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쯤에 넌지시 물어봤더니 내오라고 하셔서 미리 얼려둔 복분자얼음으로
시원한 복분자빙수를 후식으로 내놓았습니다.
셔벗질감의 부드럽고, 달큰한 빙수, 눈으로 즐겨보세요^^
복분자도, 팥빙수 팥도 집에서 직접 만든거라 생각보다 시거나 달지는 않아요.
그래서 연유랑 아이스크림을 넣었더니 맛이 부드럽더라고요.
빙수에 대한 건 아까 아랫글에 덧붙여서 그냥 붙였었는데, 다시 옮겼습니다^^;;
올릴때 한꺼번에 올리지 않으면 까먹고 그냥 버리는데 좀전에 쿠키도 구웠거든요.
그거랑 같이 올리려고요_
쿠키도 전에 미리 냉동해서 얼려두었던건데 까먹고 있다 좀 전에 냉면 육수때문에 찾았어요//
구웠는데 뭐 좀..이렇습니다;; 빵이랑 쿠키, 특히 케이크는 먹고 죽으라면 죽겠는데 정말
제손으로 만들면 좀 끔찍합니다;;
먼저 글이랑 나눠놔서 보기 안좋으실까요?? 그냥 두렵니다;;
저 사실 내일부터 일주일간 졸업시험봐야 하는데 그게 싫어서 여직 부엌과 컴퓨터를 드나들었던거라;;
이제 공부해야 되요//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