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하얀자작나무님의 멀티플레이어 케잌

| 조회수 : 7,030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8-03-12 17:34:33
체리필터님 글보고 바로 만들어봤는데 너무 맛있는 파운드케잌이 되었어요.
주변에 선물하니 맛있다고 난리네요.

지금까지 이것저것 모아두었던 파운드케잌 레서피 다 정리하고
요 레서피만 남겨두었어요.
아직까지 안해보신 분들 꼭 해보세요.
초초강추입니다.

하얀자작나무님과 체리필터님 올리신 사진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ff&ss=...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ff&ss=...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즐링
    '08.3.13 1:35 AM

    오호~
    그렇게나 쉽다고들 하시니.. 당장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내일 당장 생크림 사다가 해봐야겠어요
    파운드케익은 버터가 싫어서 시도도 안해보고
    시폰이나 카스테라만 구웠었는데
    이 보석같은 레서피는 정말 환상적이네요!!
    쉬운데.. 맛까지 좋으면 그 이상의 레서피가 없죠

    선물해도 될 정도로 맛이 끝내준다니..
    가슴이 두근두근 설렙니다
    저, 사실.. 케익류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초보라 만날 망치면서도
    만드는 것은 좋아해 베이킹에 손을 떼지 못했거든요ㅋㅋㅋ

  • 2. noodle
    '08.3.13 8:37 AM

    생크림 제일 작은양이 500미리라서 저는 생크림 남기기 싫어 원 레서피에 두배를 했어요.
    두배해도 너무 맛있으니 금세 동이나요.

  • 3. 레드크리스탈
    '08.3.13 1:34 PM - 삭제된댓글

    양이 작은것 같아서 저도 2배로 했는데 집에 있던 아몬드 가루를 넣었거든요.
    그랬더니 약간 느끼했어요.
    참조하세요...
    그리고 파운드틀에 했더니 밑불만 있는 가스오븐이라 그런지 거의 50분 정도 걸렸어요.

  • 4. naamoo
    '08.3.13 2:15 PM

    밀가루는 .. 일반 중력분 쓰셨나요?

    저도 noodle님처럼 생크림 작은 통 기준으로 다른 재료를 두배로 해서 만들면서
    중력분 1컵에 박력분 1컵 섞어서 했더니 계량을 정확하게 한다고 했는데 좀 묽게 되더군요.
    그리고 아이들 먹다남은 쵸콜릿이 많아서 잘게 다져 섞었더니
    반죽 아래로 다 가라 앉아버려서 바닥이 좀 타버렸어요..
    맛은 괜찮았지만.. 뭔가 부족한 듯.
    그래도. 오일이나 버터 없이 그런 맛이 나온다는 것이 신기하더군요.

  • 5. 작은햇살
    '08.3.13 5:01 PM

    만들면서 버터도 안들어가고, 그렇다고 오일도 안들어가고 물론 생크림에 유지방이 많지만
    열량이 비교적 적을것 같아서 넘 좋고 맛도 좋네요.
    만들어 모임에 들고갔는데.... 금방 바닥나더군요.
    파운드 틀에 넣고 컨벡스에서 30분구웠는데..... 한참 들익어서 20분더 구웠어요.
    완소레시피여요. 만들기 너무 쉽다는거 좋구요. 단골이 될것 같네요.

  • 6. 머먹지
    '08.3.14 11:50 AM

    저도 생크림 땜에 두번을 했는데요... 전왜... 파운드가 아니라 카스테라 같이 되어 버릴까요??
    저도 집에있는 초코칩도 넣고 견과류도 넣고 했더니..
    다들 잘 먹더라구요..만들기도 편하고..근데... 파운드같아 보이진..않더라구요.
    머가 잘못된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6 챌시 2025.07.28 940 1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6 진현 2025.07.26 6,271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3 소년공원 2025.07.26 4,136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134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7,660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0 진현 2025.07.20 7,828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솔이엄마 2025.07.10 14,536 4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0,649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693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206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301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738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262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206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814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489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796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952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694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589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163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957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197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02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396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552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237 5
4103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13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