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버지,어머니 떡드시고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케익을 만들까하다가... 케익보다는 떡을 더 좋아하실꺼 같아서 찹쌀가루에 쑥가루랑, 단호박 말려서
빻아놓은 단호박가루랑 섞어서 찹쌀떡을 만들었어요...
원래는 찹쌀떡이랑 인절미 하려고 했는데 콩가루가 없어서 할수없이 카스테라 빵을 강판에 갈아 콩가루를
대신했답니다..
내일 오전에는 떡케익을 만들어서 찹쌀떡과 같이 가지고 김장김치 몇가지(고들빼기파김치, 백김치,동치미
과메기,엿기름만든것,표고버섯말린거) 챙겨서 가지고 가야겠어요...
저한텐 친정엄마 같으신 저희어머니... 늘 한결같으신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희곁에 계셔주세요.... 아버지 어머니 항상 감사합니다...
두분 정말 사랑합니다!!!

결혼 10년차 ... 직장에 다니고 있답니다. 아직 아기는 없구요... 2007년 목표는 다른거 다 제끼고 무조건 시구 늘리기 입니다...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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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ichzzang
'06.12.22 11:11 PM우와~ 너무 멋져요~!
시부모님 결혼 기념일도 챙겨 주시고..........멋진 시부모님에 멋진 며느리네요^^*2. oegzzang
'06.12.22 11:47 PM이뻐요
참보기좋아요3. 소국
'06.12.23 12:41 AM나두 저렇게 사랑받는 시엄니가 되고 싶어요.
4. 강미선
'06.12.23 12:56 AM너무 예뻐여...
갑자기 먹고 싶어져여...ㅋㅋ5. 초보주부
'06.12.23 1:53 AM야..멋지시다....전 시부모님 생신두 벅찬데....ㅋㅋ
6. 수국
'06.12.23 4:34 AM전 아직 시부모님이 안계시지만... 저도 이렇게 다른사람을 챙기는거.. 너무 좋아해요.
이번 크리스마스때 누군가에게 쿠키를 구워주고 싶은 마음.. 저 정말 꾹 참고있어요..
이럴땐 ...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하려는 본성이 있다는게 참 원망스러워요..7. uzziel
'06.12.23 9:07 AM저도 생신만 챙겨드리는 것도 버거운데..대단하세요~
8. 안명선
'06.12.23 9:16 AM너무 보기 좋습니다. 정말 쉬운 마음이 아닌데...
9. 아짐짱가
'06.12.23 10:02 AM감사합니다...
제가 워낙 남 퍼 주는걸 좋아라~~~합니다.. 어제도 이 찹쌀떡 만들면서 저희옆집에도 던졌어요...
애들하고 같이 그냥 맛이나 보라고~~~~~
오늘 케익만들면 그것도 올릴께요... 근데 정말 중간 과정 사진 찍는거 너무 힘들어요...전 완성샷만!
울 회원님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행복하소서~~~10. 하얀
'06.12.23 12:10 PM떡도 그렇고 포장도 그렇고 넘 훌륭하시네여...^^
11. 단비
'06.12.23 2:38 PMㅠㅠ
전 생신에 명절만 챙겨도..ㅠㅠ
버거운데...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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