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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호떡의 달인 '도미노 켄챠'선생...ㅋㅋㅋ-

| 조회수 : 13,220 | 추천수 : 123
작성일 : 2010-01-14 21:45:0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랑켄챠
    '10.1.14 9:45 PM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page_num=35&select_arra...

  • 2. 새옹지마
    '10.1.14 9:47 PM

    1등 찍고 다시

  • 3. 하얀겨울
    '10.1.14 9:54 PM

    뒤집개 없으면 무 잘라 쓰셔도 되겠죠?

  • 4. 새옹지마
    '10.1.14 9:57 PM

    뒤집기를 국제특송으로 받았다고 그럼 우리도 뇌물을 올려야하나요
    댓글만 받으세요
    뭔 개업을 한다거나 결혼 전 현량이가 태어나거나 하면 큰 맘 먹고 축하선물 보내줄께요
    우리 아들도 호떡 해 줄까1 오늘 받아쓰기연습 빡시게 해야하는 목. 요.일 가능할까
    한국슈퍼 갈까 그냥 막걸리로 대충 해 볼까
    져 뒤집기 가져왔나 (건망증)
    저 부엌에 디지로 갑니다

  • 5. 반™토막
    '10.1.14 10:12 PM

    ㅋㅋㅋㅋㅋㅋㅋ 제 몸을 히떡 디비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톡에 와서 눈팅만 하다 이렇게 웃어보긴 처음이네요 ^^
    냉동실에 얼려둔 호떡 있는데...그거 녹이러 가야하나요?
    양치에 리스테린까지 끝낸 상태인데...ㅠㅠ

  • 6. 꽃나물
    '10.1.14 10:18 PM

    저도 오늘 왠지 호~떡이 땡겨서 당면삶고 채소볶아서 야채호떡 해먹었네요:)
    호떡맛이 꿀맛이에요~ 꿀맛-

  • 7. 열무김치
    '10.1.14 10:56 PM

    오마나..하트 호떡 눈이 뿅뿅 가요~~ ♥..♥

    저는 뒤집개가 없어서리........아 ...아쉬워라~~~~
    참말로 호떡 부쳐 먹고 잡은디...뒤지게가 읍어라~~~

  • 8. 은석형맘
    '10.1.14 11:00 PM

    아.......놔........
    저도 열무김치님처럼 뒤집개 없어서 허떡인지 호똑인지 못 해 먹겠네요.
    아....증말.........ㅋㅋㅋ

  • 9. 쑥송편
    '10.1.14 11:19 PM

    뒤집개 있는데도 증발- 절대 못 찾는 1인.
    결국 밥그릇에 호일 싸서 기름 발라 꾹꾹 눌렀습니다.

  • 10. 콩각시
    '10.1.14 11:31 PM

    호떡믹스사놓고 뒤집게 없어 찬장에 묵히고 있는데 댓글보며 뒤지게 대용 아이디어 얻었어요~ 낼 바~로 반죽합니다^^

  • 11. 푸른~
    '10.1.15 2:24 AM

    저는 달고나 해먹을려고 산 세트에 들어있는것중 한가지로
    잘 써묵고 있는데...
    오늘 장보면서 호떡믹스 하나 집어 넣고 왔는데
    이거 볼려고 그랬나보네요..

  • 12. 내천사
    '10.1.15 3:26 AM

    제몸을 히떡 디비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히떡 디비지뿌따~ ㅋㅋㅋ

  • 13. 블루벨
    '10.1.15 6:57 AM

    한국 슈퍼 갔다가 호떡 뒤집개 있어서
    얼른 사들고 왔었는데...
    찬장에서 몇 달 푹 쉬고 있다가

    요즘 가끔 생각나면 한 번씩 호떡 잘 만들어 먹고 있지요.

    켄챠님 덕분에 인블루님 집에 찾아가서
    구경 잘 하고 왔네요. 감사^^

  • 14. 파란토끼
    '10.1.15 7:22 AM

    아, 저걸 호떡 뒤지개라고 부르는군요.
    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서 '호떡 누름쇠'라고 불렀었는데,

    근데, 도미노켄챠 호떡 배달은 안되나요?
    체인점 문의도 하고 싶은뎅..ㅋㅋ

  • 15. 클로버
    '10.1.15 8:48 AM

    하여튼 ㅋㅋㅋㅋㅋ 유머감각 탁월하세요 츄릅츄릅 할지어다 ㅋㅋㅋㅋㅋ

    호떡뒤집개 저도 없는데 저는 감자으깨는 도구에 호일 감아서 써요 그럭저럭 쓸만하더라고요

  • 16. 딸아
    '10.1.15 8:55 AM

    저도 이 반죽으로 해먹었어요.
    정말 맛있고 쫀득하며 파삭한 맛이 근사합니다.
    글씨체 듁입니다요^^

  • 17. 페페로미아
    '10.1.15 9:15 AM

    ㅋㅋㅋ
    정말 유머러스하시네요~
    사용하시는 단어들이 예사롭지않아요~!
    기분이 쿠울해집니다 감사해요~

  • 18. 날마다
    '10.1.15 9:17 AM

    흐음......저 손이 달인의 손이시로군요.......참으로 달인스럽게 생기셨습니다.......
    저는 호떡을 구우려고 해도 개떡같이 되는 바람에 도대체 엄두가 안 나유.......ㅜ.ㅜ

  • 19. lolita
    '10.1.15 9:58 AM

    ㅋㅋㅋ 너무 웃겨요... 저도... 호떡!!! 내가 간다!!!
    님 글 보면 제 아는 후배가 생각나요.
    어찌나 비슷한지... 담에 오시면 소개시켜드릴께요~

  • 20. 단비
    '10.1.15 10:54 AM

    제몸을 히떡 디비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히떡 디비지뿌따~ ㅋㅋ
    윗님댓글 저도 동감이에요
    ㄳㄳㄳㄳㄳㄳㄳㄳㄳㄱㄳㄳㄳㄳㄳㄳㄳㄳ해요

  • 21. parkey20
    '10.1.15 2:00 PM

    히히히 호떡 먹구 싶어졌어요..!!^^

  • 22. 현랑켄챠
    '10.1.15 2:08 PM

    새옹지마 / 폴란드에서 호떡이라...ㅋㅋ
    왠지 운치있는데요....우아하게 구워드셔요~~ㅋ

    하얀겨울/ 오옷~~무를 잘라서~~그런 방법이..
    계란 후라이 모양 잡을 때 양파 두껍게 링으로 잘라서
    쓰라는 것 이후로 최대의 발견(!?) 입니다~~

    반™토막/ 낼 드셔요!! 벌써 드셨을라나???


    꽃나물 / 그것도 맛나겠네요. 언능 한국가서
    키톡에 계신분들 모아서 마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그럼 전 이제 얻어먹으로만....으흐흐흐흐)

    열무김치/ 각종 도구들이 막 등장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무랑, 밥그릇이랑, 감자샐러드 누르개랑..~~

    은석형맘 / 은석형맘님은 왜 이렇게 친근한지...
    어디선가 한번쯤은 진짜로 만났던 분 같아요~~ㅎㅎㅎ

    쑥송편 / 딱 이렇게 생긴 녀석들이 좀 잘 숨어요. ㅋㅋ
    아마 이사갈 때 쯤 되면 자기도 챙겨가라고 기어나올꺼에요.ㅋ

    콩각시 / 인증샷을 쌔워 주~쎄여~~~

    푸른~ / 쪽자!~달고나~똥과자~이름도 가지가지.ㅋㅋㅋ
    그럼 저는 이제 쪽자나 해먹어 볼까요~~ㅋ

  • 23. 현랑켄챠
    '10.1.15 2:18 PM

    내천사 / 천사님이 웃다가 히떡디비지뿌면 뽐새 안나는디요~ㅋㅋ 자~함 더 뒤집으시고~~~이제 제자리~! ㅋ

    블루벨 / 저도 인블리님네는 어제 첨 갔네요.
    실컷 구경하면서도 메일 보내느라 쫌 정신없었어용~ㅋ

    파란토끼 / 듣고보니 누름쇠가 더 적당한 거 같은데요.ㅋㅋㅋ
    누르개? 뒤지개? 에이 걍 아무거나 씁시다. 호떡 붙으면
    가가가인지 알긋지요~ㅎㅎㅎ 체인점 열면 꼭 1등으로
    신청하세요. 농담아니고~~ㅋㅋ 진짜로~~

    클로버 / 역시 생활의 지혜...여긴 달인들만 사는 달인의 낙원~

    딸아 / 그쵸? 이거 저도 제 레시피 책에다가 정리해놔야겠어요. 호떡만 한 2페이지 나오겠어요~아 이런게 나의 행복이 될 줄이야~~(^ . ㅜ)...

    페페로미아 / So Cool~~Dance Dance~~
    사실 반죽 발효시키면서 춤추고 있었어요. 동영상도 찍었는데
    이거 올리면 인터넷 세상에서 증발되지 싶어서 참았습니다. ㅋ

    날마다 / 제 눈엔 약물에 잘 '달인' 돼지족발처럼 생겼는디요...ㅋㅋㅋ

    lolita / 혹시 그 후배가 제가 아닐까요? 아하하하~~

    단비 / 위에 한 분 다시 뒤집어 드리고 내려오다보니
    여기 또 한분 파닥파닥이고 계셔서 또 뒤집어 드리고~~~

    parkey20 / 고고싱~~~ㅎㅎㅎ

  • 24. 새옹지마
    '10.1.15 5:44 PM

    한국슈퍼 가지 않고 그냥 막걸리로 반죽해서 아이들 간식 해 주었어요
    반죽은 좋은디 노란 설탕넣었더니 전 너무 달아서 아이들은 달콤하니 잘 먹었습니다

  • 25. 윤주
    '10.1.15 6:14 PM

    누를것 없으면 코렐 밥그릇이나 국그릇으로 눌러요.
    안쓰는 스텐그릇 있어도 좋구요.
    암튼 그릇 밑이 평펑한것으로 하면 좋아요.

  • 26. 랑이맘
    '10.1.15 8:40 PM

    저도 오늘 만들어 먹었습니다.
    저는 재료들을 대충대충 넣어서 제 맘대로 만들어 봤습니다.
    컨챠님과 기포현상도 동일 했습니다.
    맛도 죽음 이었습니다^^*
    초등3 저희아들 앉은 자리에서,,,12개를 먹어 치웠습니다.
    먹어면서 우리엄마 최고!!연발로 나옵니다.
    짜쓱! 평소에 말이나 잘 듣지,,,
    내일도 또 해 달라고해서 밀가루를 3봉지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 27. 진냥
    '10.1.17 12:29 PM

    다엿트 하려는데 염장포토네요
    오늘까지 그냥 먹고 내일부터 해야겠어요
    정말 맛있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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