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밀 김치말이 국수

면 위에 모밀장을 붓구요 위에 대파.김치. 당근, 오이를 올렸답니다.
대파를 많이 올려야 맛이 있어요
모밀장은 모밀에 적셔 먹을때보다는 더 싱겁게 하세요
그리고 장을 약간 살얼음이 있을정도로 얼렸다가 부어 먹으면 더 시원해요.

모든야채를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파도 송송 썰어주시고요.

김치는 익은것을 사용하시는데요
쫑쫑썰어 국물을 꼬옥 짜주신다음 설탕조금에 통깨만 넣어 무쳐 주세요
참기름은 넣지 마시구요
저는 통배추 하구 얼갈이김치를 같이 섞었답니다.
참 국물에 와사비도 조금 넣으시면 좋아요
모밀장국에 김치가 어우러져서 국물맛이 개운하고 시원하답니다.
분식점에서 사먹어본 맛을 기억해서 해봤는데 맛있어요.
해먹기도 쉽고요. 한번 해보세요.^^
참 모밀 국수는 생면보다 건면이 나은것 같더라구요.
콩국수

양식기에 담아보았는데 잘 어울리네요.

콩을 저녁에 씻어 불려서 아침부터 시작 해 점심에 먹었어요.
뜨거운물에 삶아 주세요 10분이 저는 제일 적당 하더라구요
삶아 껍질을 까지말고 갈아주시는게 더 좋아요.
저는 언니가 저렇게 껍질을 벗겨더라구요
불린콩 2컵, 잣 1큰술,통깨 1큰술, 생수 3~4컵 분량으로 했답니다.

이 분쇄기 성능 정말 좋네요. 며칠전 김치 담을때 건고추도 불려 갈았는데 예술로 잘 갈아지더라구요.
콩국수도 분쇄기 덕 단단히 봤네요.
콩국수에 잣과 깨가 들어가 더 고소하고 진했답니다.
두 가지 국수 중에 어떤게 더 맛날지 맛 대 맛 한번 해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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