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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첫 집들이..

| 조회수 : 8,20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12-12 16:51:51
지난 9월에 결혼해서 11월에 처음 집들이를 시작..

이제 세번째 집들이를 끝냈습니다..

집들이를 하면 할수록 자신감도 생기지만 역시 살림이란게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결혼 전에는 생전 손하나 까딱 안했었는데

이제 슬슬 요리에 관심을 가지니 너무 재밌고 즐거운 것이 또 요리라는 걸 느꼈어요~~ ^^

결혼 전에 우리 엄마한테 일케 밥이라도 한번 지어드렸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다행히 친정 엄마 아빠 생신이 하루 차이라서 내년에 생신은 제가 차려드릴렵니다..

첫 집들이했을때만큼만 차려드리면 되겠지요??





사진을 올리려고 하니 파일 업로드가 2개씩밖에 안되어있어서 제 블로그 주소를 남겨봅니다..



http://kr.blog.yahoo.com/midal29/1461905.html?p=1&pm=l&tc=247&tt=11659096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은맘
    '06.12.12 4:54 PM

    와 정말푸짐해보이네요...
    과정샷도보고싶네요...

  • 2. mj29
    '06.12.12 5:07 PM

    저도 과정샷을 올리고 싶은데요~
    사진 업로드가 2개씩밖에 안되네요~~
    여러장 올리려면 어떻게 하는 거에요??

  • 3. 이진경
    '06.12.12 8:52 PM

    손님치르시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모두들 흐믓하게 드시구 가셨겠어요^^

  • 4. 관서 맘
    '06.12.12 11:19 PM

    저도 저 한자리에 끼고 싶어지네요 웬지 ...

  • 5. 라니
    '06.12.12 11:27 PM

    차리신다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6. Hope Kim
    '06.12.13 2:50 AM

    신혼초에 벌써 3번씩이나 손님치르시고 고생은되셨지만 보람이크겠네요!
    mj29님 이런저런 에서 사진으로 한번 검색해보세요 특히 하나 님이 남긴글 참고 꼭하시고요.
    블로그가있으니 과정샷올리시는건 더편하실꺼에요.

  • 7. 프로방스
    '06.12.13 1:14 PM

    정말 대단하십니다 신혼때 부터 저정도면 훌륭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8. 김연희
    '06.12.13 1:43 PM

    방금 블로그 다녀왔는데... 넘 잘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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