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축하케잌

| 조회수 : 11,388 | 추천수 : 9
작성일 : 2017-05-10 14:54:18
너무 기쁜 날이죠?
10년 눈팅만 하던 일반 회원을 키톡에 드디어 글을 올리게 해 준 날입니다
점심전에 푸른 티셔츠 입고 가서 투표하고 돌아온 후에 겸손한 맘으로 케잌을 구었어요
98년생 조카의 첫 투표를 축하하고 Number one President 를 기원하며
크고 예쁜 초 하나에 불을 밝혔습니다. 모두 같이 소원도 빌었구요










색이 어두워 잘 안보이실 수 있는데 레드벨벳입니다
생크림 한팩 주니 첫 투표한 조카가 휘핑도 하고, 본인의 예술적 감각을 발휘했습니다
믹스를 썼기에 레시피는 모르구요, 달았지만 크림이 좋아서 그런가 맛있었어요
여기 올리려고 찍은 사진이 아니라 배경이 좀 그렇지만 기쁜 날이니 넘어가 주세요
하락세를 타는 키톡에 제가 또 다시 글을 쓸 용기를 낼 수 있는 기쁜 날이 많아지기 바랍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미
    '17.5.10 3:14 PM

    우왕~~
    너무나 멋진 케익이네요^^

    그분의 첫행보도 몽자님의 맘처럼 ㅎㅎ
    요앞전의 이상한 그사람과는 전혀 다른 겸손하고 따뜻한듯 해서 기분이 좋은 오늘입니다^^

  • 몽자
    '17.5.10 3:35 PM

    저도 우왕~!!
    찬미님의 감탄사가 제게 용기를 팍팍 넣어주시네요
    모든 것이 감사한 아름다운 날입니다

  • 2. justine
    '17.5.10 3:49 PM

    님맘이 제맘입니다, 저도 눈팅족인데 진심 뭔가 올리고 싶지만 올릴만 한 게 없어서 댓글족(?) 으로 변신하려구요. 믹스로도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케익을 만들 수 있군요, 좋은 날 맛있는 케익 감사합니다!

  • 몽자
    '17.5.10 11:20 PM

    저도 언제 다시 올릴 지는 모르겠지만 님의 덧글에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3. 루이제
    '17.5.10 4:58 PM

    직접 생크림 휩핑하셔서,,저 살짝 거칠지만 풍성한, 신선한 크림 맛을 눈으로 느껴요.
    케잌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되 퇴근길에 1일 1케잌 할까봐요.
    아들은 수학여행 떠나고,
    고딩 딸은 12시 반이 되어 올텐데,,혼자 와인 한잔 하면서 케잌 한조각 할래요.
    아..어떤분이 너무 보고싶어요. 자게에서 경호원과 환하게 웃으시면서,
    자전거 타시던 모습 보니까,,
    눈물이 나서..힘드네요.

  • 몽자
    '17.5.10 11:26 PM

    왜요 오늘을기뻐하세요
    그분이 눈물 흘리지 말라고 우리에게 또 다른 그분을 남기셨을겁니다
    제건 아니지만 맛있는 케잌과 와인 하셨길 바랍니다

  • 4. 제제
    '17.5.10 5:51 PM

    와아ㅡ
    참으로 예쁜 케익이네요.
    하나 꽂힌 촛불!
    그 촛불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오늘은 너무나 기쁜 날!
    그림으로나마 케익 맛 보고 즐겁습니다!

  • 몽자
    '17.5.10 11:31 PM

    파란 줄무늬 초인것도 알아봐 주세요^^
    나일롱인데 기표소 안에서 화살기도 했습니다
    기쁨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 푸른솔
    '17.5.10 10:49 PM

    저도 그 고운 마음에 묻어서 축하 할께요.
    문통령님 잘 해 내시리라 믿으며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몽자
    '17.5.10 11:39 PM

    저도 하루 내내 기분이 좋고 좀처럼 화가 나지 않더군요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 6. midnight99
    '17.5.11 4:16 AM

    단면이 저렇게 깨끗하고 촉촉하게 나오다니!
    너무나도 아름다운 케익입니다. 엄지 척!

  • 몽자
    '17.5.12 12:07 AM

    보잘것 없는 첫 게시물 민망했는데
    지나치지 않고 친절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유지니맘
    '17.5.11 8:28 AM

    깨알같은 파란 스트라이프 하나의 초
    그것이 모든걸 함께 하는군요
    케익은 사먹는걸로만 알고
    앞으로도 쭈욱 ㅠ 그러하겠지만
    칭찬 . 축하 함께 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길 ...

  • 몽자
    '17.5.12 12:11 AM

    82쿡 셀럽이 댓글도 해주시구 감사해요~~
    이런 저런 신경써야 할 일들 맡아서 해 주시는거 오다가다 알게됩니다
    유지니맘도 건강하세요

  • 8. 테디베어
    '17.5.12 10:13 AM

    이쁘고 기분좋은 케잌이네요~
    정말 솜씨도 좋으시고~
    저는 막내가 하지말라고 말렸지만 제가 만든 테디베어들고 가서 인증샷을 ==333
    저희도 덩달아 케잌 먹었답니다^^

  • 몽자
    '17.5.13 10:33 PM

    귀여우시네요~ !!
    케잌도 물론 맛있었을거라 충분히 예상됩니다 ㅎㅎ

  • 9. 소년공원
    '17.5.12 6:17 PM

    레드벨벳 케익 색깔이 참 곱군요!

    저도 잠시 후에 잘생긴 대통령 당선 축하 음식 사진 올리려구요 :-)

  • 몽자
    '17.5.13 10:43 PM

    너무나 간소한 사진에도 깨알같은 칭찬댓글 반갑고 감사해요
    시집살이 속성반 즐겁고 무사히 수료하시기 바랍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742 먹기는 엄청나게 먹는데 9 초록 2020.04.08 2,609 1
43741 도토리묵 무침 5 레먼라임 2020.04.08 2,338 1
43740 (키친테이블노블) 21. 선 긋기의 달인 16 쑥과마눌 2020.04.07 1,134 8
43739 초간단 김밥과 역시 간단한 타코 pico de gallo 15 레먼라임 2020.04.05 7,100 2
43738 (키친테이블노블)20. 내 뒤통수를 너에게 내어 줄 때 30 쑥과마눌 2020.04.04 2,588 7
43737 모든 것은 끝이있다 22 초록 2020.04.03 8,528 2
43736 내 사랑의 방식 22 수니모 2020.04.02 8,154 3
43735 (키친테이블노블) 19. 괜찮다는 말의 두 가지 의미 35 쑥과마눌 2020.04.01 2,966 8
43734 삼시세끼 & 드라이브 스루 62 솔이엄마 2020.03.30 13,153 5
43733 개학연기로 단절된 무료급식을 교직원이 직접 배송해주길 바랍니다... 9 一竹 2020.03.29 6,914 0
43732 (키친테이블노블) 18. 다단계형 인간관계 31 쑥과마눌 2020.03.28 3,676 6
43731 돌밥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23 레먼라임 2020.03.27 10,319 2
43730 니가 싸라 도시락 (feat.밥도 니가해) 24 초록 2020.03.27 10,723 3
43729 가장 완벽한 카야잼 만드는 법/ 카야잼 토스트 만들기 23 로빈쿡 2020.03.27 7,105 3
43728 막...걸리까지 24 테디베어 2020.03.26 6,488 3
43727 번외 (택배) 20 초록 2020.03.26 5,043 3
43726 (키친테이블노블) 17. 엎질러진 물이 아까워 흘리는 물 20 쑥과마눌 2020.03.26 2,146 9
43725 도라지위스키 한 잔 걸치고 18 고고 2020.03.26 3,842 4
43724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31 수니모 2020.03.25 6,743 4
43723 제목이 없음 16 초록 2020.03.24 5,782 4
43722 (키친테이블노블) 16. 진짜는 반드시 나타난다 40 쑥과마눌 2020.03.23 2,933 6
43721 122차 후기) 2020년 3월 삼겹살, 김치 3종,사태찜 전.. 16 행복나눔미소 2020.03.22 5,210 6
43720 (키친테이블노블) 15. 이 구역의 호구는 남들이 정한다 28 쑥과마눌 2020.03.20 3,380 8
43719 냉이 튀김이요 4 이호례 2020.03.19 6,765 2
43718 제목이 어려움 17 초록 2020.03.19 7,859 2
43717 감자! 벌집모양 감자튀김 12 복남이네 2020.03.18 8,410 3
43716 (키친테이블노블) 14. 찔리는 사람이 이끄는 감정싸움 31 쑥과마눌 2020.03.17 3,307 6
43715 (키친테이블노블) 13. 동그란 랭 22 쑥과마눌 2020.03.17 2,822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