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호두설기

| 조회수 : 9,191 | 추천수 : 134
작성일 : 2010-06-16 13:20:46
호두설기



재료)
쌀가루3C  설탕3T 소금- 조금
호두100g
만들기)
*쌀가루2 1/2를 체로 친다..
*푸드프로세스에 호두100g.쌀가루반컵를넣고 곱게 간다
(칼로 곱게 다져도됨)
*볼에 쌀가루, 호두, 설탕을 넣고 섞는다
*김이오른 찜통에 실리콘시트지(면보)깔고
18cm원형링틀(옆에 물에적신종이바름)에 쌀가루을 넣는다
(1T남겨서 마지막에 체에쳐서  윗면을 곱게마무리한다)
*칼로 8등분 금을 긋는다
*중불에서 20분에서 찌고 불끄고 5분정도 뜸 들인다.
*꺼내서 접시에 담고호두강정으로 장식한다.

보너스!! 호두강정



*호두250g 끓는물에 잠깐 삶아서 물기없이 준비한다
*물1/2C 설탕1/2C 젓지말고 끓여서 호두넣고 졸인다
*기름(중온도)에 튀긴다



호두설기!
생일케잌대신 만들어 보세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아요.
오랜만에 한가한날  옛날생각이나서 카스테라 한판 구우면서 한번올려봤어요.
갓구운 빵냄새가 집안 한가득이네요~~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팔꽃
    '10.6.16 2:21 PM

    예전의 그 다꼬님 맞으시죠?????
    반갑습니다...정말,정말....
    깔끔하고 맛있는 먹거리와 이야기 그리웠어요...

  • 2. 꿈꾸다
    '10.6.16 2:21 PM

    다꼬님~ 너무 반가워요 ^^
    설기떡 한조각 먹었으면 좋겠어요..ㅎㅎ

  • 3. aristocat
    '10.6.16 2:25 PM

    다꼬님! 반가워서 얼른 들어왔어요!
    잘 지내셨어요? 호두설기의 자태와 깔끔한 사진이 여전하셔요..!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

  • 4. 그러칭
    '10.6.16 2:42 PM

    딸기찹쌀모찌의 다꼬님이시죠? 우와~~ 넘 반갑습니당.
    제가 결혼초에 모찌 좀 흉내 냈었는데.. 뒤늦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몇년만인지.. ^.^;;;

  • 5. 별이친구
    '10.6.16 3:21 PM

    반갑습니다^^
    정말....자주 뵈면 좋겠어요~

  • 6. 분다
    '10.6.16 3:23 PM

    저도 다꼬님 이름보고 들어왔어요
    반갑습니다 정말~

  • 7. morning
    '10.6.16 3:25 PM

    재료 다 있습니다, 오늘 당장 따라합니다~ (룰랄라~)
    그런데 호두를 갈때 왜 쌀까루와 함께 갈아야하지요?

  • 8. 아카시아
    '10.6.16 3:27 PM

    다꼬님...너~~무 좋아요...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가끔 다꼬님 생각날때마다 예전에 올리신거 찾아보곤했는데....사진이 다 안떠서 너무 아쉬워요...
    자주 좀 오세요...^^

  • 9. 티라미수
    '10.6.16 3:30 PM

    다꼬님의 딸기모찌 ...기억해요..맞으신가요?

    띠깜님도 오시고 원년82 스타들의 귀환이 이어지는 지금 ....와~~~

    괜히 제가 다 좋으네요...정말 오랜만에 타임머신 탄 기분입니당~~

  • 10. 어중간한와이푸
    '10.6.16 4:26 PM

    ...쩌어기... 닉앞에 스페이든가 이니셜 붙였던 그분 아닌가요?
    저도 롤케잌 레시피 덕 본 사람인데요... 맞다면 정.말 반갑습니다.*^^*

  • 11. yozy
    '10.6.16 4:39 PM

    다꼬님! 정말 반갑습니다^^
    딸기모찌 하면
    늘 다꼬님을 생각하게 되네요.

  • 12. 수국
    '10.6.16 4:52 PM

    와~~~ 예전의 그 다꼬님 맞으세요??
    우아~~ 얼마만이세요. 반가워요!!!
    어중간한와이푸님 ㅋㅋㅋ 저도 그 이니셜 생각했는데.
    그게 제목앞에 이니셜이 붙었나.. 아님 닉넴에 붙었나 헷갈리네용^^

  • 13. 여인2
    '10.6.16 5:12 PM

    아.. 이 출출한 시간에 쫀득하게 한조각 먹고싶네요.... 고소하고 맛날거 같아요-
    다른분들 반응을 보니 예전에 자주 활동하셨던 분이신가봐요~ 자주 올려주세요^ㅡ ^

  • 14. 루도비까
    '10.6.16 5:29 PM

    다꼬님???!!!!
    반갑습니다 설기 맛나게 먹겠습니다

  • 15. 벚꽃
    '10.6.16 5:35 PM

    아.. 호두를 쌀가루랑 같이 갈아야 하는군요~
    포슬포슬하니 너무 맛있겠어요~

  • 16. 마리
    '10.6.16 5:47 PM

    82쿡 초창기때 다꼬님 이신거에요??

    전 유령회원인데...ㅋㅋ
    다꼬님 보니 넘 반가워서 그만... 나도 모르게 댓글을...

    정말 반갑습니다~

  • 17. 박가부인 민씨
    '10.6.16 5:56 PM

    너무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답니다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18. 다꼬
    '10.6.16 6:03 PM

    다~들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죠?
    너무 오랜만이라 사진올리는법을 잊어먹어서~ 퇴근하는 아들 기다렸다 배워 올리는거예요..
    이니셜하니~ 별나던(?)옛생각이 나네요~ㅎㅎ
    지금은 노안도오고~ 예전같진 않지만
    .그래도~아직도 디저트에 목숨걸고 ..언제나 오븐앞에서 살아요.

    호두기름기 때문에 프로세스에 쌀가루와 같이갈면 곱게 잘~갈아진답니다
    *접시에 담을때 조금 주의하세요.
    완성되면 윗면에접시올려엎어서- 원하는접시에 다시엎어서 호두로 장식하세요.(처음상태)

    모든분들 반가운 인사 감사해요!!

  • 19. 멜로
    '10.6.16 6:48 PM

    다꼬님 반갑습니다.
    호두강정 질문 있어요^^
    먼저 졸인후에 기름에 튀기나요?
    보통 튀긴후에 시럽에 졸이는것 같은데...지가 잘 몰라서요...

  • 20. 모두락
    '10.6.16 8:02 PM

    와우~ 어쩜 이렇게 쏙쏙 들어오게 레시피 정리를 해주셨는지! 감솨요!
    떡은 타이 찹쌀로 LA 떡 구워본게 다인데, 요거이 모양도 이쁘고 시도해 보고 싶어요.
    예쁜 그릇과 다과거리가 놓인 마지막 사진도 곱네요~

  • 21. 보라돌이맘
    '10.6.16 8:50 PM

    다꼬님..^^
    건강하게 잘 지내신 듯...정말 반갑습니다.
    호두설기..,정말 보기만해도 그 맛과 영양이 느껴지는 듯 해요.
    호두 좋아하는 저희집 입맛에 딱일 듯...^^

  • 22. 시네라리아
    '10.6.16 8:54 PM

    이뻐서 떡을 어찌 먹을지 전 걱정되네요~~

  • 23. 민무늬
    '10.6.16 11:22 PM

    다꼬님 너무 반가운 마음에 간만에 로그인했어요.
    저도 늘 눈팅이지만 요즘 키친토크가 좀 썰렁하다는 생각도 있었는 데 요즘은 이래저래 반가운 분들의 글이 늘고있어서 좋다했거든요.
    근데 다꼬님까지 나타나시니 너무 좋네요.
    이참에 눈팅만 하시는 분들 있음 빨랑 신고하세요.

  • 24. 어중간한와이푸
    '10.6.17 8:01 AM

    맞은시구나... 그전에 그분.^^
    티타임 인가요? 브런치 인가요? 상차림이 얘기가 많아 보입니다.
    아드님한테 잘 배우시고 마스터 하셔서 자주 보여주세요. *^^*

  • 25. 배꼽숨막혀
    '10.6.17 8:05 AM

    히야~~~유령회원을 로긴하게 만드시는 다꼬님이당!!!!!!!
    너무나 반갑습니다^^

  • 26. Xena
    '10.6.17 4:59 PM

    헉 저 빨리쿡을 떠나 있다가 다시 와서 다꼬님 글을 우연히 보고 넘 감탄했었어요~
    그 다꼬님이신가봐요. 자주자주 와 주세요^^

  • 27. 단비
    '10.6.18 9:30 AM

    반갑습니다...예전에 마니 도움 받앗어요

  • 28. 딸하나
    '10.6.18 3:34 PM

    해외에 살다보니 떡이 그리워집니다. 그래서 이떡 저떡 해 보는데
    설기는 몇번을 망쳤습니다. 20분을 쪄도 푸슬 푸슬 따로 놀고
    결국 버린적이 얼마나 많은지 다꼬님 작품을 보니 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욕심이 슬슬 올라오네요.
    왜 안 될까요? 손으로 살짝 뭉쳐지는 정도로 반죽하라던데
    그래도 안 되고 떡 만드는 싸이트 여러번 들어가서 시키는데로
    했는데...
    떡 따로 배우셨나요? 한 번에 되시던가요?
    답변부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0 코코몽 2024.11.22 3,336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7 ··· 2024.11.18 10,137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2,869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672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700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340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349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512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811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451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436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058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199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01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30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46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10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055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24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06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17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53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20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39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22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70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462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8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