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랑해 44 ♡_♡

| 조회수 : 4,501 | 추천수 : 175
작성일 : 2010-05-11 12:12:31
다들 오랫만이세요~^^
제가 오랫만이군요 ㅋㅋㅋ

사실은 제가 지금 임신중이여서
14주를 넘어가고 있어요~^^
이쁜 도담이와 행복한 요즘입니다~ㅎㅎ
임신 준비하시는 분들 바이러스 슝슝 날려드릴께요~!!!

그런데 그동안 입덧때문에 키톡에 올수가 없었어요 ㅠㅠ
왔다가도 몇개 열어보고 후다닥 도망가고 ㅠㅠ
너무 그리웠어요 키톡!!!

오늘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이런 아름다운 글들이 줄줄이 ㅎㅎㅎ

너무이쁘고 아름답네요.

저도 동참하렵니다 ㅋㅋ

작년에 친구 생일날 만들었던 브라우니케이크에요~^^



지진이 지대로 났지요 ㅋㅋㅋ



하트 단장하는 중 ㅎㅎㅎ



욕심이 과했어요~ 과도한 슈가파우더 단장 ㅋㅋㅋㅋ



눈이 온것만 같네요^^



요렇게 축하를 해주었지요 ㅋㅋ

베이킹을 언제 했었는지 ㅠㅠ
요새는 정말 완전 제대로 불량주부입니다.
친정어무이표 열무김치로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어요 ㅋㅋㅋ
엄마 싸랑해요~♡

82쿡 여러분도 사랑해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팜므 파탄
    '10.5.11 12:50 PM

    입덧을 견뎌 낸 사랑^^

  • 2. 블랙베리
    '10.5.11 1:24 PM

    지진에서 피어난 사랑인가요..ㅎ
    뽀얀 슈가파우더를 보고 있자니 벌써 흰눈이 그리워요..

  • 3. 정서희
    '10.5.11 1:26 PM

    ^^ 전 이제 36주 접어든 예비맘인데,
    입덧 그거 사람 잡죠 ㅎㅎ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14주째가 언제였는지 싶네요 ㅎㅎ^^
    우리모두 순산해 보자구요~*^^*

  • 4. 단미희야
    '10.5.11 1:40 PM

    전 아가 간절히 기다리고 있네요~~
    바이러스 나눔 받아가요 ^^
    몸조리 잘하시고~ 순산하시길^^

  • 5. spoon
    '10.5.11 10:10 PM

    아핫~ 휘슬러 포셀린~^^

  • 6. 사랑화
    '10.5.12 9:13 AM

    팜므파탄님~
    저거요 사실 작년사진이에요 ㅋㅋ
    지금은 브라우니고 뭐고 밥해먹기도 힘들어서요~>.<

    블랙베리님~ 해석이 더 멋지세요 ㅎㅎㅎ
    봄이 오나했더니 그냥 바로 여름이네요 ㅋㅋ
    오늘도 반팔입고 왔어요^^

    정서희님~
    와...36주시면 이제 이쁜 아가 만날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저는 언제 그날이 올까요~ 너무너무 기대될거 같아요.
    순풍! 순산하시길 기도할께요~^^

    단미희야님~ 닉넴이 너무 이쁘세용,
    이쁜 아기천사가 곧 찾아올거에요.
    저희 도담이의 기운을 파바박!!!
    몸 잘 만드시고 마음은 편안하게~^^

    스푼님~ㅎㅎㅎ
    저고이 제가 결혼전에 유일하게 미리 사쟁여둔 주방용품이랍니다.
    하이얀 것이 이뽀요.
    근데 요즘 통 베이킹도 음식도 안해서 구석탱이에 쳐박혀 있어요 ㅋ
    어여 다시 부지런히 써줘야 할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코코몽 2024.11.22 142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3 ··· 2024.11.18 7,846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352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217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344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912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16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30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72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45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67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88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93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42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1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03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44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79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1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20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68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50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2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82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18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78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4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