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의 맘

| 조회수 : 6,701 | 추천수 : 62
작성일 : 2008-09-28 19:28:31
살다살다 이런 선물 첨 받아 봅니다.
제가 최근에 간혹 유학관련해서 회원장터에 글 올렸던 깊은바다인데요
성진이 어머님 닉네임을 제가 잘 몰라서...
여튼 82회원님께서 아드님을 저희 원에 어학연수를 보내셨어요.
포스트 잇으로 하나하나 어머님 말씀 적어주신 거 보고
난 정말 나일롱 엄마구나 반성하고 있었는데
앜~
쿠키를 좀 구우셨다고 해서
암 생각없이
배낭 덜렁 매고 왔는데
그 안에 저렇게나 많은 쿠키가 줄서 있었어요.
도데체 오븐에 몇판이나 돌리셨겠나 생각하니..괜히 제가 눈물이 핑 돌아서..

성진 어머님, 성진이 너무 밝고 잘 지내고 있어요.
암 걱정하지마세요...
ㅋㅋ 아직 공부 시작안하고 주말 내내 재미있게 놀기만해서...내일부턴 좀 힘들어지겠지만...
잘 돌보고 잘 마무리할게요.

회원님들께서도 쿠키 구경하세요...
정말 맛있엇어요.
오늘 오후간식으로 멋었거든요.
남은 쿠키는 냉동해서 나중에 꺼내 먹으면 바삭바삭하다는 tip까지!!!!...
깊은바다 (hjtae1)

조용히 사색하며 일상을 정리하고있어요. 새로운 시작, 이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운냅시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깊은바다
    '08.9.28 7:29 PM

    저 여자 아이는 저희 딸이랍니다.
    저보다 상태가 좀 나아요.
    쿠키만 찍기 좀 허전해서 들려보았습니다.
    여튼 그녀석도 기뻐하고 있죠? ㅋㅋㅋ

  • 2. sylvia
    '08.9.28 8:07 PM

    와...
    저렇게 많은 쿠키는 한번도 구워본적이 없는데...
    멀리 떠나보낸 아이생각에 힘드신줄 모르고 구우셨나봐요...

  • 3. 들구콰
    '08.9.28 9:37 PM

    힘들게 만드셨지만
    마음은 행복 하셨을꺼에요~~^^~~ 맛있게 드세요~~ 정성이 눈으로도 보입니다~~^^*

  • 4. 새벽별
    '08.9.29 10:46 AM

    정말 엄마의 맘이
    고스란히 담겼네요.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은
    보기만해도 좋은것 같아요.ㅎ
    군침이...ㅋ

  • 5. 아들둘
    '08.9.30 12:16 PM

    대단하세요...솔찍히 사서 드릴수도 있는데..정말 엄마 맘이 담긴 선물이네요..
    쿠키 구워보신분들 정말 그맘 아실듯...맘이랑 같이 정성이 담긴 쿠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6 친구들과 운남여행 30 차이윈 2026.03.28 4,038 3
41165 행복만들기 194차 봉사후기) 2026년 3월 감자탕과 쑥전,.. 4 행복나눔미소 2026.03.25 3,025 8
41164 몬트리올 여행 14 Alison 2026.03.21 5,042 5
41163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7,697 1
41162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7 행복나눔미소 2026.03.09 4,182 6
41161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6,441 3
41160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4,906 6
41159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20 김명진 2026.03.04 6,425 6
41158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48 미미맘 2026.03.03 7,589 11
41157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5,738 3
41156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5 발상의 전환 2026.02.26 7,913 7
41155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6 소년공원 2026.02.16 8,869 5
41154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9,345 5
41153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9,744 3
41152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6 솔이엄마 2026.02.04 10,385 7
41151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735 5
41150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865 4
41149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6,416 3
41148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7 jasminson 2026.01.17 10,938 12
41147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10,692 3
41146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6,288 6
41145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8,095 3
41144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8,368 2
41143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5,038 4
41142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9,174 4
41141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3,035 6
41140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772 2
41139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8,198 2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