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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연산 횟상차림 ^^

| 조회수 : 5,876 | 추천수 : 4
작성일 : 2007-05-01 16:41:15
부부동반으로 낚시갔다가, 초보인데도 참 잘 낚아올려 회떠서 먹은것들이에요.

요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게 보시라고 올립니다.

자연산 놀래미랑, 도다리 정말 맛있더라구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똘똘이맘
    '07.5.1 4:53 PM

    저 회 좋아하거든요^^
    횟집 회보다 더먹음직스러워요

  • 2. 정현숙
    '07.5.1 5:06 PM

    침꼴깍 아 오늘 광어라도 먹어줘야겠네요 이슬이가 생각나네요 날씨가 비오고 뒤가 무척이나 흐린데 광어를 먹어도 될까나 어쨌거나 먹고싶은건 먹어야 겠지요 ㅎㅎㅎ 잘보았읍니다. 진짜 입안에서 살살 녹았겠네요 부럽워라 낚시잘하는 남편을 두어서....

  • 3. uzziel
    '07.5.1 6:19 PM

    사진으로만 보고 있자니 너무나 괴롭네요.
    침이 꼴~깍 넘어가고 있습니다.

  • 4. 브라이언의언니
    '07.5.1 6:42 PM

    맛있겠다...저는요.. 촌시럽게 회 못먹어요.(예전엔 먹었는데 회식만 하면 횟집에서 하는 바람에 확~ 질려버려서) 부럽습니다..저기 바닷가에서 ...회한접시...이모~ 여기 쏘주 일병이요~

  • 5. whitevintage
    '07.5.1 7:24 PM

    ^^ 제 남편도 회맛을 몰라서 초장맛에 먹는답니다.
    전 간장살짝에 와사비찍어 먹거든요~ 저때의 분위기가 다시금 생각나네요 ㅎㅎ

  • 6. 딸만셋
    '07.5.1 8:55 PM

    정말 맛있어 보여요..
    저도 초청 좀 해주시죠...^^

  • 7. 천하
    '07.5.2 11:13 AM

    꼴각~ㅎㅎ 자연의 멋과 향이 살아 있는회..
    저녁에는 요것으로 메뉴를 정해야겠습니다.

  • 8. 쌍둥욱이맘
    '07.5.2 3:08 PM

    저는 어제 횟집에서 먹었는데..자연산 7만원주고 먹었는데 먹을게 없다는...어휴 너무 양이 작아 살짝 화가 나더라는..여기는 회가 진짜 싼데..횟집..너무 하더군요..회 몇점 먹고..매운탕 넘 맛었어요..아까운 돈만 날렸다는..요즘..부산다대포,명지쪽에는 키로 2만원이거덩요..잡어가..숭어도 제철이라 맛나요..어른팔뚝한게 두마리 만원..어제는 아는사람이 사준다고 해서 횟집갔다가 젓가락질 몇번 못해보고 서로 눈치만 보다 와서.. ㅎㅎ

  • 9. 쌍둥욱이맘
    '07.5.2 3:09 PM

    매운탕 넘 맛없었다는 얘기..글자 오타네요..

  • 10. 하인숙
    '07.5.2 3:22 PM

    회 맛있겠어요
    덮밥ㅇ해서 먹음 죽음인데

  • 11. mk99
    '07.6.6 2:06 AM

    오~~ 정말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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