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잼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고동 |
조회수 : 8,644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9-03-11 12:58:53
187233
예전에 언니가 준 대추를 나름 잘 한답시고 설탕과 꿀에 절여 놓았는데 설탕도 잘 녹지도 않고 딱히 대추차도 잘 먹지도 않아 방치하다 방금 물좀 넣고 보글보글 조리다가 도깨비 방망이로 드르륵 갈았더니 넘 맛있는 대추잼이 되었네요. 마침 있는 우유식빵 한장 구워서 따끈한 대추잼 듬뿍 발라 먹으니 뿅 갑니다.
잼 만들기 이렇게 쉬웠던 적도 첨이네요. 대충 물붓고 시작했는데 농도도 넘 잘맞고 1키로도 훨 넘을거 같아요 마트에서 사온 딸기잼이 또 천대 받을것 같네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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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1 1:09 PM
어머, 대추쨈~^^! 대추가 많이 있는데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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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1 2:10 PM
말린 대추로도 할 수 있는건가요?? 대추 너무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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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1 2:18 PM
네, 말린 대추였어요. 대추가 너무 많아 씨발라 내고 대충 썰어서 꿀과 설탕에 섞어 두었는데 몇개월이 지나도 설탕이 채 녹지 않았었어요. 슬로우쿠커에 할려다가 그냥 물좀 붓고 끓이다가 작은불로 졸이면서 농도를 대충 맞쳐 갈았어요. 한숟갈정도 넣고 차로로 마시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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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1 2:31 PM
고마운 정보 고맙습니다.
나름 저도 대추차 먹을려고 전에 어떤 분이 올려 주신대로 돌돌말아 예쁘게 담궈 놓고는 설탕도 잘녹지 않고 먹지도 않아서 아까워만 하고 있었는데 집에가서 대추잼 해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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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1 3:03 PM
허걱...절 위해서 올리신거죠?
저도 대추를 꿀에 재워두었는데...먹을 일이 없어서 방치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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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1 3:19 PM
저두 꿀에 재워둔거 있는데
그것도 끓여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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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1 3:19 PM
대추가 천대 받았는데
이렇게도 함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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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1 3:29 PM
아니 그 귀한 대추가 이렇듯 구석구석 숨어 있었다니? 뭉건?하게 졸여서 곱게 갈아주세요 껍질이 좀 억세잖아요. 차로 마시니 모래알만한 껍질이 밑으로 가라 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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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1 3:29 PM
저두 제사지낼때 마다 수북히 싸여있어요.
냉동실 정리 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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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1 5:52 PM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추로 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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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1 9:38 PM
앗! 너무 감사해요. 저도 냉동실 반은 정리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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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12 1:42 PM
^^저한테도 너무나 유용한 정보네요 ㅎㅎ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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