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집에서
cera |
조회수 : 6,712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8-06-06 12:08:09
지난 주말에 엄마 집에서 먹은 반찬입니다..저희집에서는 감히 이렇게 많은 반찬을 먹을 수 없기에 사진 한장 찍었지요..결혼전에는 당연한 줄 알고 먹던 밑반찬들이 지금은 너무 맛있는 거 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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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ouseholic
'08.6.6 12:42 PM결혼전 당연히 먹던 반찬 지금 너무 맛있는거 100배 공감이예요 :)
2. cera
'08.6.6 12:54 PM그렇지요? 아무리 똑같이 만들어 보려구 하구, 엄마한테 전화를 몇번씩 해가면서 만들어도 엄마반찬 맛이 안나요. 울 신랑두 그렇데요. 그래서 어뜰때는 아예 친정가서 밥 먹쟤요..나가서 먹기로 한날, 갈데 만만치 않으면요,..그럼 울 엄마, 사위온다구 새밥해서 주시니까 버릇이 점점 나빠지는거 같아요....;)
3. 담비엄마
'08.6.6 5:13 PM아! 맛나 보여요!^^ 저두!윗분 말씀! 공감 백배!!!
4. 로빈
'08.6.7 12:56 PM집안에서 유일하게 혼자만 고기 좋아해 야채만 있는 밥상에 불만이 좀 있었는데..
고기 먹기가 제일 간단하고 나물 하나 올리려면 다듬기 귀찮고 혼자 먹자고 잘 안하게 되서 친정가면 두그릇 기본이라는..
저도 누가 이렇게 차려주면 날마다 두그릇씩 먹을 거 같은데. 너무 맛있겠어요 사진 찍어 오실만 합니다.5. 오들
'08.6.8 7:01 PM아~~~ 울엄마 밥 먹고싶네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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