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즘 해 먹은 건강 빵 쿠키 ???

| 조회수 : 6,564 | 추천수 : 14
작성일 : 2011-07-04 14:59:13



마음이 요즘 많이 헛헛해서
빵만들어 먹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 시험 기간이라
하는 일없이 여유가 없네요^^;;

레서피는 기본 레서피에
밀가루분량 중  일부를 미숫가루를 넣어 만들었어요.







딱딱한 이 빵의 매력은 씹을수록 고소해요.

빵에 설탕 안 넣었다는  이유로

쨈 듬뿍 발라 한 입 씹으면 그 질감이

넘 좋아요.~





밀가루를 섞지 않고 아미씨와 해바라기 씨 그리고 단맛은 건포도로 만든

폐경여성을 위한 아마씨 쿠키

이 쿠키는 하루에 한 두개 약으로 먹는 쿠키에요.

이유없이 조기폐경 된지 7-8년차로

가끔 과자가 땡길때 오로지 나만을 위해 만들어 먹어요...







보리새싹에 코코넛가루과 건포도를 넣어 만든 쿠키인데

울집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북클럽친구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ㅋㅋ



말차 녹차맛이 나구 부드럽다구....









50퍼센트가 아몬드 가루로 만든 엄마표 쿠키에요.

못생겼지만 맛은 굳.....



보통 쿠키는 주로 냉동쿠키로  만들어서

한 다섯개쯤 쟁여 두고 만들어 냉동해 두면

필요할때마다 한판씩 구워 먹어요.^^

레서피는 보통 기본 레서피를 응용해서
그때마다 달라 올리지 못했어요.

보통 설탕을 50-75퍼센트 줄이고
매실엑기스나 건포도로 단맛을 내고
기본 밀가루는 부드러운 맛은 없지만
구수한 우리밀을 씁니다.

버터나 오일을 넣어 부드러움을 조절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벨롯
    '11.7.4 3:10 PM

    오오 보리새싹쿠키라...
    먹으면 건강한 기운이 불끈불끈 솟을것 같아요..
    저에겐 그림의 떡~ ㅠㅠ

  • 2. 착한여우
    '11.7.4 3:19 PM

    azumei님
    쿠키~~~ 넘 맛나겠네요
    쿠키는 조아하는지라 먹고 싶지만 ... 칼로리 땜시 ㅠㅠ
    레세피 쫌 올려주심 ^^

  • 3. 진선미애
    '11.7.5 9:47 AM

    사진상으로도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 충분히 느껴지네요
    도톰한 쿠키 ...먹고 싶어요^^

  • 4. 미모로 애국
    '11.7.6 8:26 AM

    보리쿠키 색이 너무너무 예뻐요.

  • 5. jasmine
    '11.7.6 6:38 PM

    아주 건강에 좋은 재료들로 빵을 만드시네요.
    그러게요. 레시피 좀 올려주심...너무 무리한 부탁일까요?
    보리쿠키 너무 이쁜데....싹이 지금 없으니 못만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행복나눔미소 2025.07.07 296 0
4117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34 쑥과마눌 2025.07.07 2,416 8
41176 오랜만에... 4 juju 2025.07.06 2,114 2
4117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3 늦바람 2025.07.06 1,595 2
4117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7 진현 2025.07.06 1,957 4
4117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6,648 4
41172 이열치열 저녁상 6 모모러브 2025.07.01 5,829 3
4117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2 요보야 2025.06.30 5,645 3
4117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4,694 4
4116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4 챌시 2025.06.27 5,783 2
4116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7,880 3
4116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5,136 3
4116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438 5
4116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7 소년공원 2025.06.25 5,676 5
4116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6,975 6
4116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9,463 4
4116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0,741 4
4116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860 5
4116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800 4
41159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388 6
41158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317 5
41157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319 1
41156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525 5
41155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228 4
41154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533 5
41153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606 3
41152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910 7
41151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573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