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화이트데이에 사탕대신...정성이 담긴 쿠키로~~~ㅎㅎ
네모야 |
조회수 : 3,880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7-03-14 10:28:54
어제.. 낮에 앞집언니네 놀러 가서 낼이 화이트데이란 말을 듣고....
부랴부랴....급작스럽게... 준비를 했어요....^^;
유치원 때도 전혀 나몰라라하며... 발렌타이니...화이트데이니...빼빼로 데이니...
이런날 절대 안챙겨 줬는뎅.... 제가.. 어제 뭔... 바람들 불었는지....
여자애들만 주면....서운 할 거란 (-완저 지혼자 생각!ㅡ.ㅡ) 생각에....
반애들 다.... 주기로... 거이 3시다되서 시작해.... 울랑이 와도 밥줄 생각도 못하고....
밤 늣게 까지 삽질을..... ㅠ.ㅠ;
어제 저녁 지들 반찬은 완전 대충대충..... 울랑이 맨날 하는말....
일을 만들어서 한다며... 허리 아픈거 순... 거짓말이구만~~~ 이러더라구요... ㅜ.ㅜ
빈이 반만...나좀 챙겨주라~~~^^;
포장하는 그 순간까지... 그냥 근처 여자애들만.. 주라공...
남는건 어찌할려고??? 자기 안묵잖아???
그러니...낼 회사에 가져가서 자기가 뿌린다공..ㅡ.ㅡ;ㅋㅋㅋ
그래도 전 모른척... 포장만 열쉬미.... 옆에서 빈군... 아빠가 다가져 갈까봐
아빠~~ 어서 주무세요~~ 연발하공... ㅎㅎㅎ
각자 포장다 하고...그래도 사탕주는 날이라는데....안줄수도 없고해서..
마트가서 츄파춥스 한통사서 사탕도 하나씩 넣어줄려고.. 야밤에 슈퍼고..슝~~~~ 갔다오공..
하면서도... 내가 왜이러지?? 하는 생각이 무진장 들더라구요...ㅡ.ㅡ;
애들이 잘먹는 초코쿠키랑 딴에는 단거만 줄수 없다고..
참깨쿠키... 글고.. 버터 안들어간 초코 얼룩쿠키...
요렇게 쿠키 3개랑..츄파 춥스하나씩... 다시 곰돌이 모양있는 비닐에 한명씩 주기 편하게. 포장하고
갯수는 얼마없어도..... 저는...무진장 힘들었다는거....
아... 대량 생산하시는 분들 넘 대단하세요...
전...다시는 못할것 같다는....ㅎㅎㅎㅎ;
사과 파이 >>>이건... 선생님용....^^*
애들은 다준다고...포장하니....또..선생님이 걸려서뤼..... 지 해묵을 려고..준비 해둔 사과파이.....
또... 포장에서 걸려서..... 할수없이..원형을 쉬폰틀인가요??
그거 밑판이랑 비닐을 같이 팔드라구요...전에 그걸 사두길 잘했징...ㅋㅋㅋ;
거기다 넣고 모양타이로 묶어주고... 어른이니...쿠키는 따블로... 넣어주공...ㅎㅎㅎ
오늘 아침 포장 다하고.... 빈군 교실 앞까지 들어다 주고...
빈군은 인기짱이란...말에 완전... 구름에 두둥실~~~떠서뤼...ㅋㅋ
뭐, 아들이 좋아한다면.... 암만 힘들어도... 랑이의 타박에도
담에 또 해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ㅋㅋㅋ
주면서... 한사람 하나씩 주라...두개 주면 다른애 못 받는다...
알았지??? 해도..혼자 만의 생각에 빠져서뤼....ㅡ.ㅡ
애가 좋아하면 자주는 아니래도 한번씩은 할만하죵??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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