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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제 저녁 식사(초 간단....)

| 조회수 : 4,754 | 추천수 : 3
작성일 : 2007-06-07 08:47:37
현충일 잘들 보내셨나요
나들이를 가고 싶었으나 바쁜 일 때문에 가진 못하구
죙일 일만 일만 했다지요.
주부님들은 또 무슨 요리로 식구들의 입을 즐겁게 하셨는지????


아코디언 감자 구이라네요. 유명 블로거 다소마미님댁에 놀러 갔다가 업어온 레시피로 해 봤어요


오븐에서 꺼내면 이런 모습이에요.


감자 칼집내기...소금과 올리브유 뿌리기...버터도 조금....220도에서 20분 굽기
꺼내서 파마산 치즈가루와 파슬리 가루 뿌리기...10분 더 굽기


잘익은 토마토가 있어서 만들어 본 또다른 간식이에요


감자랑 두가지로 간식겸해서 저녁으로 먹었어요
딸기갈아서 한 잔씩.
아주 간단하지 않나요? ㅎㅎ 다른 반찬 꺼내기도 싫고..
가끔은 된장국에서 벗어난 이런 것도 먹어주고..많이 먹음 안될거같애요
올리브에 버터에...ㅎㅎ



월요일 같은 목요일 잘들 보내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둥이둥이
    '07.6.7 11:07 AM

    ㅋㄷ 어제 저두 밥하기 싫어서 핫케익에 과일에..이것저것 막~ 먹었다는...^^
    아코디언 샌드위치는 먹어본 적 있는데...
    (큰 빵을 잘라서 사이사이 재료 넣고..고대로 식탁에서 먹으면 됨~)
    아코디언 감자!! 너무 신기해요^^

  • 2. 민트향
    '07.6.7 11:38 AM

    나비모양 파스타가 앙증맛네요~ ^ ^ 아코디언 감자 한 입 먹고 싶어요~

  • 3. 브라이언의언니
    '07.6.7 3:16 PM

    아코디언 감자 너무 신기 합니다. 생감자 썰어서 익히신거 같은데
    간격도 일정히...에효~ 저는 저렇게 못자를겠는걸요?

  • 4. 박수
    '07.6.14 12:42 AM

    우와..정말 신기하당..감자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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