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위해 피를 흘리는 그날이 오면....
(학창시절 어느 선생님이 쓰시던 표현이에요 마법기간을 의미하는 ^^)
허옇고 느끼한거를 좀 먹어줘야 합니다 ^^
그래서 아침부터 감자, 계란, 피클, 오이 넣고 느끼한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봄이 가까워오는지 상큼하고 발랄한 노래들이 좋아집니다
느끼한 샐러드빵을 먹으면서 '포터블그루브나인' 의 Amelie ♪ 라는 노래를 듣고 있는데
딸기샤베트 노란색 레모네이드 시럽없는 아이스커피
두조각 치즈케잌에 하얀우유 주세요~
예쁜 오드리또뚜 상큼한 오드리또뚜라는 가사가 나와요
노래도 귀엽지만 여가수의 오드리또뚜~ 라는 발음이 너무 예쁘게 들려서 닉네임도 한번 바꿔봤습니다
아멜리에 영화도 안봤으면서 말이에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가끔은 마요네즈를 먹어줘야해
오드리또뚜 |
조회수 : 9,398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8-03-27 15:25:05

- [키친토크] 닭죽 한그릇씩.... 12 2008-06-17
- [키친토크]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 9 2008-04-05
- [키친토크] 가끔은 마요네즈를 먹어.. 9 2008-03-27
- [살림돋보기] 뚝배기에 튀김을 하면 .. 12 2007-07-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미
'08.3.27 4:00 PM하하하.. 조국을 위해.
2. 윤아맘
'08.3.27 4:10 PM저도 아이들 간식 준비할때 주로 하죠 만들기 편안해서 거의 다 집에 있는재료이니까 .....
3. 스니프
'08.3.27 4:24 PM마요네즈 안좋은거 알면서도 이렇게 빵에 넣어먹을 샐러드에 듬뿍 넣으면 어찌나 맛있는지.. ^^;
먹음직스럽게 잘만드셨네요~~ 침이 꿀꺽입니다.. ^^4. 최은주
'08.3.27 4:58 PM아..진짜 맛나 보여요. 한입 크게 먹고 싶습니다. ㅎㅎ
5. 푸른두이파리
'08.3.27 7:29 PM저는 조국을 위해...는 끝난거 같고...아직은 여자이고 싶은...^^
감자의 고소함과 오이의 향긋함을 그대로 제입안에서 느끼고..먹고 싶어요6. 또하나의풍경
'08.3.27 11:47 PM꺄아..몰라몰라요
늠 맛있어보여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저 마요네즈 한통 샀어요!!7. 콜린
'08.3.28 10:54 AM저 마요네즈 중독인데...
후렌치후라이는 반드시 마요네즈 듬뿍 찍어서 먹어줘야 해요~~
넘 맛있어보여요. 도시락으로 싸가야겠슴돠.8. 허브향기
'08.3.28 8:56 PM군침이 샤르르~~~~~~~~~ ^^
9. 언제나처음처럼
'08.3.28 11:43 PM우쨔면 좋나요..
마구마구땡기는데..
냉장고엔 아무것도 없으니..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168 |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7 | 챌시 | 2025.06.27 | 3,493 | 0 |
41167 |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0 | andyqueen | 2025.06.26 | 5,069 | 2 |
41166 |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 요보야 | 2025.06.26 | 3,573 | 2 |
41165 | 냉장고정리중 7 | 둘리 | 2025.06.26 | 4,446 | 4 |
41164 |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 소년공원 | 2025.06.25 | 4,865 | 3 |
41163 |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 진현 | 2025.06.23 | 6,050 | 4 |
41162 | 별일 없이 산다. 14 | 진현 | 2025.06.17 | 8,714 | 4 |
41161 | 새참은 비빔국수 17 | 스테파네트67 | 2025.06.14 | 10,044 | 4 |
41160 |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 Alison | 2025.06.10 | 10,513 | 5 |
41159 | 깨 볶을 결심 12 | 진현 | 2025.06.09 | 7,542 | 4 |
41158 |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 소년공원 | 2025.06.05 | 8,080 | 6 |
41157 |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 진현 | 2025.06.04 | 7,039 | 5 |
41156 |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 행복나눔미소 | 2025.06.04 | 4,206 | 1 |
41155 |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 진현 | 2025.05.31 | 8,370 | 5 |
41154 |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 스테파네트67 | 2025.05.31 | 6,087 | 4 |
41153 |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 소년공원 | 2025.05.30 | 12,249 | 5 |
41152 | 게으른 자의 후회. 4 | 진현 | 2025.05.28 | 8,464 | 3 |
41151 |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 andyqueen | 2025.05.26 | 8,819 | 7 |
41150 |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 22흠 | 2025.05.25 | 5,431 | 2 |
41149 | 참새식당 오픈 6 | 스테파네트67 | 2025.05.25 | 4,900 | 6 |
41148 |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 방구석요정 | 2025.05.25 | 4,704 | 3 |
41147 |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 늦바람 | 2025.05.24 | 5,453 | 2 |
41146 |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 캘리 | 2025.05.21 | 8,012 | 3 |
41145 |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 인생 그 잡채 | 2025.05.20 | 9,561 | 3 |
41144 | 더워지기전에 11 | 둘리 | 2025.05.19 | 7,619 | 5 |
41143 |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 진현 | 2025.05.19 | 8,707 | 4 |
41142 |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 그린 | 2025.05.18 | 4,525 | 2 |
41141 | 만두 이야기 20 | 진현 | 2025.05.15 | 8,877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