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쿠키 & 곶감

| 조회수 : 4,512 | 추천수 : 77
작성일 : 2010-10-29 22:31:10

인블루님 레시피로 체스쿠키만들었어요 ^^
모양만드는게 어려워 몇개만 체스모양으로 만들고 나머지 반죽은 그냥 막 섞어서 마블로 만들었어요

타르트 상자에 포장도 해보고

원통에도 포장해보구

사각통에도 했는데 굽기도 힘들고 포장도 힘들구 ㅎ ㅎ


전북 진안 부귀면 황금리가 시댁인데 이곳 감은 씨가 없어요
감을 따다가  깍아서 베란다에 이렇게 매달아서 곶감되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
  

감을 깍다가 꼭지가 떨어진 감은 이렇게 체반에 널어 곶감을 만들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꾸다
    '10.10.29 10:57 PM

    베이킹하면서 하고싶었던 쿠이중에 체스쿠키도 있었는데 아직까지 안해봤어요...
    모양 예쁘게 잘 하셨네요. 전 자르고 붙이고 생각하면.. 그냥 롤쿠키를 만들것 같아요~ㅎㅎ

  • 2. 훈연진헌욱
    '10.10.29 11:20 PM

    주렁주렁 매달린 감 빛깔이 너무도 곱습니다.
    주황색 계열을 좋아해서일까요?

    어릴때 엄마가 갖고 계시던 요리책에서 박스냉동쿠키..라는 사진을 보고 신기해 했었는데^^
    내일쯤은 저도 쿠키반죽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 3. 마리s
    '10.10.30 3:05 AM

    어릴때 저 체스쿠키를 먹는데 어찌나 신기하던지..
    어떻게 이렇게 각이 딱 잡혀서 구워졌을까..
    신기해서 한참 들여다 봤어요..
    예쁘게 잘 만드셨어요.. 짝짝짝^^

  • 4. 행복한맘
    '10.10.30 9:21 AM

    아~~채반에 말려도 되는군요...곶감 좋아하는데 사먹을려면 비싸더라구요....감사서 요렇게 한번 도전해 봐야 겄네요....^^

  • 5. 초원
    '10.10.30 4:35 PM

    우리집 베란다와 같은 풍경이네요.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요.
    남편이 이웃 친구집 감따기 하고 나눠온거 저렇게 매달아 놨더니 꾸덕꾸덕 잘
    말라가고 있어요.
    채반에 놔둔것들은 좀 만만하다 싶은거는 벌써 낼름 먹어치우고요.
    제가 감을 너무너무 좋아하니 남편이 감귀신이래요.^^
    얼마를 더 기다려야 달콤한 감을 먹을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기다리는 마음이 행복해요.ㅎ

  • 6. 오란氏
    '10.11.22 11:08 AM

    울 시어머니도늘 이렇게 꽂감을 말리세요..그 맛이란...
    사서먹는것 하곤 비교가 안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3 행복나눔미소 2025.11.05 2,435 5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4 챌시 2025.11.02 5,752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2 김명진 2025.10.29 4,662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343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370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9 르플로스 2025.10.26 4,062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5,971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345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7,811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1,462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471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6,093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042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387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798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221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03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37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595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297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17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385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08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39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197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520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766 7
41102 꽃게철 14 수선화 2025.09.22 4,609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