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닭고기 삶아먹고난국물이요 이렇게 드셔보세요
칼국수 닭죽.,...
전 미역국 끓여 먹어요
닭도 맛있는 다리 허벅지 날개만 먹고요
가슴살은 미역국에 넣어서 먹으면
버릴때도 없고 다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참 국끊일때 마늘을 좀더 넣어주세요
백숙때 넣은 마늘은 건져내고요 그럼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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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원이
'08.7.21 7:55 AM아~저도 예전에 닭으로 미역국 끓여 봤는데 맛있었어요
미역과 잘 어우러지는거 같아요~~^^2. 도치맘
'08.7.21 7:59 AM아 그렇군요..
남은 닭국물 반은 칼국수 해먹고 반은 닭죽해먹고 해치웠는데..
다음엔 미역국 해먹어야겠어요~~3. 신수진
'08.7.21 9:58 AM저희는 퍽퍽한 살만 잘게 찢어넣고 후추조금이랑 소금간 해서
파 쫑쫑 썰어넣구 청양고추 얼큰하게 썰어서 설렁탕처럼 해서
국으로 대신해서 먹어요..
신랑이랑 저랑 젤 좋아하죠..ㅎㅎ
국물 조금 남았는데 저녁에 미역국 끓여야겠네요~ ^^4. 딸기가좋아
'08.7.21 10:08 AM저희는.. 닭국물로 부대찌개.. ^^
5. 쌍캉
'08.7.21 10:19 AM전 닭죽하고 남은 국물은 버렸는데
이렇게 미역국에 넣어 해먹어봐야겠네요6. 메이루오
'08.7.21 11:21 AM - 삭제된댓글혹시 명절에 먹고 남은 가래떡 아직 냉동실 자리 차지하고 있다면 닭육수로 떡국 끓여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저는 사골보다 닭육수가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또 남으면, 닭개장이요. ^^ 아,, 군침돈다..
7. 나나
'08.7.21 11:41 AM어므나.. 국물이 남기도 하세요?
우리집은 한방울도 남는게 없어요~~ㅋ8. lpg113
'08.7.21 12:20 PM - 삭제된댓글저희는 닭개장..
워낙 얼큰한거 좋아해서 콩나물 파..등등 넣고
육개장처럼 끓여 먹어요..
근데 울 아들은 매운거 못먹어서
미역국이 더 좋겠네요..
내가 왜 이생각을 못했을까????
고마워요...^^*9. 라도,공주야 야옹해봐
'08.7.21 1:38 PM저희 닭은 우리가 먹구...........우리만 먹으니까 강아지들한테 미안하니까.....
닭국물은 강아지들 밥줄때...같이 말아줘여(사료에) 그럼 그 지지베들도 좋아해요..10. 메이루오
'08.7.21 1:59 PM - 삭제된댓글그리고 미역국 끓일 때, 참치 넣어도 맛있어요.
11. 혜진군
'08.7.21 8:45 PM저두 옆집엄마가 참치넣어서 해줬는데 것두 맛있더라구요^^
12. 시울
'08.7.21 8:45 PM전 생닭을 통째로는 못만져서...(못만지겠어요..ㅠ.ㅠ)
닭가슴살만 사는데(또 이걸 좋아해서)
닭가슴살 삶은 후에 그걸루 미역국 끓여요.
닭가슴살 삶은 후에 그걸루 닭개장도 끓이구요.
생닭 못만져도 다 해먹기는하더라구요...^^13. berngirl
'08.7.22 2:43 PM저 첫 애 낳고 친정엄마가 시골닭으로 미역국해주셨거든요..
엄마도 외할머니가 저 낳았을 때 해주셨는데 그렇게 맛있었다구요.
정말 참 맛있었어요..
담백하고.. 하여튼 시골닭을 푹 삶아서 미역국을 끓여주셨는데
정말 국물이 달았어요..14. 규지니
'08.7.22 2:45 PM복중이라 그런가 닭에대한 무한레시피
나가서 장도 보고 청소도 해야 하는데 읽을거리가 넘많아요..15. 정경숙
'08.7.22 9:51 PM저희도 나나님이랑 같네요..
왜 남을까 한참 봤네요..
울신랑 국물 까지 깨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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