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리는건 정말 너무 오랜만인것 같네요.
지난달에 해먹은 것들이네요~
어느 일요일 브런치로 브리치즈, 캐네디언 베이컨, 그리고 무화과 먹은 사진이네요.
사프란이 같이 들어있는 쌀에 대충 홍합이랑 빨강피망만 넣고
불쌍(?)하게 만들어 먹은 빠에야이구요.
날씨가 살짝 추워져서
이렇게 떡볶이랑 오뎅국도 해먹었네요.
이건 먹다남은거...
떡볶이 먹을때 계란삶은걸 넣어먹는것을 까먹어서
그 담날 3개를 한꺼번에 먹었다는 ㅎㅎㅎ
당근 갈아다가 당근 컵케ㅇㅣㅋ두 해먹었지요.
아이싱에 오렌지도 살짝 넣었더니
너무 달지도 않고 음~ 굳이에요 ㅎㅎㅎ
이건 어느날 점심으로 닭가슴살 후다닥 구워다가 볶은 양파, 피망이랑 구다치즈도 살짝 얹어서 먹은 저녁이에요.
집에있는 파스타면을 삶아다가 만든
알수없는 음식이네요.
같이 넣은건 소고기랑 샐러리랑 간장 조금, 참기름 조금, 후추조금해서 하루 재워둔 거구요.
하지만 맛은 매우 굳이었다지요~ ㅋㅋ
엊그제 먹은 브런치에요.
연어 위에 케이퍼까지 잊지 않았어요.
수란 먹을때 톡 터지는 계란노른자가 제일 맛있어요.
게다가 나의 사랑 브리치즈.
매일 이렇게 먹으면 좋겠지만
진짜 심장마비올까 두러워요 ㅎㅎ
어제는 할로윈데이었는데
파티대신 지인들과 와인 한잔했어요.
소세지랑 훈제연어 까나페랑
브리치즈, 짜투리로 남았던 구다치즈,
그리고 저 뒤에보이는 치킨샐러드 샌드위치네요~
피타칩이랑 같이드시라고
올리브랑 병아리콩이랑 드르륵~ 갈아서
허머스도 만들었어용.
(사실은 집에 있는 너무 짜서 그냠먹기 힘든 올리브 처치용이어다지요~)
머니머니해도 이런 얼큰한 소고기무국 한그릇이 최고!
요즘 날씨가 살짝 쌀쌀해졌는데
이런 얼큰한 육개장? 소고기 무국? 이런게 엄청땡겨요~
밥한그릇 뚝딱!
82쿡 여러분도 날씨 조심하시고
좋은 한주 보내세요~
마지막으로 우리 야옹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