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사하는 마음~~

| 조회수 : 8,186 | 추천수 : 6
작성일 : 2016-05-25 15:29:25

오월 둘째주 솔이 어머님께서 이벤트를 개최하셨죠,,

12번째 댓글자로 당첨된 해피바이러스 입니다...

친구한테 이야기를 해줬더니, 저한테 복이 많고 운도 좋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ㅎㅎ

드뎌 오늘 도착한 이벤트 선물~~

6월에 남편생일과 어머님 생신이 있어요~~

그때 요 예쁜 두개의 돈봉투 사용하려구요~~

글귀도 딱 맞게 적어보내셨어요,,,

그리고 책두권,,, 이쁜 저희 딸래미들이랑 감사하게 잘볼게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이벤트 선물에 이어서,,,

제 생일이 음력 7월인데 9살 작은 딸래미가 제 생일에 사주기로 한 초밥(제가 초밥을 좋아해서요^^)을 미리땡겨서 사줬어요,,, 지난주 토욜에~~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밥이였답니다

그리고 이건~~

어느날 불금~~ 삼겹살에 갑오징어~~~

 

오월 한달은 너무 너무 빨리도 지나가네요~~~

82 가족들 행복하고 건강한 5월 마무리 잘하세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로리
    '16.5.25 3:48 PM

    저도 잘 받았는데, 인증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어디에다 올려야 하나 고민했네요.
    손글씨 너무 감동이예요.

    솔이 어머님~~~ 감사드려요~~~

  • 해피바이러스
    '16.5.27 11:32 PM

    82엔 멋진분들이 많죠^^

  • 2. 미리
    '16.5.26 11:30 AM

    글씨 배우고 싶어져요 매번 볼때마다..^^

  • 해피바이러스
    '16.5.27 11:33 PM

    이달 바쁜일 끝나면 열심히 글씨 연습해 보려구요~~글씨잘쓰는 사람 노래잘부르는 사람 부러워요

  • 3. 달달구리
    '16.5.26 10:08 PM - 삭제된댓글

    솔이어머님 글씨체 볼때마다 감탄하는 1인입니다.......
    해피바이러스님 정말 계타셨네요 ㅠㅠ 부럽 ㅠㅠ 축하드리고요~~
    요즘 연어초밥에 꽂혀있는데 이 밤중에 하... 너무나 큰 고문이네요.. 맛있어보입니다~

  • 해피바이러스
    '16.5.27 11:29 PM

    9살 작은손으로 꼬깃한 돈 만오천원 꺼내서 계산하는데 알바하시는 아주머니가 웃으시더라구요
    좋겠다고 본인은 아들만 있다구~~

  • 4. 솔이엄마
    '16.5.27 5:55 PM

    해피바이러스님~^^
    사진을 이리 올려주시니 괜히 막 쑥스럽네요.
    기쁨이 되셨다면 저도 기쁩니다. ^^
    큰 상자를 받으시고 혹시 막 큰 선물 기대하셨다가 실망하신 건 아니시죠? ^^
    생신 미리 축하드리구요,
    이쁜 딸래미가 둘씩이나 있으시다니 너무나 부러워서 샘나요. ^^
    82에서 자주자주 뵈여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해피바이러스
    '16.5.27 11:31 PM

    감사~~~~
    봉투 요긴하게 잘사용할게요^^

  • 5. 소년공원
    '16.5.31 8:41 PM

    우와... 부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00 187차 봉사후기 ) 2025년 8월 삼겹살파티와 웨지감자 2 행복나눔미소 2025.09.16 808 0
41099 야구.. 좋아하세요? 14 kiki01 2025.09.16 2,066 1
41098 업그레이드 한 풀떼기랑 옥상 6 복남이네 2025.09.16 1,961 1
41097 챌시네의 부산행 11 챌시 2025.09.15 3,135 3
41096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12 은하수 2025.09.15 2,213 2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2,837 3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백야행 2025.09.14 3,377 5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강아지똥 2025.09.13 3,290 5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25 백만순이 2025.09.12 5,101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8,139 4
41090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3,060 5
41089 새글 6 ., 2025.09.12 2,973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3,151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차이윈 2025.09.11 2,940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3,144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472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625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513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06 5,486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6,029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968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301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322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105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68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5,036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904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962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