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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래기 콩가루찜

| 조회수 : 5,469 | 추천수 : 8
작성일 : 2008-01-15 21:11:32
제가 시집와서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음식 중에 날콩가루를

버무려 국을 끓인다든지 쪄서 먹는거였는데

요즈음엔 생각나는 음식중 하나가 된 시래기찜입니다

시래기를 삶아서 최대한 꼬옥 짜서 보슬보슬하게 한 후에  날콩가루와 밀가루를 7:3 정도

섞어서 버무린후에 김오른 찜기에 쪄내서

양념장(국간장+진간장, 파, 마늘,고추가루, 깨소금,참기름)에

살짝 무치면 고슬고슬하면서 촉촉한게

비벼먹어도 맛있고 담백하고 구수한맛이 일품입니다


오후내 장터에서 산 시래기 1박스 삶아서 우렸내요

저녁찬으로도 쪄서 무쳤더니 맛있어요 (사진없어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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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
    '08.1.15 10:12 PM

    구수한 시레기와 고소한콩가루의 만남이 환상이겠네요.

  • 2. 보름새
    '08.1.15 11:02 PM

    부들님 시래기 콩가루찜 고슬고슬하게 쪄서
    조선간장과 참기름에 살살 무쳐 먹으면 정말 맛나죠^^

    콩가루에 밀가루 섞는거랑 양념에 고추가루 넣는게
    조금 색다르긴 한데 저도 그렇게 함 해먹어 봐야겠어요^^

    냉이나 부추 또는 풋마늘 특히 시래기를
    날콩가루 무쳐 찜이나 국 끓이는건
    경상도 안동지방에서 많이 해 먹는 음식이죠^^

    옛날엔 박바가지로 콩가루 바가지를 다로 두고 썼는데
    요즘은 비닐팩에 콩가루랑 삶은 시래기 물기 꼭 짜서 썰어 넣고
    비닐봉다리 주둥이 꼭 잡고 아래위로 흔드니
    콩가루가 멋지게 입혀지더라구요^^

  • 3. 부들
    '08.1.16 7:24 AM

    큰언니님~ 맛도 있지만 속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보름새님~ 보내주신 시래기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해요
    네~ 제 시댁이 안동쪽입니다^^

  • 4. 니나
    '08.1.16 10:44 AM

    저는요..나중에~^^안믿습니다, 당장 보여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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