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장 한입 물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보여요..
너무나도 저를 흡족하게 하는 첫 댓글입니다
버터, 쨈 어느 것이라도, 좋아시는 거 듬뿍 발라서 한 쪽 드리고 싶네요
무반죽빵은 반죽 안해도 되고 실패율 정말 낮고 원하시는 구멍이 뻥뻥 뚫려 있어요. ^^ 대신 시간은 좀 오래 걸려요. 1차 발효가 한 12~18시간, 2차 발효가 2시간 정도. 근데 손이 정말 안 가요. 기다리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13Ah9ES2yTU
이게 무반죽빵을 크게 유행시킨 비디오예요. (근데 영어.. - -; 하지만 못 알아들어도 어떻게 만드는 건지 과정은 잘 알 수 있어요.)
무반죽빵으로 검색해서 마음에 드시는 레시피 구해서 한번 해 보세요. 이거 한번 시작하면 빵 사러 갈 일 없어집니다. 샌드위치 빵은 물론 호두, 건포도, 올리브 등 넣고 마음대로 만들 수 있거든요.
여기서 착한 빵 열풍불 때 저도 따라 해보긴 했어요
근데 이상하게 잘 안되더라구요. 담날까지 기다리는 것도 그렇고
근데 주신 링크 따라가 보니 '또 해봐!?' 하는 생각이 퐉~ 드네요
감사해요!
와~ 제가 보기엔 구멍? 완벽합니다. @@
요즘 현미채식을 하고있는데
군침 돌게하는 빵이네요~
칭찬에 눈물겹게 감사해요!! 그리고 대단하십니다. 채식이라니
전 방금도 제육뽂음을...
인내를 요구하는 것은 맞지만 국산 조경밀을 가지고 최소한의 재료로
정성껏 만드니 소박하지만 맛도 맘도 뿌듯합니다
좋아하는 빵 입니다
먹고싶습니다 (숀 머피 박사 버전입니다)
숀 머피가 누구지?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굿 닥터 맞는가요?
양념하나 치지 않은 순수 칭찬이라 혼자 결론내리고 흐뭇해 합니다^^
반죽이 너무 힘들어서 빵 종류는 거의 포기하고 케익 쪽만 해왔는데 원글님 빵 사진과 댓글님 동영상이 또 뽐뿌를 불러일으키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13Ah9ES2yTU
같이 해요 동이엄마!!^^
저는 도서관에서 빌린 '무반죽 원볼 베이킹 '(고상진 지음) 보고 했어요
결과가 제 기준으로 나쁘지 않아 아예 한 권 살까 생각중입니다
사둔 책으로만 보면, 프랜차이즈 하나 내도 될 듯 싶어요.ㅠㅠ
저는 발효빵 관심 많은데 파는 것만큼 되지 않아 좌절중이예요ㅜㅜ
OTL 금지!!! 그건 오드리 헵번이 다시 살아 와도 못만들거에요ㅋ
파는 것 만큼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나요? 진짜는 아무데서나 사기도 힘들구요
우리밀,소금,최소량의 이스트와 물만 들어가서 소박하지만,
내가 아는 가장 정직하고 먹을만한 빵을 만드는 데 의의를 두니까 충분히 행복해요^^
군침 도는 비쥬얼이에요. 돌덩어리 하나 만든 뒤론 접고 있었는데 저도 다시 시도해보고 싶네요.
돌덩어리라 ...ㅎㅎ
저도 몇개 만들었어요. 칼로 빵 썰다가 칼이 불쌍해 보이는 경험을 했지요
그나마 이번엔 칼과 빵이 사이 좋아 보였어요
님도 칼과 빵의 우정을 위해서 다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와!
이걸 만드셨다구요? 동네 빵집에 있는 빵 비주얼인데요.
다시 느낍니다.82엔 정말 능력자가 많구나...ㅠㅠ
사진 너무 잘나왔는데요?
원래 순서가 케익/과자에서 발효빵으로 옮겨가는 거라고 하던데, 부럽습니다.
저는 케익단계에서 관뒀................ㅎㅎㅎ
맛있어 보여요~
와우 저도 이런 거 좋아하는 데 사먹을려면 최소한 3,4천원 정말 화덕에서 구운 건 6,7천원 까지도 해서 ㅠ.ㅠ
능력자시네요 ^^
건강해 보이는 빵이예요!
멋지십니다.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헐..... 잘 하셨구만요. 우째 하셨는 지....공개 하라~~~~요.
파리바게트에 파는 건강빵같이 생겼네요.ㅎㅎ
저도 베이킹책 사서 이것저것 해보는데 손이 많이 가서 잘 안하게 되네요.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168 |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3 | 챌시 | 2025.06.27 | 3,569 | 0 |
41167 |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0 | andyqueen | 2025.06.26 | 5,142 | 2 |
41166 |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 요보야 | 2025.06.26 | 3,597 | 2 |
41165 | 냉장고정리중 7 | 둘리 | 2025.06.26 | 4,474 | 4 |
41164 |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 소년공원 | 2025.06.25 | 4,880 | 3 |
41163 |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 진현 | 2025.06.23 | 6,061 | 4 |
41162 | 별일 없이 산다. 14 | 진현 | 2025.06.17 | 8,724 | 4 |
41161 | 새참은 비빔국수 17 | 스테파네트67 | 2025.06.14 | 10,047 | 4 |
41160 |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 Alison | 2025.06.10 | 10,516 | 5 |
41159 | 깨 볶을 결심 12 | 진현 | 2025.06.09 | 7,546 | 4 |
41158 |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 소년공원 | 2025.06.05 | 8,083 | 6 |
41157 |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 진현 | 2025.06.04 | 7,041 | 5 |
41156 |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 행복나눔미소 | 2025.06.04 | 4,206 | 1 |
41155 |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 진현 | 2025.05.31 | 8,373 | 5 |
41154 |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 스테파네트67 | 2025.05.31 | 6,088 | 4 |
41153 |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 소년공원 | 2025.05.30 | 12,252 | 5 |
41152 | 게으른 자의 후회. 4 | 진현 | 2025.05.28 | 8,465 | 3 |
41151 |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 andyqueen | 2025.05.26 | 8,819 | 7 |
41150 |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 22흠 | 2025.05.25 | 5,431 | 2 |
41149 | 참새식당 오픈 6 | 스테파네트67 | 2025.05.25 | 4,900 | 6 |
41148 |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 방구석요정 | 2025.05.25 | 4,704 | 3 |
41147 |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 늦바람 | 2025.05.24 | 5,455 | 2 |
41146 |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 캘리 | 2025.05.21 | 8,014 | 3 |
41145 |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 인생 그 잡채 | 2025.05.20 | 9,563 | 3 |
41144 | 더워지기전에 11 | 둘리 | 2025.05.19 | 7,619 | 5 |
41143 |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 진현 | 2025.05.19 | 8,708 | 4 |
41142 |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 그린 | 2025.05.18 | 4,525 | 2 |
41141 | 만두 이야기 20 | 진현 | 2025.05.15 | 8,879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