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luna' 님을 아시나요?

| 조회수 : 6,866 | 추천수 : 3
작성일 : 2015-01-17 06:21:22
아래 헤레나님 제목 포스팅 따라....


 luna 님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luna님이 너무 뵙고 싶어요.

아가야~ 부르시던 예쁜 대학생 된 따님과, 
쿠이지프로 볶음 주걱 제일 처음 우리 82 식구들에게 알려주셨고,
항상 깔끔하고, 식구수에 비해 대량 작업도 마다치 않으신...
82 뭔 이벤트에서 순대국밥이었던가로 대상 타셔서 상품으로 냉장고도 받으시고..
집 안 인테리어도 멋졌던 기억이...

한동안 안보이시다가...건강이 좀 안좋아지셨다고...병원에 다녀오셨다며...
'아가야..기타 이것저것과 마미 핑크 슬리퍼도 챙겨다 주렴~' 하며..담담히 글 올리시곤..
그 후로 글을 못 본 거 같아요.

야리야리하고 외모또한 무척이나 아름다우실거 같은..루나님..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거죠?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5.1.17 6:54 AM

    .... 님을 아시나요?
    아주 오래전 이산가족 찾던 방송이 생각나네요.
    이참에 그립고 보고싶은 분들 다~ 불러봅시다.ㅎㅎ
    혹시? spoon님 이 글 보시면 꼭 안부 전해주세요.^^

    luna님 저도 생각납니다. 5년만에 키톡에 인사하셨거든요.

  • 베블
    '15.1.17 7:05 AM

    오늘님 글 읽고 검색했더니..2012년에 글을 몇 개 올리셨네요..지금에서야 봤어요.
    저야말로 눈팅족으로 지냈었지만...그마저도 한동안 뜬했던지라..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 2. 소금
    '15.1.17 9:15 AM

    그러니까요.
    제가 아래 왕팬이라고 했듯이
    보고 싶은분이예요.
    저의 첫사랑 인데.........

  • 3. july
    '15.1.17 1:14 PM

    저도 기억나요.
    음식뿐아니라 집안 살림도 럭셔리 하게 잘 꾸미시고 하셨던거 같은데...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건강이 안좋으셨던거 같아서...

  • 4. 소소한기쁨
    '15.1.17 4:02 PM

    저 방풍나물 반찬 하신거 보고 한참동안 해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5. 플로네
    '15.1.17 4:40 PM

    저두 루나님의 곱디고운 손이 그리운 사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 6. hap23
    '15.1.17 10:56 PM

    luna 님은 정말 오래된 키톡 스타님 이신거 같은데...
    궁금하네요.. 제가 82쿡 눈팅 시작하던 무렵 키톡을 주름잡고 계셨었는데...
    다시 오셔서 글 올려주심 정말 반가울 거 같아요

  • 7. 스칼렛
    '15.1.18 12:06 AM

    저도 저도 luna님이 자주 그리웠어요..
    luna님덕분에 훌륭한 빨래건조대를 구입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잘샀어!!! 라며 뿌듯해하는 일인이거든요~~^^
    건강은 괜찮으신건지...
    궁금하고 보고파요~~

  • 8. 두아이맘
    '15.1.18 11:00 PM

    저도 루나님 기억나요...
    글쓰시는 솜씨는 코믹하면서도 재미있으셨고 살림솜씨는 놀라웠던...
    그분 블로그에도 아프셔서 입원하셨다던가 그러시더니 그후로 안보이셔서
    오랫동안 궁금한고 보고팠던 분중에 한분이시네요
    지금도 어디에선가 잘 지내고 계실거라고 믿고싶네요

  • 9. 망구
    '15.1.19 12:01 AM

    저두 루나님 왕팬인데...
    항상 따뜻하게 설명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저도 이 글 보고 정말 오랫만에 댓글 달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저도 보고 싶네요...

  • 10. 민석은석
    '15.6.24 11:31 PM

    저두요~^^ 애살님도~^^ 호강시켜주셧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6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4 은하수 2025.09.15 811 1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1,306 3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백야행 2025.09.14 2,500 4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7 강아지똥 2025.09.13 2,835 4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20 백만순이 2025.09.12 4,593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6,638 4
41090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2,791 5
41089 새글 6 ., 2025.09.12 2,856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3,012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차이윈 2025.09.11 2,784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2,978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350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554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406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06 5,418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5,970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907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221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288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042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44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4,995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839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887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902 7
41071 엄마 이야기2 21 은하수 2025.08.24 4,680 5
41070 엄마 이야기 29 은하수 2025.08.23 7,812 6
41069 더운데 먹고살기 3 남쪽나라 2025.08.22 9,724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