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티비에서 엄청 비싼 빵이라고 나왔던게 기억나는
슈톨렌입니다.
독일사람들은 1년동안 충전물을 와인에 재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비싸다고 하네요.
공을 들인만큼 가격이 올라가는거겠죠-
12월 초부터 만들어서 2-3개월 동안 놔두고 먹는다고도 합니다.
저장성이 매우 높은가봐요.
예수님이 싸여있던 모포모양처럼 만들어서
위에 눈이 내린 듯이 슈거파우더를 듬뿍 뿌리고
얇~게 썰어서 차와 먹으면 좋아요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
Green |
조회수 : 3,800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6-12-09 2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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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uzziel
'06.12.9 11:43 PM으악~~~
무지 달콤할거 같아요.
먹고 싶어요~
지금 시간이 밤 12시가 되어가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죠?
먹고 싶어도 사먹을 수가 없는 시간이니...
하여튼 무지하게 먹고 싶어지네요.2. 핑크팬더
'06.12.10 2:17 PM네..저..먹어봤는데여..
달콤하니..넘 맛나요..
아직 만들어보진 못했는데...올해가기전에 시도를 해봐야겠어요..3. 둘이서
'06.12.11 3:33 PM저두 요거 요리교실가서 배우고 왔어요^^
하루 지나구 또 지나서 먹으니깐 갈수록 맛이 좋은거 있죠^^4. 맑고 밝게
'06.12.12 12:02 PM직접 만드신 거예요? +ㅁ+
저도 TV에서 몇 번 봤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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