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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김장날 먹는 돼지보쌈과 배추전

| 조회수 : 5,761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11-27 08:30:44
지난 금요일날 김장을 30포기했어요. 피곤한건 당연한거고 올해는 유독이 팔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보통 김장을 하고 나면 그날 저녁  김장속에 굴넣어 돼지 보쌈과 함께 먹었는데요
금요일은 너무 너무 피곤해고 힘들어서 그날 저녁에는 못하고 토요일 오후에 해먹었어요.
그러고 정신없이 잤더니 새벽3시부터 깨서 이거저거 하고 출근시키고 여기왔어요
생활리듬이 깨져서 한동안 고생할거 같아요

우린 항상 보쌈과 더불어 배추전도 같이 해먹어요
근데 배추전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배추전이 얼마나 맛있다고요
보쌈보다더 고소한 배추전이랍니다.

보쌈

<재료>
돼지고기 삼겹살 부위, 양파 1개, 파뿌리 4개, 마늘 3개, 생강 1/2개, 된장 1 큰술, 커피1, 샘표향신간장2, 맛술 1/2, 물

<조리법>
1. 냄비에 믈, 양파, 파뿌리, 생강, 된장, 커피, 간장, 맛술 등을 넣고 먼저 끓인다
2. 물이 끓으면 돼지고기는 넣고 센 불에서  삶는다.
3. 물이 넘치려고하면 뚜껑을 살짝 열고 불을 줄여서 40여분 삶는다.
   (젓가락을 찔러서 잘들어가면 익으거예요)

배추전

<재료>절인배추, 부침가루, 달걀, 물

<조리법>
1. 배추잎을 반죽에 담궈 앞뒤로 골고루 반죽을 묻힌다.
2. 기름 두른 팬에 넣고 부친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플
    '06.11.27 8:36 AM

    와 야들야들 ㅠㅜ.ㅠ.. 배추에한쌈만 싸서먹구싶어요 윤기가 장난아니네요

  • 2. 초원의 집
    '06.11.27 8:44 AM

    배추전 광팬이에요~...침 고입니당~^^

  • 3. 지원
    '06.11.27 9:32 AM

    저는 배추전을 시댁에서 다니는 절에 갔다가 처음으로 접했는데...
    생각외로 맛나고 자꾸 젓가락이 가는 음식이더군요
    이번 김장때 한번 해 먹어봐야겠네요
    이거 아침부터 침이 꼴깍꼴깍 넘어갑니다^^

  • 4. 달콤함 향기~~
    '06.11.27 10:28 AM

    침 넘어가네요^^

  • 5. 윤민
    '06.11.27 10:35 AM

    보쌈,,,어제 저녁에 먹었는데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보쌈,,,

  • 6. 버럭이네
    '06.11.27 11:36 AM

    고향이 경상도신가요?
    저희도 배추전 가끔해먹는데요
    저희들 배추전의 팁은 부침가루나 계란을 안쓰고 그냥 밀가루와 소금만으로 반죽한것에
    한번 살짝 데친 배추를 담그었다가 후라이팬에 부쳐먹는건데요
    그냥 밀가루와 소금만 쓰면 배추의 담백한맛이 더 살아나서 좋구요
    생배추를 적셔 후라이팬에 익히면 뻣뻣한 줄기쪽을 서너번 부러트려가면서 익히는것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미리헹궈낸 배추를 한번 살짝만 데쳐서 따뜻한 상태로 반죽에 담그었다가 부치면 시간도 절약되고 배추향도 더 살아나는 부드러운 배추전을 맛볼수 있답니다

    요즘 82쿡에 보쌈열풍이 불고있네요
    눈으로만 볼수없으니 저희도 오늘은..^^

  • 7. 돼지용
    '06.11.27 1:20 PM

    소금에 절인 배추를
    걍 밀가루 풀어 부친 배추 찌짐이 제일입죠 !

  • 8. 수국
    '06.11.27 2:18 PM

    저희 할아버지.. 부침개 참 좋아하시는데....
    저도 담백하고 깔끔한 배추전 무지 좋아해요^^

  • 9. 동경맘
    '06.11.27 5:15 PM

    저두 결혼하기전까지 대구에 살았는데...
    배추찌찜^^저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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