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지 간단한 " 된장 바지락 쑥국 "
꼬미 |
조회수 : 4,904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7-03-29 17:42:38
아주아주~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 된장 바지락 쑥국 " 을 소개할께요 .. ^^
1. 바지락은 흐르는 물에 2번정도 깨끗이 씻어 미리 준비한다 ..
2. 냄비에 물 적당량을 담고 된장 한큰술~ 2큰술 사이 정도를 풀은 후 ..
3. 미리 씻어 놓은 바지락과 쑥을 한 웅큼 정도 넣어 보글보글 끓이다가 다진마늘 한작은술을 넣어 마무리하면 끝 .. 이예요 ..
진짜진짜~ 간단하죠 ..?? ㅎㅎ
쑥의 향긋한 향기가 봄을 느낄수 있을뿐만 아니라 된장의 구수한 맛이 바지락살의 쫄깃한 맛과 어우러져 아주 좋아요 ..
http://blog.naver.com/jis91199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키친토크] 치. 아. 비. 타 1 2008-10-15
- [키친토크] 가지된장무침 7 2007-06-06
- [키친토크] 무지 간단한 " 된장 .. 6 2007-03-29
- [키친토크] 정월대보름 .. 오곡.. 3 2007-03-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므니는즈브
'07.3.29 8:51 PM바지락이 잘아보여도 알이실하네요.
2. 열매
'07.3.29 10:35 PM바지락 어떻게 손질하면 모레같은게 씹히질 않나요?
손질 방법 좀 알려주세요3. 꼬미
'07.3.29 11:40 PM므니는즈브님 .. 바지락살이 아주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 국물도 시원하구요 .. ^^*
열매님 ..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놓거나 대못 그리고 작은 크기의 조개류 등은 식초를 약간 떨어뜨려 놓으면 모래를 토해 내요 .. 그리고 모래를 토해 낸 바지락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두번정도 씻어내면 되구요 .. ^^*4. elmo
'07.3.29 11:42 PM바지락~ 와~~ 진짜 맛나겠어요.
열매님 저도 해감 절대못해서(해감하는 방법은 알지만 내가 하면 조개들이 입 안벌려요ㅠㅠ)비싸지만 봉다리에 해감해 놓은걸 쓰거든요.5. 아이사랑
'07.3.30 3:35 AM바지락의 시원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듯 합니다. 해감하는 정보도 감사합니다.
6. chocolat
'07.3.30 1:28 PM쑥캐러 가고 싶어지네요~~
봄되면 향긋한 쑥국도... 쑥잔뜩 넣은 쑥버무리 떡도 다 너무 좋아요~ >.<
먹고 싶다~ 저녁에 쑥국 끓여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2 |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4 | 제이비 | 2024.12.04 | 1,559 | 0 |
41081 | 파이야! 13 | 고독은 나의 힘 | 2024.11.30 | 7,060 | 2 |
41080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4 | 코코몽 | 2024.11.22 | 11,726 | 2 |
41079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1 | ··· | 2024.11.18 | 17,269 | 7 |
41078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0 | Alison | 2024.11.12 | 16,881 | 6 |
41077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11,255 | 4 |
41076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2 | 필로소피아 | 2024.11.11 | 9,115 | 5 |
41075 | 이토록 사소한 행복 42 | 백만순이 | 2024.11.10 | 9,758 | 4 |
41074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876 | 6 |
41073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6,404 | 4 |
41072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10,287 | 5 |
41071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9,189 | 8 |
41070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8,063 | 4 |
41069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532 | 8 |
41068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486 | 2 |
41067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771 | 5 |
41066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250 | 3 |
41065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308 | 4 |
41064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336 | 3 |
41063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351 | 4 |
41062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758 | 2 |
41061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876 | 5 |
41060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242 | 7 |
41059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580 | 2 |
41058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457 | 6 |
41057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306 | 4 |
41056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8,040 | 2 |
41055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732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