.11.14 2:18 PM

    저도 김장 담그기 시도해보고 싶은 글이네요.

  • 프리스카
    '21.11.14 3:19 PM

    네 기본레시피로 좋습니다.
    입맛에 맞게 다른 속재료 야채와 젓갈류는
    가감해서 담그세요~

  • 18. 보라빛라벤더
    '21.11.18 8:31 PM

    엄두가 안나서 못하고 있는데요 세포기면 언제 한번 시도해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양적은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프리스카
    '21.11.18 9:18 PM

    네 1망 3포기 사서 하니 편해요.
    기본레시피 삼아 야채와 젓갈류는 가감해서 담가보세요. 간만 맞으면 맛있어요.

  • 19. 천자문
    '21.11.20 10:07 PM

    세 포기라 부담없이 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프리스카
    '21.11.20 10:36 PM

    네 맛있게 담그세요#

  • 20. 마로니에
    '21.11.23 3:39 PM

    담갔는데요.
    갓, 쪽파, 무채 없이 육수에 고춧가루로만 배합을 하다보니
    농도가 너무 묽더라구요.
    풀도 없어서 되직하지도 않구요.
    전혀 생각을 못한 부분이라 당황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담갔는데
    시원한 맛이 나긴 했어요.
    익은 후, 아직 본격적으로 먹어보진 못하고 하나 뜯어 맛만..
    덕분에 잘 담궈 먹네요. 감사해요.

  • 프리스카
    '21.11.23 5:30 PM

    하룻밤 고춧가루 육수에 불리면 걸쭉하던데요
    절인 배추에 양념 바르니 남지 않고 딱 맞았어요.
    다음에는 육수를 조금 줄이거나
    갓도 넣어 농도를 맞춰 담가보세요.

  • 21. 더비거
    '21.11.24 3:47 PM

    저장합니다.

  • 프리스카
    '21.11.24 4:48 PM

    맛있게 담그세요~

  • 22. 소선
    '21.11.24 9:40 PM

    저도 이 레시피보고, "풀도 안쑤고 무채도 안썰고 파,갓등 부재료 준비도 없어서 편하겠다"싶어 해봤는데 맛있네요. 마늘이 많~이 들어가니 국물도 다먹어야 겠어요.

  • 프리스카
    '21.11.24 9:58 PM

    요즘 꺼내 먹는데 국물이 많고 시원하고 맛있어요.

  • 23. 소선
    '21.11.24 9:42 PM

    올려주신 프리스카님, 감사해요.♥

  • 프리스카
    '21.11.24 10:00 PM

    소선님 감사합니다~

  • 24. 아니디아
    '21.11.25 11:54 AM

    김장하기 두려워 하는 분들에게 넘 귀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찹쌀풀은 찹쌀의 양과 물의 양이 궁금합니다

  • 프리스카
    '21.11.25 12:18 PM

    아니디아님 원 레시피도 이 레시피도
    찹쌀풀을 안 넣었어요.
    하룻밤 육수에 고춧가루 불리면
    찰지게 양념이 됩니다.

  • 25. 블루벨
    '21.12.4 3:44 AM

    배추 10포기 사다 놓고 배추 산것 후회하고 있었는 데 이글 보고 김장할 마음이 들었어요. 친절한 사진과 레서피 감사합니다. ^^

  • 프리스카
    '21.12.4 10:47 AM

    요즘 꺼내 먹는데 국물이 자작자작
    김치가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육수낼 때 표고버섯이나 다시마 넣어도 되고
    부재료에 갓이나 넣고 싶은 것 조금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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