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 아기 초기이유식(4~6개월) 쌀미음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라서 이런저런 책을 찾아보다가 너무 쉽고 자세하게 만들어진 책이 있어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저 혼자 알고있기 너무 아쉬워서 올립니다.
아이엄마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맞벌이를 하는 바쁜분들을 위해...
초기 이유식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쌀만 들어간 죽을 적어도 2~3일간 먹이고 이상반응이 없으면 그 다음에 야채 한가지를 넣은 죽을 먹입니다. 한 가지 야채를 넣은 죽에 아기가 익숙해지면 그 다음에는 이미 먹어서 이상반응이 없었던 야채 두가지를 넣은 죽을 먹입니다.
* 쌀미음
재료: 불리 쌀 15g, 물 150cc
1. 20분 정도 불린 쌀을 약간의 물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 준다.
2. 냄비에 (1)의 쌀과 분량의 물을 넣고 센불에서 끊인다.
3. (2)의 쌀죽이 부르르 끊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5분 정도 끊인다.
4. (3)을 고운체로 걸러 준다.
# 죽이 너무 묽어지지 않도록 쌀을 갈때 믹서기에 너흔 물은 분량의 물에서 사용하세요.
# 초기 때 모든 미음은 약한 불에서 5분 정도 끊여 완성하는데, 이때 나무 주걱으로 잘 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키친토크] 우리 아기 초기이유식(.. 4 2006-11-27
- [키친토크] 간단한 칵테일 2탄(쿠.. 5 2006-03-24
- [키친토크] 간단히 만들수 있는 칵.. 3 2006-03-21
- [이런글 저런질문] 디지털카메라 추천해주세.. 1 2007-04-25
1. 서현맘
'06.11.27 9:43 PM이거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쌀 한컵을 물에 불린 후 물기를 싹 빼서 믹서로 곱게 갈아줍니다.
그리고 냉동실에 넣어놓고 미음 끓일 때마다 한수저씩 덜어서 부르르 끓여주면 훨씬 더 간단해요. ^ ^
쌀이라 그래도 약한 불에서 꽤 끓여줘야 확 퍼져 아기가 먹기 수월해요.
끈적한 쌀풀처럼 해주면 아주 잘 먹더군요. ^ ^2. 하코
'06.11.28 1:02 AM이유식이란 말에 눈이 번쩍 뜨이네요 이제 5개월 지났는데 6개월 지나서 이유식 하라고 하더라구요 피부가 좀 않좋은 아가들은 좀 늦게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잘 배워뒀다 해봐야 겠네요 냉동저장방법 아주 좋을꺼 같아요
3. 여니워니
'06.11.28 10:51 AM죽을 아예 일주일치정도 한꺼번에 만들어두었다가 얼음얼리는 통에 얼려서 하나씩 녹여 먹이면 편해요
아기먹는양만큼 갯수를 늘리면 되구요
좀더 편하려면 아기 씨리얼을 이용하는것도 좋아요
특히 막시작하는 아기들은 먹는양이 얼마 안돼서 만드는 시간은 많구 한두숟가락 먹으니...
철분이나 기타 비타민이 많이 첨가된 쌀가루라서 영양면에서도 그냥 미음보다 좋답니다.
첨엔 좀 묽게 먹이다가
먹는 양이 많아지면 야채만 따루 만들어 두었다가 씨리얼 타서 섞어주면 좋구요
준비가 안됐을때는 그냥 분유에 씨리얼만 타서 주기도하구
아기 이유식 먹일때 꼭 생각해야할 영양소가 철분이잖아요
그래서 소고기나 닭고기를 얼마간은 꼭먹여야하는데..씨리얼에 철분이 들어있어 조금 덜신경쓰이구요
이유식 만들고 나서 양이 부족하거나 농도가 안맞는다 싶을때도
씨리얼 좀 넣구요
아기 이유식먹일때 여러모로 유용한게 씨리얼이더라구요4. 아이스라떼
'06.11.28 3:18 PM씨리얼도 첨에 시작할 땐 편하긴 해요.
근데, 점점 일반 음식을 먹게되면, 씨리얼 안먹더라구요.
제가 먹어봐도...맛이 영...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5 | 파이야! 12 | 고독은 나의 힘 | 2024.11.30 | 4,532 | 2 |
41084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3 | 코코몽 | 2024.11.22 | 10,225 | 2 |
41083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47 | ··· | 2024.11.18 | 15,761 | 7 |
41082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0 | Alison | 2024.11.12 | 16,410 | 6 |
41081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10,982 | 4 |
41080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2 | 필로소피아 | 2024.11.11 | 8,831 | 5 |
41079 | 이토록 사소한 행복 42 | 백만순이 | 2024.11.10 | 9,516 | 4 |
41078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772 | 6 |
41077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6,236 | 4 |
41076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10,204 | 5 |
41075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9,058 | 8 |
41074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973 | 4 |
41073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479 | 8 |
41072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452 | 2 |
41071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709 | 5 |
41070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226 | 3 |
41069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278 | 4 |
41068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293 | 3 |
41067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296 | 4 |
41066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733 | 2 |
41065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804 | 5 |
41064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202 | 7 |
41063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551 | 2 |
41062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408 | 6 |
41061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275 | 4 |
41060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994 | 2 |
41059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673 | 4 |
41058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74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