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우리집 두유 드레싱과 콩드레싱^^

| 조회수 : 3,834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7-10-30 22:09:45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고, 고급정보만 유출해 나가는
그래서 있는 줄도 모르는 유령회원 비슷한 콩입니다.^^

고급정보만 유출하다 드디어...

저도 나름 자신있는 --;
여러분에게 소개하고픈 드레싱이 있기에~
괜찮은 이벤트에 걸렸으면 하는 흑심 또한 있기에~
용기를 내어 글을 올려 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올릴 드레싱은 두가지 버젼인데요
하나는 초간단 두유&캐슈넛 드레싱
다른 하나는 다소 번거로우나 색감과 질감이 끝내주는 콩&귤 드레싱 입니다.

자 그럼 소개 들어갑니다.

1. 우선 샐러드 재료부터 보면
-양상추, 사과(or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옥수수통조림, 건포도, 해바라기씨등등...
-위의 재료들은 철저히 제 입맛과 기호에 맞춰진 것이구요 각자 자신이 좋아하시는 야채와 과일로 준비하시면 될듯해요. 저는 샐러드를 밥대용으로도 즐겨먹어서 이렇게 고루고루 넣으면 영양에도 좋을듯하여 다양하게 넣는거고 그냥 양상추만 있어도 사실 무방하죠^^(저희신랑이랑 저는 이렇게 해서 완전 밥으로 먹어요)


2. 두유&캐슈넛 드레싱
(1) 재료 : 두유1팩, 캐슈넛 2주먹, 꿀1스푼(밥숟가락), 레몬즙1/2스푼, 소금 아주 쬐금(안넣어도 무방)
(2) 방법 : 위의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 잘 준비된 야채위에 끼얹어 맛있게 얌얌
(3)위의 재료중 두유와 캐슈넛을 뺀 나머지는 사실 필수재료는 아닙니다. 찍어 드셔 보시고 각각의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저는 꿀과 레몬즙이 들어간 것이 제 입맛에 더 좋았고 소금은 거의 넣지 않았습니다.

*장점 : 너무나 간단할뿐만아니라 맛있고 게다가 샐러드에 부족하기쉬운 단백질과 견과류(지방질)도 섭취할 수 있어 일석이조!!
*단점 : 색깔이 두유색이어서 손님상에 내놓기엔 다소 성의없어 보임...그러나 가까운 손님이라면 무방하고 다들 맛있다고 무슨 드레싱이냐고 궁금해 하셨어요


3. 콩&귤(or 오렌지)드레싱
(1) 재료 : 메주콩 1컵, 귤 작은것으로 4개, 콩조림 파인애플(or 후르츠 칵테일)작은것으로 1/2통
(2) 방법
-메주콩을 씻어 충분히 불린후 푹 삶아 식힌다.(저는 출근길에 담궈뒀다가 퇴근후에 삶았어요)
-삶아 식힌 콩에 위의 재료를 넣고 믹서기에 곱게 갈아 역시 야채위에 끼얹으면 끝(식힌 콩과 나머지 재료들이 다 냉장보관 되있다면 시원하게 바로 드시기에 좋고 그렇지 않으면 간 이후에 냉장보관 하셔야 더 맛있어요)
-사실 제가 주먹구구식으로 요리를 하다보니 정확한 계량은 아니구요... 믹서에 갈며 농도를 보아가면서 귤이나 후르츠 칵테일을 넣었임을 미리 양심 고백합니다.ㅠ.ㅠ

*장점 : 색감과 질감 모두 훌륭하여 신경쓴 손님상에 내기 좋다.+콩을 싫어하는 어린아이들도 잘 먹는다.
*단점 : 콩을 불린후 삶아 식혀서 갈아야 하기에 신속을 요하는 경우에는 하기가 어렵다.



위의 드레싱들은 전부다 시원하게 하셔서 드셨을때 야채와 함께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제가 올린 드레싱이 여러분 식탁에도 즐거움이 되길 바래요.. 82쿡이 저히집 밥상에서 많은 즐거움을 주는 것처럼....
사진은 늘상 자주 해먹는 두유 드레싱은 찍어놓은게 없고... 얼마전에 해먹었던 콩드레싱 사진뿐이네요 근데 픽셀을 줄였더니 이미지가 조금 안이쁘게 나왔어요


이건 여담인데요. 맨날 받기만 하다가 저도 뭔가를 줄수있다고 생각하니 괜히 막 뿌듯하네요... 혼자서^^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lHot
    '07.10.31 9:17 AM

    오~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을 높인 드레싱이네요. 콩 좋아하는데..^^
    꼭 따라쟁이 해볼게요.

  • 2. 콩이
    '07.10.31 10:57 AM

    쿨핫님 따라해 보시고 결과 말씀해 주세요
    두유도 콩이고, 콩도 콩이니...(캐슈넛도 콩과인가??)
    좋은 반응이 있길 바래요^^

  • 3. 적휘
    '07.10.31 8:45 PM

    콩 드레싱 색다르네요..
    몸에 좋은 콩을 많이 먹는 방법에 대해 잠깐씩 생각하곤 하는데, 저도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91 197차 봉사후기) 2026년 6월 목살돈가스, 고춧잎나물, 오.. 4 행복나눔미소 2026.07.07 1,235 2
41190 남편이 차려준 저녁식사 7 온살 2026.07.05 3,617 1
41189 대혐오 시대를 극복하는 포용의 식탐 24 백만순이 2026.07.05 3,234 1
41188 미국 250주년 독립기념일 스테이크 런치 12 에스더 2026.07.05 2,334 1
41187 간장 된장은 익어가고 20 인왕산 2026.07.03 2,707 3
41186 6월 밥상 9 백야행 2026.07.01 3,958 2
41185 복숭아 오픈 샌드위치 만들어보아요. 18 챌시 2026.06.27 4,854 2
41184 사먹은 음식들이예요 - ♡ 14 beantown 2026.06.24 5,462 3
41183 대전 두부두루치기 소개 드려요 ! 30 챌시 2026.06.11 7,678 3
41182 미국의 졸업 시즌 21 소년공원 2026.06.08 8,073 4
41181 올봄 대전 탐방기+양상추 볶음밥 10 hoshidsh 2026.06.06 6,076 3
41180 약속했던 파이 사진들 6 고독은 나의 힘 2026.06.03 6,434 5
41179 196차 봉사후기) 2026년 5월 불낙전골, 낙지미나리전,그리.. 7 행복나눔미소 2026.06.01 3,761 5
41178 오랜만에 왔어요 8 juju 2026.05.31 4,528 2
41177 아침은먹었나요? 10 하얀쌀밥 2026.05.25 7,236 3
41176 마늘쫑파스타 5 점점 2026.05.16 8,058 4
41175 떡복이 맛있게 먹는 법 2_사진 15 챌시 2026.05.15 7,871 6
41174 제가 떡볶이 맛있게 먹는법 14 챌시 2026.05.12 8,942 3
41173 195차 봉사후기) 2026년 4월 비빔밥과 벌집삼겹살구이, 문.. 5 행복나눔미소 2026.05.06 5,768 8
41172 오월, 참 좋은 계절. 7 진현 2026.05.05 6,628 3
41171 가죽과 마늘쫑 6 이호례 2026.05.01 6,353 4
41170 보릿고개 밥상...^^ 16 은하수5195 2026.04.20 10,513 3
41169 4월의 제주와 쿠킹클래스 15 르플로스 2026.04.20 7,669 2
41168 봄나물 밥상 14 싱아 2026.04.17 7,564 3
41167 우리도 먹세 5 이호례 2026.04.17 6,140 3
41166 솔이생일 & 아들래미도시락 11 솔이엄마 2026.04.12 10,069 6
41165 저도 있는 사진 억지로 탈탈 !! 22 주니엄마 2026.04.11 6,621 4
41164 탈탈 털어온 음식 사진 및 근황 :-) 63 소년공원 2026.04.08 11,371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