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순 김치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우리 안동지방에선 잘 안해 먹는 음식인데
모두들 맛있다고 난리더군요.
그래서 저도 뒤안에 고구마 좀 심어논게 있어서
고구마순 김치 한번 담궈 봤습니다.
결과는.. 아삭아삭하고 상큼하니 정말 색다른 맛이었어요
인터넷 덕택에 요즘 희안한 음식들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만드는 법은 개량 정확히 하지 않고 눈대중 손대중으로 대충 한것입니다.
사진도 과정샷은 없고요. 다 버무린 뒤에 한장 찍었습니다.뭐라하지 마세요^^
재료 :고구마줄기 ,양파2개,부추조금,찹쌀풀,새우젓,멸치젓,홍고추,고추가루,마늘,생강,매실액
만드는 법
1. 고구마순(잎자루?) 잎은 떼어내고 껍질을 벗긴다.
2. 벗긴 고구마는 물 넉넉히 해서 끓는물에 살짝 데친다음 찬물에 헹구어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3. 양파와 부추도 적당한 크기러 썰어둔다.
4. 찹쌀 한줌정도 물 넉넉히 붓고 천천히 끓여 찹쌀물을 만들어 식힌다.
5. 찹쌀물에 마늘,생강,새우젓 넣고 미리 갈다가 마지막에 홍고추 넣고 슬쩍 간다.
6.갈아논 양념에 고추가루 ,매실액(대신 설탕 넣어도 됨)넣고 고구마 즐기와 섞어 버무린다
※고구마 줄기는 소금물에 살짝 절이든지 햇볕에 살짝 골리면 껍질이 잘 벗겨져요.

금방 버무린 것인데 살짝 데쳐서 그런지 하루 지나고 먹으니 맛있더군요.
버무려서 하루쯤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라 하는데
전 버무려서 바로 냉장고에 넣었습니다.
요즘 시골에 지천에 고구마순인데요.
시간날때 한번 해 드셔 보세요.
정말 아삭아삭 상큼하니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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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마자 잎 말려서 삶아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일부러 몇포기 심었어요.
보드라울때 수시로 따서 삶아서(독성이 좀 있다고 해서) 몇시간 살짝 우려내고...

널어 말립니다.

풋고추 따 먹으려고 몇포기 심은것 말리고 있는중입니다.

이건 울타리콩인데 꽤 많이 열리더군요. 맛도 이름도 몰라요^^

며칠전 감염색한 광목은 아직도 바람에 펄럭이네요^^.

색깔 이쁘게 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