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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건포도식빵

| 조회수 : 3,109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7-05-25 00:42:27
세살배기 딸래미랑 건포도 식빵을 만들었어요.
반죽중간중간 요 아가씨 입으로 사라지는 건포도 사수하느라 어찌나 바빴는지^^

이제 이번주면 백일되는 동생님때문에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만빵 받고있을 우리딸.
맘같지 않게 간식도 대충 챙겨주게 되어서 요즘 참 미안합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파티필름
    '07.5.25 1:28 AM

    에구~~이뽀라~ 건포도식빵을 넘 좋아하는지라 클릭했더니,,이뿐아가가~!
    미안해서라도 맛난간식 챙겨주시니 다행이죠, 요즘 엄청먹는 우리딸,,,맛있는거 해줘야지....

  • 2. 라니
    '07.5.25 9:12 AM

    발효빵 하실 때 건포도는 럼주에 안담구어 두는 것이지요?
    저는 반죽 돌아가는 동안 담구었다가 첨가했더니
    발효하고 성형하는 동안 다 풀어져 모양이 변하였더라구요.

  • 3. 둥이둥이
    '07.5.25 10:00 AM

    따님..너무 깜찍합니당...^^

  • 4. 오렌지피코
    '07.5.25 10:50 AM

    에구에구~~ 아가가 너~~~~무 이쁩니다. 전 이런 사진 볼때마다 딸 가진 엄마가 너무너무 부러워요..

  • 5. zeno
    '07.5.25 9:30 PM

    에공...
    저랑 닉네임이 똑같네요...
    글 읽다가 깜짝 놀랐어요...^^;;

  • 6. zeno
    '07.5.26 2:32 AM

    오머머. 그러네. 죄송^^ 같은분이 계실줄은 몰랐네요.
    전 세례명이어서 암생각없이..
    헤. 수정할께요.

  • 7. 어진맘
    '07.5.26 11:57 AM

    아기가 넘 예뽀영~~눈도 크구..^^

  • 8. zeno
    '07.5.26 4:05 PM

    맘 상해하시지 않고 기분좋게 받아들여 주셔서 다행이네요...
    전 혹시 기분 나빠하실래나 하고 살짝 걱정을...^^
    전 제 전공 책에 나온 여주인공 이름을 빌려온거랍니다.^^
    줄여 쓴다는게...^^;;
    이쁜 아가랑 행복하세요...^^

  • 9. 우주인
    '07.6.6 11:59 AM

    꼬맹이가 너무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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