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서툰 따라쟁이~

| 조회수 : 6,722 | 추천수 : 104
작성일 : 2008-10-31 19:35:31

먼저 순덕어머님의 지중해풍 문어 샐러드



장터에서 라벤다님에게 산 문어로 만들었어요~ 비네거와 올리브유가 듬뿍!

화양연화님의 감자 오믈렛...



네..제가 요즘 감자를 상자째루 사놓아서..문어 샐러드에도 또 감자 오믈렛에도..

아래에 있는  "하나 "님의 짜장에도 열심히 쓰고 있답니다.



짜장 소스 만들어 시판 칼국수면 찬물 부어가며 쫄깃하게 삶아내서 뿌려 먹었더니..

동네 체인점 짜장 보다는 쬐금 더 나은거 같던데요^^;; 물론 제 생각엔 말이죠...

그리고 10월의 마지막 날..

비도 오고 날씨도 스산해 지는데 따뜻한 차와 스콘 어떠세요?

바바라님의 생크림과 버터가 듬뿍 들어간 레시피로 따라했답니다.




앞을 알 수 없고 불안하기만 한 요즘이지만...

계속해서 도전하고, 하고 싶은 일이 생기게 만드는 82가 있어서 참 좋습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운
    '08.10.31 7:45 PM - 삭제된댓글

    요리 배우러 와서 사진보면서 레서피 궁금해하기보다는
    무쇠 후라이팬과 접시에만 침을 흘리는 한심한 저 ㅠㅠ.
    특히 접시 너무 이뻐요. 잘 봤습니다.

  • 2. 소리없는 방
    '08.10.31 7:49 PM

    요 위의 무쇠와 그릇들은 다 82보다가 저도 뽐뿌질 받아서 장만한 것들이에요^^;;

    무쇠 너무 좋은데...요즘 환율 때문에 가격이 급상승! 작은 스킬렛이 하나 더 갖고 싶은데

    고민하다 가격만 자꾸 올라가고 있다죠..ㅠㅠ

  • 3. 지윤마미..
    '08.10.31 8:50 PM

    바바라님의 스콘레시피는 어디있나요??
    저도 따라하고 싶어요~~

  • 4. 소리없는 방
    '08.10.31 9:19 PM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ff&ss=...

    바바라님 레시피에요~

    비스켓이나 스콘으로 검색하면 다른분들것도 많으니 보세요~

  • 5. 화양연화
    '08.10.31 9:41 PM

    제 오믈렛도 등장했으니 철판깔고 추천^^!

  • 6. 순덕이엄마
    '08.10.31 10:21 PM

    헤헷! 쑥쓰... 문어샐러드 맛있게 드셨나요?

    머야 레서피대로 했더니 이게 무슨맛? ..하셨으면 낭훼..;;;

    닥치고 나도 추천! ㅎㅎ

  • 7. 스프라이트
    '08.10.31 10:47 PM

    크 메뉴들도 맛있겠고 빌보 그릇 심히 예쁘군요. ㅎ

  • 8. M.Barbara~
    '08.11.1 9:29 AM

    어머~ 저도 등장인거에요? ^^
    감사합니당~~~~^___^

  • 9. 소리없는 방
    '08.11.1 2:07 PM

    화양연화님 저희집 오늘 아침 메뉴도 또 감자 오믈렛이었답니다~

    순덕이엄마님이 답글 달아주시니 영광! 문어샐러드 정말 지중해의 느낌이 물씬 나던걸요

    말은 안하고 있었지만...순덕이 스토컵니다..저^^;;

    네~바바라님의레시피 맞아요


    다양한 레시피와 이쁜 셋팅들 잘 보고 있답니다~

    스프라이트님 빌보 이뿌죠..? 더 모으고 싶은데 가격과 단종의 압박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0 코코몽 2024.11.22 1,835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5 ··· 2024.11.18 9,015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2,138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415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503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103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76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406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733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339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339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965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134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68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13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22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77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018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10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53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92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3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84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18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98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39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415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6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