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지 간단한 " 된장 바지락 쑥국 "

| 조회수 : 4,918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7-03-29 17:42:38


아주아주~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 된장 바지락 쑥국 " 을 소개할께요 .. ^^


1. 바지락은 흐르는 물에 2번정도 깨끗이 씻어 미리 준비한다 ..

2. 냄비에 물 적당량을 담고 된장 한큰술~ 2큰술 사이 정도를 풀은 후 ..

3. 미리 씻어 놓은 바지락과 쑥을 한 웅큼 정도 넣어 보글보글 끓이다가 다진마늘 한작은술을 넣어 마무리하면 끝 .. 이예요 ..


진짜진짜~ 간단하죠 ..?? ㅎㅎ
쑥의 향긋한 향기가 봄을 느낄수 있을뿐만 아니라 된장의 구수한 맛이 바지락살의 쫄깃한 맛과 어우러져 아주 좋아요 ..



http://blog.naver.com/jis91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므니는즈브
    '07.3.29 8:51 PM

    바지락이 잘아보여도 알이실하네요.

  • 2. 열매
    '07.3.29 10:35 PM

    바지락 어떻게 손질하면 모레같은게 씹히질 않나요?
    손질 방법 좀 알려주세요

  • 3. 꼬미
    '07.3.29 11:40 PM

    므니는즈브님 .. 바지락살이 아주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 국물도 시원하구요 .. ^^*

    열매님 ..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놓거나 대못 그리고 작은 크기의 조개류 등은 식초를 약간 떨어뜨려 놓으면 모래를 토해 내요 .. 그리고 모래를 토해 낸 바지락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두번정도 씻어내면 되구요 .. ^^*

  • 4. elmo
    '07.3.29 11:42 PM

    바지락~ 와~~ 진짜 맛나겠어요.
    열매님 저도 해감 절대못해서(해감하는 방법은 알지만 내가 하면 조개들이 입 안벌려요ㅠㅠ)비싸지만 봉다리에 해감해 놓은걸 쓰거든요.

  • 5. 아이사랑
    '07.3.30 3:35 AM

    바지락의 시원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듯 합니다. 해감하는 정보도 감사합니다.

  • 6. chocolat
    '07.3.30 1:28 PM

    쑥캐러 가고 싶어지네요~~
    봄되면 향긋한 쑥국도... 쑥잔뜩 넣은 쑥버무리 떡도 다 너무 좋아요~ >.<
    먹고 싶다~ 저녁에 쑥국 끓여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 소년공원 2025.07.26 205 1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8,803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17 챌시 2025.07.20 6,944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19 진현 2025.07.20 7,127 5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솔이엄마 2025.07.10 14,049 4
41050 텃밭 자랑 13 미달이 2025.07.09 10,347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431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107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023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676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128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063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679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361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722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882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655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456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076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912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155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7,937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348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487 4
41031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1,198 5
41030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8,100 4
41029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727 6
41028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741 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