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姜汁茄子(가지냉채 생강소스)

| 조회수 : 10,219 | 추천수 : 148
작성일 : 2009-03-06 03:24:16
학교에선 중식 일식 양식 제과등.. 여러 실습을 해요.
그중 입에 맞는 레시피라던가 손쉬운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꼭 집에서 다시 해보곤했어요.
그중에 아주아주 간단한 레시피의 요리!
담음새가 좀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맛은 좋다는거!!!
그리고 한국에선 꽃 핀 부추는 먹지 않는 걸로 아는데..
여기선 먹더라구요! 레시피에도 당당히 꽃핀 부추라고 써있고~
씹히는 식감이 좋아서 괜찮았어요.
자! 레시피 나가요!

<재료> 5인분
가지 3개

꽃부추(일반 부추도 상관없어요)2단-일본에서 파는 기준으로 2단이래서 ,애매모호하지만 눈대중으로 보자면
ok할때 엄지랑 검지로 원을 만들잖아요 ㅋㅋ 그 원만한 부피의 부추 2단이면 될꺼 같아요.설명이 어째 어이없네요..제가 쓰고도;;;

토마토 반개


a.가지 밑처리                                      b.부추 데치기                       c.생강소스
-식용유 2큰술                                      -물 1리터                             -생강다진것(아주 잘게 썰어도 무방)
  소금 1/3작은술                                    소금 1큰술                            2큰술
  참기름 1/2작은술                                                                            진간장 2큰술
                                                                                                        식초 1 1/2큰술
                                                                                                        설탕 1/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만드는 방법>
1.가지는 겉껍질을 벗겨서, 두께1cm로 막대모양으로 썰기.가지 전체에 a의 식용유를 뿌려 , 찜기에 8분찌기.
2.1의 수분을 약간 뺀다음, 차갑게 식혀, a의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해둔다.
3.부추는 데친 다음, 얼음물에 식혀 4~5cm길이로 썰어둔다.
4.토마토는 얇게 슬라이스한다.
5.준비된 재료를 그릇에 담고, 생강소스를 함께 곁들이기

<완성 사진>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면~
    '09.3.6 8:25 AM

    좋은레시피 감사합니다~~

    가지철이 팍팍 나오면 해먹어 볼께요~

  • 2. 은혜강산다요
    '09.3.6 8:50 AM

    아주 간단하면서 누구나 따라하기 쉽군요 저도 해 볼께요..^^

  • 3. 윤주
    '09.3.6 10:12 AM

    레시피 감사해요.
    근데 완성사진이 안보여서 아쉬워요.

  • 4. hey!jin
    '09.3.6 10:13 AM

    아~ 그게 꽃부추였군요!!! 슈퍼에서 한참 쳐다봤었어요.
    주말 메뉴로 당첨!!!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 기대할게요~ :D

  • 5. 츠지영미
    '09.3.6 10:30 AM

    근데 어찌 제 눈에는 보이는 사진이 선배님들께는 보이지 않을까요! 흑흑 ㅜㅜ

  • 6. 나누어요
    '09.3.6 10:35 AM

    정말 사진이 안 보이네요
    한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

  • 7. 땡그리
    '09.3.6 10:58 AM

    며칠새 키톡에 안보이는 사진이 종종 올라오는데 이유가 뭘까요? 사진 보고파용~~

  • 8. cook&rock
    '09.3.6 12:32 PM

    저도 사진 안보여요ㅡㅡ;
    근데 츠지요리학교 다니시나봐요?
    여러 음식을 다 배우나 봅니다.일식만 하는줄 알고있었는데.
    맛있는 일본요리 자주 올려주세요~~

  • 9. 소박한 밥상
    '09.3.6 6:17 PM

    배꼽이 아직까지도 섹시한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
    곧 솜씨가 일취월장 하시겠죠 ?? ^ ^

  • 10. Terry
    '09.3.6 7:05 PM

    앗...맛있겠다...
    사진 보이면 더 좋을텐데요..
    가지를 껍질을 다 벗겨 요리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99 야구.. 좋아하세요? 10 kiki01 2025.09.16 975 1
41098 업그레이드 한 풀떼기랑 옥상 2 복남이네 2025.09.16 960 1
41097 챌시네의 부산행 9 챌시 2025.09.15 2,457 3
41096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둘째 이야기 2 12 은하수 2025.09.15 1,902 2
41095 간단하게 해먹기 5 르플로스 2025.09.15 2,405 3
41094 먹는게 제일 좋아요 6 백야행 2025.09.14 3,218 5
41093 감자더미에 묻힌날엔 10 강아지똥 2025.09.13 3,170 5
41092 백수인데 바빠요ㅎㅎ 23 백만순이 2025.09.12 4,937 5
41091 명절음식 녹두부침 19 바디실버 2025.09.12 7,702 4
41090 은하수 인생 이야기 ㅡ 아버지 이야기 12 은하수 2025.09.12 2,973 5
41089 새글 6 ., 2025.09.12 2,943 5
41088 저도 뭐 좀 올려볼게요 7 온살 2025.09.11 3,112 7
41087 동파육과 동파육만두 그리고... 29 차이윈 2025.09.11 2,899 9
41086 풀떼기밥상 식단중임 13 복남이네 2025.09.11 3,096 5
41085 텀 벌리러 왔습니다 :) feat.부녀회장님 반찬은 뭘할까요? 17 솔이엄마 2025.09.11 3,433 9
41084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필례약수 단풍 12 은하수 2025.09.10 3,594 3
41083 은하수의 베트남 한달살기 33 은하수 2025.09.09 4,482 4
41082 둘째아들 이야기 10 은하수 2025.09.06 5,469 3
41081 제자들에게 보내는 글 9 은하수 2025.09.05 6,007 3
41080 감자빵 구웟어요 8 이베트 2025.09.03 6,943 4
41079 9월에는착한말만하며살아야지! (feat.8월 지낸이야기) 18 솔이엄마 2025.09.01 8,264 8
41078 올여름 첫 콩국수 12 오늘도맑음 2025.08.31 5,309 7
41077 시애틀에서 시카고 여행 2 18 르플로스 2025.08.30 7,076 7
41076 (키톡 데뷔) 벤쿠버, 시애틀 여행 1 6 르플로스 2025.08.29 4,759 8
41075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1 8 은하수 2025.08.28 5,021 5
41074 큰아들 이야기 2 21 은하수 2025.08.27 5,876 5
41073 큰아들 이야기1 5 은하수 2025.08.26 8,925 7
41072 논술 교사 이야기 28 은하수 2025.08.25 4,926 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